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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레스기 도착 #2213 Open Press Project에서 제공하는 3D 데이터를 사용해서 출력한 3D 프레스기가 드디어 전달받았다. 크기가 앙증맞다. Open Press Project – The 3D-printed printing press Use printmaking for your art whenever and wherever you want. This little 3D-printed press fits into your backpack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print outside, on vacation or in your living room! We are on a mission to make printmaking accessible to everyone openpresspr.. 2022. 3. 7.
10년만의 판화 #2210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본 유학시절 대학에 편입해서 졸업 때 판화 전공으로 졸업을 했었다. 당시에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지만 졸업하면서 손을 놓게 되었는데 작업공간 문제도 있고 실크스크린을 주로 했었던 나로선 집에서 너무 손이 많이 가기에 그만두게 된 것도 나름의 이유 중 하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부터 목판화라도 꾸준히 해왔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되기도 한다. 꾸준함이 부족하다.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 갑자기 판화가 하고 싶어 졌는데 프레스가 문제였다. 수작업만으로도 기술 숙련도에 따라 훌륭한 판화 작업이 가능한데 일단 나는 공백 기간도 그렇고 그런 작업 능력은 없으니 어느 정도 일정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프레스가 가지고 싶어 졌었다.(누구나 그렇지 않은가. 뭔가를 할 때 .. 2022. 2. 27.
Room #2208 오늘의 낙서. 그림을 좋아하면서도 그림을 계속 그리면서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을리한 결과를 느끼면서 지내고 있는 요즘이다. 뭘 그려야 좋을지 모르겠고 그동안 뭘 해왔는지도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이상하게 방이 그리고 싶어 졌었다. 어떤 식으로 그리는 게 좋을까 생각하다 예전 일본에서 살던 때가 생각나서 약간 응용해서 그려봤다. 중간과정은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고.. 라인 정리를 하고 마무리 하려 했는데 약간 아쉬워서 색칠을 해보려 했지만 색감이 잘 떠오르지 않아 무채색으로 간략하게 명암 처리만 해봤다.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 그렸다 생각하고 다시 들여다 보니 아뿔싸.. 중요한 걸 빼먹었다는 걸 알았다. 사각형 안에 이런저런 요소를 .. 2022. 2. 6.
Respect!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점의 디테일 쩌는 디오라마 제작과정 #2203 우연히 보게 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영상이었다. 장인정신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느낄 수 있는 작업물이라 여겨진다. 1년 이상 걸려서 만들어낸 작품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선 이렇게 못할 것 같다. 1년간의 과정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영상으로 제작과정을 30분정도에 압축시켜 놓고 있지만 그 30분이 순식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각적으로 눈에 보이는 건물의 디테일은 물론이고 옥상까지 표현, 간판, 인물 등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볼 수 있어 더욱 보는 재미가 있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물론이지만 이 영상.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만들고 싶게끔 만드는 영상이다. 영상 후반부에 일부 파트에 도움을 준 사람들의 작업물(도로, 건물.. 2022. 1. 7.
가는 해 오는 해 #2201 새해가 밝았다. 조금 거짓말 보태서 2021년을 맞이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2022년이라니. 2021년 회고 작은방에서 큰방(안방)으로 옮겼다. 주식을 시작했다. 국장 그리고 미장.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금융 쪽 포트폴리오를 추가시킬 수 있는 운영 업무를 1년간 진행할 수 있었다. 집에서 가까우니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서 좋았다. 월초에 즐거움이 있었으나 더위가 한풀 꺾일 때쯤 아픔이 있었다. 인연이 다 그런 거지. jQuery만 쓰다가 Vinilla JS를 조금씩 실무에 적용해보기 시작했다. 대체로 업무 협업을 위해 jQuery로 작업을 해두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똑같은 기능은 Vinilla JS로 짜서 문제없이 잘 돌아가면 후자를 전달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전자로 전달하는 방.. 2022. 1. 1.
