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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UX 팀 오브 원 - 홀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를 위한 레시피 UX 팀 오브 원 리아 불리 저/오동우 역 UX라는 단어가 너무 친근해지는 업종. 디자인과 관련된 업종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단어는 아닐까 생각된다.꼭 중소기업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라면 혼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현저히 부족한 인력으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관계로 쉽게 연소해버리기 일수일것 같다.즉, 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많이 들어본 UX라는 거창한 단어를 남발하며 크레임을 거는 '갑'분들을 상대하기엔 UX전문가가 부족한 회사에선 이 부분까지 디자이너에게 일임하는 경우도 있기에 디자이너는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가 쉽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어느정도 지혜롭게 대처 가능한 레벨까지 도달 할 수 있진 않을까라는 .. 2015. 8. 10.
트위터 타임라인 위젯의 디자인 변경에 관한 메모 개인적으로는 표준으로 지원되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을 적극 추천하고자 하는 바이지만..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사이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디자인을 반영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가 되긴한다. 일단, 최종본은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아무 위젯이나 생성한 뒤에 아이디만 바꾸어 주면 변경이 용이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data-widget-id로 생성된 코드가 없이 단순아이디의 변경으로는 더이상 적용이 되지 않는것 같다. 보안을 위한 방안인듯한데 아님말고. 일단, 첫번째로 트위터에서 자동생성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Tweets by @xxxxx 위의 자동생성된 내용에 아래의 소스를 추가해주면 아래와 같은 초기설정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로, 위와 같이 만들어진 기본디자인에 아래의 옵션.. 2013. 8. 3.
デザインの輪郭 일단, 난 저자의 작품을 하나도 모른다. 이 책은 단지 제목에 끌려서 사게 된 책으로 무려 2년여전에 사두곤 이제사 다 읽어 볼 수 있었다. 읽다 보니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조금은 옅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는지... 이러한 사상은 늘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저자는 물건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그 주변을 디자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은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한다. 자신이 가장 취하기 편한 자세로 가장적은 동작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로. 저자는 이러한 무의식적인 움직임에 기초하여 그 움직임선상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것들을 디자인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지,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2011. 6. 17.
스매싱 북 스매싱 북 - 스매싱 미디어 지음, 웹액츄얼리코리아 옮김/웹액츄얼리코리아(주) 스매싱북을 읽었다. 관심이 가던 책이었으나 번역본이 나와있는 줄은 몰랐었는데 저번달 한국에 갔을때 잠깐 읽어보고 구매했었다. 출퇴근길과 짬날때마다 읽었고 내용은 마음에 들었다. 웹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스매싱이 태어나게된 유래도 알게 되어 나름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웹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알기 쉽게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서 제공한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고 어떤 영감을 얻는다기 보다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효율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개인적으로 웹디자이너가 주 타겟이라 생각 되었지만 퍼블리셔나 기획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2011. 5. 10.
UX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라는 것은 뭘까? 늘상, 아니 UX라는 단어를 접하고 난 뒤 늘 생각해 봤었다. 그저 내가 하고 있는 디자인이라는 작업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자의 경험향상을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UX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 기여도나 방식은 틀릴지도 모르지만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비쥬얼 디자인과, 인터랙션디자인과의 차이에 대해 본서를 읽고 나서 어느정도 안개속에서 조금씩 길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디자이너라는 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와이어프레임등 UX디자인에 대해 아련하게 감각적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부족함에 대한 돌파구로서 UX에 대한 궁금점, 기대사항, 해보고 싶다.. 2011. 1. 2.
스마트폰사이트 제작관련 참고사이트 이번 스마트폰사이트 제작시에 참고한 사이트들. 실제로 이정도의 퀄리티까지는 끌어내진 못했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도움을 받은 곳들이라 메모용으로.. ■디자인참고 http://iphonedesignarchive.jp/ http://web.meet-i.com/?type=web http://www.ishowcase.jp/ http://www.forexpress.com/contents/index.php?ID=3324(주식관련) http://www.tappgala.com/ http://tapfancy.com/ http://www.youthedesigner.com/2010/03/10/29-sexy-iphone-app-designs/ http://www.mobileawesomeness.com/ http://cssip.. 2010. 12. 9.
