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2022.05.27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05.22 감성 콘텐츠 - 콘텐츠 제작의 공식을 배운다 2022.04.09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 2022.03.27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2022.03.20 3D 프레스기 도착 2022.03.07 BOOK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2218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한 도구로서 어떤 경로든 IT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면 구글과 떨어질 수 없다. 특히 기업문화나 복지 등 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 본다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에 대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구글. 그 안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일하는 방법은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엔지니어의 측면에서 업무에 관한 프로세스, 도구 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 있었나 싶었는.. 2022.05.27 감성 콘텐츠 - 콘텐츠 제작의 공식을 배운다 #2216 감성 콘텐츠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럼에도 무언가를 원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다. 세상이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손쉽게 상호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욱더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점점 공간적 제약도 사라져 갈 것 같다.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켰고 양성적 음성적으로 많은 부산물들을 만들어 내놓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2022.04.09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4 #2215 블로그, 쇼핑몰, 홍보사이트 등등 모든 웹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거꾸로 물어봐야 할 정도로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가 아닐까. 마케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실제로 고객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된다. 근데... 애널리틱스 4? 언제.. 2022.03.27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2214 세상에는 참 많은 책들이 있고 읽어 보지 못한 책들도 수두룩 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논어를 한 번은 꼭 읽어보라고 한다. 외일까. 삶이 불투명하고 현재가 불안하다 여겨질 때 공자의 어록인 논어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까막 득한 옛날인 기원전 시대의 사람의 이야기가 과연 얼마나 현대에 적용될 수 있을까는 항상 의구심이 든다. 분명 예전에 읽었던 논어 관련 책이 있었다. 그때의 나와 지금 다시 논어를.. 2022.03.20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2209 자바스크립트를 다루는 책을 또한 권 접하게 되었다. 간결한 설명이라는 문장이 관심을 끈다.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한다면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자바스크립에 관한 쉬운 설명은 아이에게 좋아하는 달고 사랑스러운 사탕을 준다는 것과 다를 것 없는 유혹적인 문장이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기본, 중급, 고급, 심화과정의 큰 분류로 이루어져 있고.. 2022.02.19 더보기 PROGRAM 자동완성 기능 autocomplete 사용법 #2171 HTML에 autocomplete라는 것이 있다. autocomplete 기본 자동완성 기능을 지정하는 속성으로 html에 사용된다. 기본적인 적용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각종 속성은 MDN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ML autocomplete 특성 -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 MDN autocomplete 특성을 사용하면 사용자 에이전트의 자동완성을 허용할 양식 입력 필드를 지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에이전트에게 어떤 정보.. 2021.11.26 조금씩 jQuery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부 #2168 시대가 변하고 있다. Angular, Vue, React 등의 새로운 언어들이 나오면서 '탈 jQuery' 진영이 많아지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흔히 업계에서 말하는 프런트엔드의 경우 jQuery를 무시하는 경향까지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jQuery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퍼블리셔라 불리는 HTML 마크업을 주로 코딩하는 분야에서는 태반이 jQuery로 작업을 하고 있다. jQuery도 계속해서 버전업을 하면서 점.. 2021.11.22 @supports 는 Edge, iOS 14.5, Android 4.5 부터 사용가능 #2166 올 한 해 동안(벌써 한 해가 지고 있다니...) 은행권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상당히, 상당히 보수적인 코딩만 하게 되면서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는데 인색하게 된 것 같아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위 버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니 보수적으로 가는 것이 틀리지 않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는데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어 실제 프로젝트에 도입할 수 있는 신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찾아보게 되었고, 그러던 와중.. 2021.11.19 screen.height로 모바일 웹뷰 단말 창크기 구하기 #2159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화면이 작은 단말에서 메뉴를 하나라도 더 보여주기 위해 스크롤 시 상단 일정 영역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UI였다. 해당 요구에 대한 구현은 다음과 같은 코드로 해결을 했었다. 이걸 해결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실제로 개발에 적용하면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모바일 대응에 Portrait만 신경쓰면 되었기에 혹시 모를 스크롤 영역에 대한 대비책으로 단말 크기를 체크해서 고정시켜두.. 