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
아드리안 쇼네시 지음, 김형진.유진민 옮김/세미콜론 |
"Soul" 영혼.
뭔가 고귀하고 중압감을 느끼게 만든다.
디자인을 한다는 행위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디자인을 행하는 사람들 즉 디자이너들이 빠지기 쉽고 오해하기 쉬우며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이 책으로 전해주고자 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이 가질수 있는 "我執(아집)"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모든일이 그렇듯이 예외라는 것이 있으며 그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도 설명해주고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에 느낄 수 있고 공감하게 만드는 부분이 많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시금 디자이너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인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길을 잃고 해매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한번쯤 읽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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