Designing Web Interfaces 겨우 출퇴근길과 휴일에 잠시 읽어보면서 약 한달걸려서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렇듯이 계속 보다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라고 유혹을 하기 때문에 읽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더군요...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보게된건 영문원서였습니다만. 역시 영어의 벽을 넘지는 못할것이 뻔하기에 가지고는 싶지만 의미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어느날 일어 번역본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후 그렇다면 한국어버전도?! 라는 기대감에 한국 사이트들을 확인해 봤지만 관련 소식을 접할 수가 없어 결국 일어번역본으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뭐 너무나 획일적인 감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책이니 공부하시는 분들 꼭 한번씩 읽어 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영어 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원서 보시면 될것이.. 2010. 2. 2.
Yahoo! 검색바 디자인 미국 야후의 리디자인과 함께 검색바의 디자인에 대해서 잠시 궁금해졌습니다. 세계의 야후의 검색바의 디자인은 "똑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이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지도 모르겠지만) 틀리다입니다. 아래는 미국, 중국, 한국, 일본의 야후 검색창을 캡춰한 것입니다. 야후 미국 우선 야후의 태생이 미국인 만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야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위의 2007년도 디자인과 비교해 보자면 탭의 표현이 좀더 세련되고 알기 쉽게 변경된점과 그라데이션의 적용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변함없이 워드휠(word wheel) 이 검색바의 하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야후 중국 중국의 검색바는 2년전(위:2007년도)과 확연히 차이가 있는것을 아실.. 2009. 9. 4.
Yahoo.com의 디자인변경과 관련해서 YAHOO!(이하 야후) 미국이 조만간 바뀌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으실려나? 아직은 원하는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게끔 되어있지만 조만간 확정되지 않을까합니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만... 아이콘의 크기와 모양이 바뀌었고. 각 단의 사이즈에 변화가 있습니다. 이런것 보다도...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메인 뉴스창 내에서의 사진의 크기가 크게 바뀌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인 3단 구성에는 변함없지만 가장 많은 시선을 끄는 메인뉴스 부분의 구성요소인 4개의 주된 뉴스등 구성요소에는 변화가 없이 동일하면서도 레이아웃의 변화에 의해 그 인상이 크게 달라져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사진들의 비율을 와이드로 바꾸어준것도 큰 요인중에 하나는.. 2009. 9. 2.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 아드리안 쇼네시 지음, 김형진.유진민 옮김/세미콜론 원제 : How To Be a Graphic Designer Without Losing Your Soul (2005) "Soul" 영혼. 뭔가 고귀하고 중압감을 느끼게 만든다. 디자인을 한다는 행위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디자인을 행하는 사람들 즉 디자이너들이 빠지기 쉽고 오해하기 쉬우며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이 책으로 전해주고자 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이 가질수 있는 "我執(아집)"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모든일이 그렇듯이 예외라는 것이 있으며 그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도 설명해주고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에 느낄 수 있고 공감하게.. 2009. 8. 8.
좋아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원칙(Beautiful Web Design) Beautiful Web Design : 좋아 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 원칙 제이슨 비어드 지음, 이광우 옮김/인사이트 한마디로 읽고난 소감을 말하자면..."굿!"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멋지게 보여야 하는데...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데... 인상에 남기는 뭔가를 곁들여야 할텐데...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 하지만...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Beautiful Web Design - 좋아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원칙" 책 제목처럼 "원칙"이다. 그리고 " 원칙"을 지키면 Beautiful하게 사이트가 완성되며 의뢰주역시 만족해 한다. 이책의 내용은 웹 사이트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선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할지 조목조목 집어주기에 더욱 알기 쉽다. 가끔씩... .. 2009. 7. 30.
Multi Touch Apple의 iPod에서 시작된 User Interface/User Experiences의 변화는 iPhone의 보급과 더불어 터치스크린을 활성화시켰고 인터페이스의 발전에 꽤나 많은 기여를 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물론 기술이라는 것은 이전에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생활에 적응하는데는 그만큼의 "최적화" 작업이 필요한 만큼 그러한 면에서 보자면 적합한 예라고 생각된다. 영상에서는 화면터치에 의한 사운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이라는 것이 전문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공부를 한 사람들이 아닌 이렇게 손으로 만져가면서 시각적으로 움직임을 느끼면서 즐기고 공유할수 있는 시대가 온것 같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음악산업 뿐만이 아니라 게임산업에도 확실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인다.. 2009. 5. 13.