2021.10.31 구글 Colaboratory에서 파이썬으로 퀀트투자 기초를. #2154 분위기에 편승해서이기도 하지만,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해볼 수 있는 투자처라고는 주식밖에 없어서기도 해서 올해 들어 주식투자를 시작했었다. 근데 뭐 솔직히 알아야 투자를 하지. 주식을 하면서 듣게 되는 잡다한 정보 중에서도 최근 퀀트 투자라고 불리는 가치주를 찾아 투자하는 방법이 꽤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고 그중에서 한 권을 접하게 되어 책을 읽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파이썬은 특이하.. 2021.10.09 더보기 WEB 블로그를 위해 들여야 할 노력 - 키워드 관리 #2057 블로그를 관리하는 데 있어 키워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운영 중인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유입률도 별로고 소소하게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을 기록해 나가기 때문이었죠. 한번 관리를 해볼까 싶어 검색을 해 보니 당연하게도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딱히 우선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며 제가 검색하면서 알게 된 순서라 보시면 될.. 2020.08.12 vue.js 입문자용 동영상 강좌 vuetify를 업무에서 사용하기 위해 vue.js를 공부해 보고 있는 마크업 엔지니어의 일종의 학습일지입니다. 확실히 생각보다는 접근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따라 해보면서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작업하는 것을 보면 더 기억하기가 수월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통한 학습법이 통용되고 있는 거겠죠. 아무래도 입문자다 보니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 중인 구문을 사.. 2018.08.19 vuetify를 사용하기 위해 vue.js를 알아가는 중 어쨌건 시작을 했으니 익히긴 해야겠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프레임워크부터 발을 들이는 건 아닌 것 같아서 vue 관련 서적을 찾아봤지만, 초급, 입문자용 이외에는 딱히 없었습니다. 소문만큼이나 공식 사이트의 가이드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서 그쪽을 내리읽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 책 읽어 보면서 따라 해 봤다고 다 할 줄 알 정도의 천재가 아닌지라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2018.08.18 Chrome 앗, 이런! 문제 해결 새로운 프로젝트로 들어간 곳에서는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회사에서 지원하는 노트북과 모니터로 작업을 해야 하는데.. Chrome을 계속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Firefox도 같은 증상이고요. 희한한 것이 로컬에서 작업하고 있는 파일을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는 기현상을 발견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에스코트 프로그램을 깔면 제대로 실행될까 싶었지만, 이마저도 아니란 걸 알게.. 2018.08.17 설마 이런식으로 vue를 시작할 줄이야. 정말, 설마 이런 식으로 vue.js를 시작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vue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레임워크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다니.. 뭐든 난이도가 조금 있는 일이 실력향상에도 좋다는 건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vue로 사이트를 구축해 본건 입문자용 책을 읽어 본것이 전부라서 살짝 걱정이긴 합니다. logo 출근후 첫 미팅에서 vue를 사용하기로 했다는 전달을 받았고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는 vuetify를 사용할거라.. 2018.08.14 더보기 PRODUCT Clubhouse 하루 경험해본 소감 #2120 최근 가장 핫한 새로운 SNS인 클럽하우스 하루 체험해 본 후 느낀 점 정리. 언젠가는 유료화가 될 것 같다(특정분야의 클럽에 한해서. 시간에 대한 제약은 있지만 장소에 대한 제약이 없기에 연사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일정 수준 적어질 수 있진 않을까) 전문분야 종사자들이 나누는 지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음성 채팅방(기본적으로 다시 듣기 불가 = 희소성) 서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2021.02.21 utorrent에서 qBittorrent로 교체 #2112 예전에는 utorrent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버전업을 하면서 브라우저를 통해 프로그램이 돌아가 된 뒤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무겁고, 연로한 컴퓨터 사양에 브라우저를 띄워놓다 보니 메모리도 계속 잡아먹고 여러 가지로 귀찮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었던 것이 문제였다. 프로그램을 바꿔 볼 생각으로 utorrent 이외의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중에 개인적으로 안착한 프로그램은.. 2021.01.28 다시 꺼내든 2Do - 생산성 향상을 위한 GTD #2108 2Do를 실제로 구매한 건 상당히 예전 일이다. 거의 초창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억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디자인도 아마 초기 스큐어모피즘 시절이었을 것 같다. 당시 GTD(Getting Things Done)에 관심이 많았고 일정 관리를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Things와 2Do 중 가격이 저렴했던 2Do를 골랐던 것 같다. 항상 그렇듯이 관심이 있던 거라 일단 지르고 봤는데 제대로 활용할 줄을 몰랐었기에 잠.. 2021.01.20 Zeal로 Windows 오프라인 환경에서 개발문서 보기 #2107 Dash? Zeal? 사용법 다운로드한 문서를 확인할 수 없을 때 파일 경로 만약 AppData 폴더를 확인할 수 없다면 Dash? 맥으로 코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Dash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사용 중인 사람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 여겨지는데 보통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모르는 부분은 검색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곤 한다. 