핸드폰 없는 청정했던 하루 #2183 어제의 일이다. 07:20 집을 나섰다. 07:30 지하철에 도착했는데 뭔가 허전하다. 아, 핸드폰. 잘 울리지도 않는 폰. 무슨 일이 있겠어. 출근이나 하자. 평소 같으면 웹툰이나 뉴스를 보겠지만 앉자마자 책을 보게 된 상황. 08:10 사무실 도착. 도착시간을 확인하려 폰을 찾는다. 아, 폰 두고 왔지. 혹시 메시지가 올지 모르니 카톡이라도 켜 놔야겠다. 응? 로그인하려면 폰에서 승인을 해야 하는군. 아, 2중 인증을 걸어뒀었지. 카톡도 불가. 폰이 없으니 메시지도 불가. 헐. 독서. 08:50 사람들이 하나 둘 출근 09:10 주식이 어떨래나~. 아 폰 두고 왔지. 11:45 점심 먹어야겠네. 주식이 어떨... 아 폰 두고 왔지. 12:10 밥도 먹었고 쉬어야지. 음악이나 들어볼까... .. 2021. 12. 24.
무선이어폰 QCY T13을 선물 받다 #2177 QCY T13을 선물 받았다. 많고 많은 무선 이어폰 중에 가성비 갑이라는 QCY T13. 후속 버전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우수해서 이 모델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무선 이어폰은 처음이다. 계속 유선 이어폰만 사용했었고 출퇴근 시에도 딱히 음악을 듣거나 하지 않은지 한참이라 큰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블프 때 1+1으로 구매했다는 한 지인이 하나를 나한테 준 것. 감사!!! 이동 중에 테스트해보니 음악은 잘 들리는 것 같다. 원래 막귀라서 음질은 따지지 않는 것도 다행인 것 같다. 단지 커널형 이어폰이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걷다 보면 발걸음에 맞춰 쿵쿵거리는 진동이 그대로 귀를 통해 느껴진다는 불편함은 해소할 길이 없는.. 2021. 12. 5.
리디페이퍼 라이트 뒷면 끈적임 문제 해결 #2175 한동안 리디페이퍼로 책을 많이 읽다가 책 읽기가 뜸할 때는 다시 책장에 방치해두고 뭐 그런 식으로 있었는데 뒷면이 시간이 지날수록 끈적해지면서 기분도 나쁘고 책 읽기가 부담스러워져서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다시 이북을 읽어 볼까 싶어 끈적임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니 알코올로 닦아주면 된다는 소리에 닦아 봤었는데 영 시원치 않았었다. 이런 유의 끈적임 문제는 오래된 우레탄 코팅에서 생기는 문제였는데.. 코팅.. 코팅만 벗겨내면 문제가 없는 건가? 최대한 본체에 상처를 내지 않기 위해 잘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이용해서 밀어보니 시원하게 잘 밀리더라는. 이정도 두께의 코팅이었으니 손으로 몇 번 문지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었던 거다. 알코올로 충분히 적셔주고 천천히 때 밀듯이 밀어내면 잘 벗겨진다.. 2021. 11. 30.
프리랜서 해촉증명은 매년 11월 초순 모바일 팩스로 편하게 #2176 프리랜서다 보니 매년 해촉 증명서를 제출해야 건강보험공단에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료 조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 기간 동안 평균 15,000원이었다면 해촉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상황과 계산에 의해 다르겠지만 대충 10배에 해당하는 150,000원을 내야 한다. 10배.. 항상, 1년에 한 번 하는 행사이다 보니 서류가 날아오기 전까지는 잊고 있는 편인데 이번에는 가족의 자격변동이 생긴다는 공문을 받게 되어 긴장했었고 다행히 해촉 증명서 제출로 해결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보려 한다. 해촉 증명서는 계약 종료 전에 꼭 파일로 받아둬야 한다 해촉 증명서는 11월 초순에 제출해야 한다 모바일 팩스로도 해촉 증명서는 제출 가능하다 이것들만 지키면.. 2021. 11. 29.
