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macOS 환경 정리
- Last Update : 2023-11-28
macOS
- 기본적으로 설정은 항상 영문으로 하고 있다. 작년(2022년)에 운 좋게도 2020년형 M1 맥북에어를 인계받아서 즐거운 맥 생활 중이다.
Graphic
- Affinity는 대충 2년 정도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어도비의 제품이 좋다는 건 인정하지만 너무 무겁고, 가격도 무겁다 보니 오래된 맥에서는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어피니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메모리 때문에 신경 쓰는 일은 현저히 줄었다. 이번에 버전업을 하면서 라이선스 비용을 새로 부담해야 했지만, 몇 년간은 사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다.
- Inkscape는 가끔씩 Affinity에서 직접 열리지 않는 파일들이 있을 때 가끔씩 이용한다.
- Figma는 무료로도 사용가능한 백터기반의 그래픽 툴이다. 유료가 좀 더 협업을 위해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하지만 혼자 작업 시에는 큰 구애를 받지 않는다. 단지 인터넷이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 Pngyu 이미지 압축에 사용. 업무에 주로 사용하곤 한다.
Internet
- Chrome은 메인 브라우저다. 항상 디폴트로 해놓는데 FireFOX, Safari 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다. 작업물을 검토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브라우저들이다.
- Unicorn Blocker은 Safari에서만 사용가능한 아쉬움은 있지만, 광고를 막는데 아주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과 맥에서 애용한다. uBlok Origin 도 동일한 기능을 하지만 이건 크롬에서 사용.
- Folx는 torrent를 사용할 경우 사용한다. 유료버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료만으로도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Security
- Little Snitch는 개인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툴로서 맥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네트워크 활동을 감시해 준다.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제어도 가능하다. 실제로 세세한 조정이 가능한데 내 맥을 오고 가는 각종 통신들, 국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다. 2022년 블랙 프라이데이로 구입
- NordVPN은 VPN서비스로 2년 약정을 해서 사용 중이다. 하나의 서비스로 맥, 윈도, 스마트폰까지 사용가능해서 최대한 내 발자취를 남기지 않는 보안 툴로서 애용 중이다. 2년 정도 사용하고 나면 다시 고민해 봐야 할 듯. 그동안 무료만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유료라 속도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2022년 블랙 프라이데이로 구입
- 1 Password는 패스워드와 각종 시리얼넘버, 보안 문서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맥에서는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과금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마 계속 그럴 듯. Bitwarden을 사용하면서 점점 사용 빈도가 낮아지고 있다.
- Bitwarden은 무료 패스워드 관리 프로그램으로 이 녀석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1 Password의 효용성이 없어짐을 느끼고 있다. 맥, 윈도, 스마트폰을 모두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1 Password의 완벽한 대체 프로그램이다. 최근 비트웨던으로 옮기면서 사용하지 않던 계정들을 하나씩 비번을 변경하거나 계정 삭제를 하고 있다.
- Authy는 2중 보안툴로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중이다. 그동안 1 Password를 사용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쌓아두던 각종 사이트의 계정들을 정리하면서 2단계 인증이 사용가능한 서비스들도 하나씩 등록시키고 있는 중이다.
Write
- Typora는 마크다운에 특화된 텍스트에디터로 최근 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텍스트 에디터는 이것저것 자주 갈아타는 편이라 얼마나 갈지는..
- Logseq, Obsidian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무료이면서 제2의 뇌를 구축하는 과정에 다시 불이 붙은 느낌이다. 각 소프트웨어의 장단점이 있어서 다들 2개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 동시에 사용해 보기 시작. 제텔카스텐이라고 하는 메모 정리 기술을 구현한 소프트웨어
- Visual Studio Code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밥벌이 도구 중 하나. 무료.
- Sublime Text는 VSC 전에 가장 많이 사용하던 프로그램이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항상 설치해 두는 편으로 텍스트 에디터 대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 Gitbox 깃 커밋을 관리할 때 사용한다. 그래프를 보거나 그냥 쉽게 커밋할 때 사용하는 GUI툴인데 이것도 터미널이나 VSC를 통해 작업하고 있어 사용 빈도는 높지 않다.
- Beyond Compare, Diff 툴로 자주 사용한다. 소스 비교는 물론이고 폴더 비교도 잘해주기 때문에 애용한다. 지인이 본인의 라이선스키 중 하나를 사용하라고 넘겨줘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중.
- iTerm 맥 기본용 터미널 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터미널.
Utility
- Alfred
- AIDente 베터리 생명을 연장시켜 주기 위해 사용하는 배터리 관리 툴
- IINA 최근에 보는 모든 음악, 동영상은 무료인 플레이어로 듣고 보고 있다.
- Popclip 맥 필수유틸리티
- Typinator 축약된 단어를 등록해서 텍스트 입력을 수월하게 해주는 단축키 지원 툴. 주로 이메일이나 주소 등을 등록하고 사용하는데 상당히 편하다.
- Magnet
- Shottr 화면 캡처 프로그램. 무료지만 기능이 훌륭하다.
- App Cleaner 상당히 연식이 있는 유서 깊은 맥용 앱 삭제 프로그램.
- Keka 압축 지원 프로그램.
- ForkLift 최근에는 활용도가 많이 줄었지만 FTP 지원 툴. 지금은 파일이름 치환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 itsycal 심플한 달력으로 필요한 기능은 모두 있어서 만족함 달력은 Fantastical 달력 프로그램으로 UI가 이쁘다. 구독형으로 바뀐 뒤로는 그냥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을 알게 된 뒤 이쪽으로 이동.
- RunCat은 단순히 CPU상황을 보여주는 유틸이다. 열불 나게 달리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설치
- Hidden Bar는 Bartender와 같은 메뉴바를 감추거나 정렬을 바꿀 수 있는 무료 유틸이다.
- Maestral는 Dropbox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순정 유틸보다 가벼워서 사용 중인데 꽤 사용자 층이 있는 것 같다.
- Vimac 맥을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조작가능하게끔 도와주는 유틸. 정말 유용하다.
- Witch 맥에서 윈도우즈와 같이 앱간 이동을 도와주는 유틸로 앱간의 이동만 지원하는 시스템 기본보다 열려 있는 프로그램 창 기준으로 이동할 수 있어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앱.
- AltTab Witch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데 화면의 썸네일을 보여주는 기능은 윈도우즈와 매우 흡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무료지만 매우 유용한 유틸로 Witch를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면 사용했을 프로그램.
- BatterTouchTool 맥에선 유명한 툴이고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유료 앱. 단축키, 제스처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2023년 블랙 프라이데이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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