TOKYO FASHION MAP http://www.uniqlo.com/uniqlo1000/map/ 유고나카무라가 관리하면 달라도 뭐가 다르다?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보곤 한다. 유니크로의 TOKYO FASHION MAP을 간단히 봐볼까 한다. 동영상을 이용한 컨텐츠는 이제는 정말 일반적인 것이 된것같다. 움직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영상을 웹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열광하던 시기는 이제 한물 갔다. 이제는 당연시 되고 있는 영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관건인 세상이 되었다. 물론 어떠한 기술이 나오고 그 기술을 접목시키는데 성공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 현재는 과도기일까...아니면 벌써 침체기로 빠지고 있는 걸까. 2009. 4. 18.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 (Designing Web Navigation) Designing Web Navigation - 제임스 콜백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네비게이션 설계에 관한 교과서적인 책이라는게 솔직하게 읽어본 감상이다. 예전에는 O'REILLY의 책은 왠지 프로그래머만이 보는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에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이 출판사의 책들의 중요성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는 것처럼...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여러 지식과 방법을 400쪽이 넘는 꽤나 두꺼운 책으로 무겁다.... 이 책을 언제 다 읽어본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웹 디자이너라면, 웹 기획자라면 이 한권은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스스.. 2009. 3. 25.
웹2.0 기획과 디자인 웹 2.0 기획과 디자인 - 노주환 지음/플루토 이 책은 현재 웹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기술과 지식, 이론들을 정리해 놓은 얇은 참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사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의 명칭과 그 뒤에 있는 이론들에 관해서도 짧게기술하고 있다.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기획서를 작성할때등 사이트를 구성할때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책. 2009. 3. 25.
Graph Layout Interface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외견상 보기에 좋다. 흥미롭다고 할까나. 클릭할때마다 보여지는 아기자기한 움직임과 사운드는 시각적으로 현재 "움직이고 있다"는 결과를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유용한 방법이다. 시각적으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현재 어느지점에 있는지를 한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각적으로만 좋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아직까지는 사람이 읽고 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눈의 움직임이라는 것이 국가나 그 언어에 따라 틀리겠지만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 위에서 아래의 순서로 정보를 얻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상하좌우"로 움직이는건 상당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지만 하나의 주체를 두고 사방으로 번저 나가는 정보의 연결은 클릭할 수록 늘어나는 정.. 2009. 3. 21.
Netvibes Ginger personal upgrade Netvibes가 새로이 업그레이드를 했다.바로 신청~ 서비스명은 "Ginger".페이지에는 새롭게 "my universe" 와 "private page"이외에도"Activites", "Contacts"가 추가되었다.왠지 "WZD"와 같은 느낌의 인터페이스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개발자가 아닌이상 속사정까진 모르겠지만 "WZD"를 좀더 개선.발전시킨 형태가 아닐까 생각된다.확실히 전체적으로 아이콘등을 이용해서 시각적으로 알기쉽게 구성해 놓은것 같다.오늘 인증메일을 받아본 터라 제대로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한마디로 요약하자면,,갈수록 발전하는 기술들에 감탄하면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자세한 내용은 BLOG로. Netvibesが新しくアップグレイドを行った。すぐ申込~サービス名は「Ginger」。ページには新たに「m.. 2008. 3. 5.
Yahoo의 사이트 디자인을 보고 개인적으로 일본어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일본어 사이트와 한국어 사이트 가끔씩 영어, 중국어사이트를 들어가곤한다.그중에서도 야후를 줄곳 사용하고 있는데 딱히 야후애호가는 아니고 버릇이 들었다고 할까나..일본야후가 드디어 때늦은 사이트 리뉴얼을 선보였다.테스트 기간을 거쳐 2008년1월 완전개편한다고 한다.미국, 한국등의 야후는 꽤 이른 시간에 사이트 디자인을 바꿨던것에 반해 일본 야후는 왠지 느린반응이랄까.예전 야후메일용량은 늘이는 것도 대략 6개월~일년정도 걸렸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이번에 바뀌는 것을 보고 궁금해져서 미국, 한국, 중국, 일본의 야후를 들어가보고 느낀점.어딘가...어눌한 느낌.게다가 어째서인지 일본야후에서는 로그인영역의 위에 커다란 배너를 집어넣었다.잠깐 든 생각은...미친거..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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