공간와디즈: 라이프디자인 워크숍 #2173 우연히, 정말 오랜만에 와디즈에 뭐가 올라온 게 없나 싶어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공간 와디즈에서 라이프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하기에 신청했고 어제 처음으로 공간 와디즈에 다녀왔다. 어딜 잘 돌아다니지 않다 보니.. 뚝섬도 처음인 듯. 라이프디자인 워크숍 첫날(11.27) 열린 두 개의 세션을 참가했었다. 하나의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과정, 현재까지 유지시키기 위해 보낸 시간, 지금까지 이룩한 것들과 앞으로 이루어나가고 싶은 것들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퍼스널 브랜드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참가했었는데 나름의 수확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 생각된다. 01. 공감가는 .. 2021. 11. 28.
iHerb에서 처음으로 직구매 #2170 어머니께서 최근 방송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유황 MSM을 찾으시기에 이리저리 검색을 해 봤는데 리뷰나 후기가 가장 많은 제품이 Doctor's BEST, OptiMSM 함유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이라는 제품이었다. 어디서 사야 하나 찾아보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iHerb라는 곳이었다. Doctor's Best, OptiMSM 함유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MSM, 베지 캡슐 360정 kr.iherb.com 근데.. 결제는 37,730원이었지만 아뿔싸. 해외 원화결제로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걸 간과했었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38,636원이 결제되었다는 것을 결재하고 날아온 내용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약 1천 원 정도의 차이지만 아무 생각 없다가 추가로 나간 비용이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 2021. 11. 25.
구두 밑창 자가 수선기 #2164 몇 년 전에 뒷굽이 너무 닳아서 수선을 했었는데 뒷굽을 깎아 내면서 밑창을 교환할 수 없는 구두라는 판정을 받았었다. 그렇게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비 오는 날이나 젓은 곳에서 가끔씩 미끌거리는 느낌을 받아서 바닥을 보니 제대로 닳아 있었다. 크~ 정말 오래 신긴 했구나 일본에서 유학생 시절 집 근방의 신발가게에서 구했던 녀석인데 대충 15년은 넘은 것 같다. 이젠 보내야지 싶다가 바닥만 수선할 수는 없을까 싶어 인터넷을 뒤지니.. 있었다. 자가 수선이 가능한 방법이.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자가 수선을 감행하기로 했다. 어차피 수선집에서 포기한 구두. 마지막은 내손으로 정리해 주겠다 생각하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제공되는 툴은 프라이머, 나사, 앞굽, 뒷굽 부품이 전부다. 깔끔하지.. 2021. 11. 14.
플로타곤(Plotagon) #2163 메타버스가 유행하니 각종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유행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최근은 플로타곤인듯. 캐릭터들이 개성 있어 보여 궁금해서 만들어 봤다. 스마트폰에서는 공짜로 이용해 볼 수 있다고 해서 개인 아바타를 만들어보면서 잠깐 사용해 봤다. 폴리곤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본 유료지만 모바일(Android, iOS)에서는 무료로 기본 제공되는 소스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즐길만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여겨진다. 데스크톱에서는 아쉽게도 윈도즈용으로만 제공되고 있어 맥 사용자는 아이폰으로 만족해야 하겠다. 시험 삼아 캐릭터를 설정하면서 느낀 건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 점.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되지만, 지금까지 꽤 많은 아바타 제작 툴들이 나왔고 .. 2021. 11. 12.
SketchUp 공부중 - 3 #2150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무척 재미있다.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들고 있다. 사용 가능한 플러그인들도 하나씩 설치하면서 따라 하다 보면 오브젝트가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씩 예제들이 복잡해진다. 손쉽게 따라하던 것들이 종합적으로 사용되면서 복잡한 형태들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조금 더 익히다 보면 좀 더 좋은 방법으로 시간 단축을 시키면서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재미있네.. 2021. 9. 18.
여름휴가 #2149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서울 > 전주 1박 > 안면도 1박 > 서울. 전주 한옥마을 초입에 위치한 '이가 한옥'에 도착해서 짐을 풀어놓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녀 봤었다.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한옥에서 느껴지는 뭔가 정감 어린것이 있었다. 처음 가본 한옥마을은 좋으면서도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있었다. 고전적인 이미지만을 생각하고 온다면 약간은 실망하게 될 것 같다. 한복 대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나름 길도 잘 다듬어져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뭔가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구석구석 골목을 누비며 조금 더 옛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을 보는게 좀 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를 한옥마을 바깥이 아닌 ..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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