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감150

닉센, 게으름이 희망이 되는 시간 #2176 닉센(NIKSEN)? 생소한 단어다. 과거 네덜란드에서는 '닉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관념은 사라지고 점점 긍정적인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고 나아가 유쾌한 나라 네덜란드로 평가받으며 OECD 회원국 중 워라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부정적이었던 이미지. 게으르고 쓸모없는 것이었다면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변하는 무엇인가에 적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서 계속 새로운 것을 위해 따라가고, 멈춘다는 것을 두려워하며 잠시 쉰다는 것을 해악으로 여기는 시대로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잠시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인 닉센이 필요하게 되었다. 세상의 변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들을 더욱 가치 .. 2021. 12. 3.
인클루시브 디자인 패턴 #2174 인클루시브(inclusive)의 사전적인 의미에는 '폭넓은,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접근성을 위주로 한 디자인, 주로 웹디자인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며 디자인, 접근성, 코딩 측면에서 다양하게 인클루시브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무척 유용한 책이라 여겨진다. 인클루시브 디자인 패턴은 이제 웹을 시작한 코더나 디자이너 기획자가 읽으면 앞으로 피와 살이 될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폰트, 폼, 컬러는 물론이고 사용성을 높여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웹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다룬다. 물론 다양한 모든 케이스를 다루기에는 방대한 양이기 때문에 일부분이지만 예제를 다루고 있으며 그 예제를 통해 다른 요소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스스로 공부해 나간다면 지금보다 좀 더 한 단계 발전된 사.. 2021. 11. 29.
ARCANE #2172 ARCANE 감상 소감. 최근 들어 본 애니메이션 중 단연 최고라 여겨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기초가 되는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딱히 없어도 재미있다. 팬이라면 더 재미있겠지만. 영상미, 캐릭터, 모션, 전체적인 디자인, 프레임의 활용, 카메라 앵글 등 모든 것이 나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3D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과 어울리는 스피드, 라이팅 효과도 잘 잡혀 있고 이런 연출을 위해 들어갔을 시간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인터넷을 보다 보니 뮤직비디오도 있었다. 느낌이 잘 나온 것 같다. 애니메이션을 싫어한다면 모를까 강추. 2021. 11. 28.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2167 리액트는 많이 들어봤지만 리액트 네이티브? 처음엔 리액트와 뭐가 다른지 몰랐지만 동일한 리액트 기반이지만 사용되는 코딩 방법이 조금 상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마크업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번 책을 읽는 데 있어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4장 스타일링 부분이었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를 만들 때 사용되는 CSS 문법을 적용시키는데도 몇 가지나 되는 방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리액트 네이티브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론트엔드 작업까지는 아니지만 마크업을 위주로 작업하는 사람의 경우, 프로젝트에서 이루어지는 화면의 초기 작업, 수정 작업등에서 어떤 식으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책은 초보자가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를 이해하는데.. 2021. 11. 21.
@supports 는 Edge, iOS 14.5, Android 4.5 부터 사용가능 #2166 올 한 해 동안(벌써 한 해가 지고 있다니...) 은행권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상당히, 상당히 보수적인 코딩만 하게 되면서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는데 인색하게 된 것 같아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위 버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니 보수적으로 가는 것이 틀리지 않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는데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어 실제 프로젝트에 도입할 수 있는 신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찾아보게 되었고, 그러던 와중에 알게 된 supports. 브라우저 별로 스타일을 구분시키는 방식인데 굳이 hack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공식적인 hack이라고 할까... 모더나이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능하니 이런저런 라이브러리를 까는데 거부감이 있다면 초반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였다. @sup.. 2021. 11. 19.
마이네임 #2165 마이네임을 재미있게 감상했다. 정확하지 않은 기억이지만 홍콩영화 무간도를 시작으로 조직폭력단과 경찰이 서로 간에 언더커버를 심어 놓고 벌이는 누아르 작품들이 가끔씩 나오곤 하는데 마이네임도 같은 장르에 속한다. 단지 틀린 게 있다면 아버지와 딸, 2대에 걸친 언더커버. 그것도 아버지는 경찰에서 폭련단으로, 딸은 폭력단에서 경찰로 그려지고 있다는 것. 각종 폭력장면이 꽤 리얼하게 표현되고 있었고 잘 정리된 전개로 꽤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연기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역시 돈을 투자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여주는 참 기구한 운명 속에서 지내는 것으로 그려진다. 점점 과격해지고 자기가 원하지 않았던 세계에서 허우적대며 겨우 도달한 곳에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그나마 정리하.. 2021. 11. 17.
부의 시그널 #2162 부의 시그널, 책을 받고 며칠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진 현시점, 다들 부동산은 넘사벽이고 주식투자를 위해 뛰어드는 사람이 많은데, 마찬가지로 올해 투자에 많은 관심이 생긴 사람 중 한 사람이라서 경제와 관련된 책으로 특히 2021년과 2022년부터의 미래에 대해 투자를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와 주의 점등을 짚어주고 있는 부분이 좋았다.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 풀컬러에 일러스트를 가미시켜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내용을 최대한 부드럽고 쉽게 표현하려고 한 점도 좋았던 것 같다. 부의 시그널은 경제 초심자라면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진다.(내가 그랬으니 나와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이라면 .. 2021. 11. 10.
DUNE #2158 와... 영화 잘 만들어진 것 같다. 긴 상영시간에서도 생각보다는 빠른 전개로 별로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영상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소문으로만 들었지 소설을 접해 본 적은 없었는데 세계관을 접해보고 나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세기의 황제에 의한 정치적인 면과 귀족 간의 알력, 역사의 배후에서 암약하는 종교적인 세력 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서사시.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여러 시각적인 재미가 있었다. 근접전을 주로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보호막은 참 재미있는 아이템이라 여겨졌다. 잠자리 형태의 비행선도 나름 신선했던 것 같다.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봤던 터라 긴 상영시간을 보고 단편이라 예상했었는데 속편이 나올 수밖에 없는 마무리였다. 마블식 영화에 익숙 해있는터.. 2021. 10. 23.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156 전체적으로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던 것이 아쉽다.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그저 베놈의 캐릭터가 외모에 비해 무척 귀여운 느낌이 들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재미있었다 정도. 뭔가 기대했던 것 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그냥 마블펜심으로 볼만한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1. 10.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