프로젝트에 따라선 외부망.. 2021.01.18 NEWSPICKS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2066 일본 뉴스 구독 서비스 중에 News Pick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매체 종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독 이런저런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어 관심이 있었는데 유료까지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 요 며칠간 프리미엄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보통 10일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14일까지로 늘려 준다고 하기에 서비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어떤 서비스든 마찬가지로 확실히 유료와 무료는 차.. 2020.08.26 더보기 MOVIE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217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봤다. 간만의 극장이었다. 코로나는 잠잠해지는 것 같지만, 생각해보니 백신도 3차까지 접종을 끝냈지만 역시 조심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규제가 완화되어 극장에 가는걸 살짝 꺼리게 된 경향도 적지 않다. 간만의 마블스튜디오. 명불허전. 영상미가 역시 남다르다. 평행세계는 역시 남다른 매력이 있는 소재인것 같다. 이번엔 그 대상이 닥터 스트레인지라서 좀 더 시각.. 2022.05.22 THE BATMAN #2212 더 배트맨 감상 완료. 뭐랄까 시원시원한 액션은 약간 부족(?)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러닝타임이 길다 보니 지루한 부분도 꽤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의 배트맨 중에서 액션이나 차량, 바이크 등의 장비, 코스튬 등에서 현실성이 좀 더 있었던 것 같다. 후반부 굵은 케이블을 한 번에 잘라버리는 절삭력은 좀 의구심이 들지만.. 지금까지 나온 배트맨에서의 부모가 죽은 이유는 물론이고 부정과 연.. 2022.03.06 UNCHARTED #2211 언차티드를 재미있게 봤다. 게임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영화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확실히 코로나때문에 침체된 분위기 속에선 화끈한, 볼거리가 많은 액션 영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 보물찾기 영화는 확실히 상상력도 자극하고 기본적으로 서양 중심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적인 분위기는 없게 마련이다.(미국에서 제작되니 이건 뭐.. 그나마 기억나는 건 성룡의 용형호제 정도??) 원작인 게임.. 2022.03.01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202 2022년 새해 첫 영화 킹스맨 감상 완료. 전작들에 비해 B급 감성이 약간 약한 느낌이 있지만, 킹스맨의 시작을 다루는 영화로서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고 슬픈 이야기였다. 역사의 커튼 뒤에서 있었을 법한 이야기를 소스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라스트신의 원탁과 킹스맨의 탄생을 다루는 장면 등 양복점은 전작들을 연상시키며 묘한 감동을 준다. 킹스맨의 시작 장소라는 것과 앞으로 만들어질지 모르는 시.. 2022.01.02 매트릭스: 리저렉션 #2184 캬~ 메트릭스가 다시 돌아오다니. 1999년의 매트릭스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건만 벌써 2021년이라니. 매트릭스의 코드가 흐르며 시작되는 장면, 과거 시간을 들여다보는 장면이나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액션 신등이 다시 등장해서 이전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감상했을 것 같다. 초반에는 극 중 시간축이 어떻게 된 건지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결국 매.. 2021.12.24 더보기 RECORD 3D 프레스기 도착 #2213 Open Press Project에서 제공하는 3D 데이터를 사용해서 출력한 3D 프레스기가 드디어 전달받았다. 크기가 앙증맞다. Open Press Project – The 3D-printed printing press Use printmaking for your art whenever and wherever you want. This little 3D-printed press fits into your backpack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print outside, on vacation or in your living room! We are on a mission to make printmak.. 2022.03.07 10년만의 판화 #2210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본 유학시절 대학에 편입해서 졸업 때 판화 전공으로 졸업을 했었다. 당시에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지만 졸업하면서 손을 놓게 되었는데 작업공간 문제도 있고 실크스크린을 주로 했었던 나로선 집에서 너무 손이 많이 가기에 그만두게 된 것도 나름의 이유 중 하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부터 목판화라도 꾸준히 해왔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되기도 한다. 꾸준함이 부족하다. 무.. 2022.02.27 Room #2208 오늘의 낙서. 그림을 좋아하면서도 그림을 계속 그리면서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을리한 결과를 느끼면서 지내고 있는 요즘이다. 뭘 그려야 좋을지 모르겠고 그동안 뭘 해왔는지도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이상하게 방이 그리고 싶어 졌었다. 어떤 식으로 그리는 게 좋을까 생각하다 예전 일본에서 살던 때가 생각나서 약간 응용해서 그려봤다. 중간과정은 기록으로.. 2022.02.06 Respect!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점의 디테일 쩌는 디오라마 제작과정 #2203 우연히 보게 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영상이었다. 장인정신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느낄 수 있는 작업물이라 여겨진다. 1년 이상 걸려서 만들어낸 작품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선 이렇게 못할 것 같다. 1년간의 과정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영상으로 제작과정을 30분정도에 압축시켜 놓고 있지만 그 30분이 순식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각적으로 눈에 보이는 건물의 디테일은 물론.. 2022.01.07 가는 해 오는 해 #2201 새해가 밝았다. 조금 거짓말 보태서 2021년을 맞이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2022년이라니. 2021년 회고 작은방에서 큰방(안방)으로 옮겼다. 주식을 시작했다. 국장 그리고 미장.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금융 쪽 포트폴리오를 추가시킬 수 있는 운영 업무를 1년간 진행할 수 있었다. 집에서 가까우니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서 좋았다. 월초에 즐거움이 있었으나 더위가 한풀 꺾일 때쯤 아픔이 있었다. 인연이 다.. 2022.01.01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