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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290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156 전체적으로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던 것이 아쉽다.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그저 베놈의 캐릭터가 외모에 비해 무척 귀여운 느낌이 들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재미있었다 정도. 뭔가 기대했던 것 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그냥 마블펜심으로 볼만한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1. 10. 17.
3번째 세상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기회 #2155 메타버스(Metaverse)가 점점 생활 속 깊숙하게 침투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현실세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상 세계에서 좀 더 다양한 표현과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봐도 코로나19로 인해 좀 더 일찍 시작된 감은 있다.(아닌가?) 책의 첫인상은 너무 전문적이지도 너무 기본적이지도 않은 범용적인 느낌이 들었다.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편집도 여백이 꽤 있고 행간도 넓게 잡혀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풀컬러를 사용하고 있어 읽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메타버스가 대세다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강하게 지원한다고 했다. 세계 인구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가 모여.. 2021. 10. 11.
007: NO TIME TO DIE #2153 돈 겁나게 들여서 때려 부수는 걸 시원하게 하면 역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신구 007의 구도도 나름의 유머가 있었고, 고성능 자기장을 방출하는 시계라던가, 기관총을 내장한 방탄 차량 등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커스텀 된 무기들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역시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시원하게 봐야 하는 것 같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아였던 007이 가족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게 되는 등 이번 에피소드는 좀 슬펐던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고 자신의 아이까지 만나게 되었는데 결국 상대를 만지면 죽게 되는 나노머신이라니.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007역중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을 끝으로 본드 역에서 내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쉽다. .. 2021. 10. 2.
샹치 #2152 나름 평이 괜찮은 편이어서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왔다. 마블에서 만든 샹치. 그동안 마블에서 다루던 SF 형식이 아닌 정통 무술영화를 본 것 같았다. 여기저기 지난 마블 영화와 연결되는 곳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쿠키영상을 통해 또 다른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어 후속작들도 나름 기대가 된다. 용의 비닐을 가지고 만든 옷 입고, 천년이나 된 링 가지고 거대한 괴수와도 싸울 정도니 충분히 마블 히어로들이나 빌런들과 맞짱 뜨기엔 충분해 보인다. 마블에서 만들어서 그런 걸까? 무술을 주로 다루지만 중국색이 진하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중국 영화에서 자주 다루는 중국식(?)으로 건물 보수에 사용되는 대나무라던가 용이나 사원 등을 적절하게 적용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양자경은.. 2021. 9. 21.
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 #2151 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은 베스트셀러가 될 만한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3D에 관심이 있기도 해서겠지만,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었다. 따라 하기 쉽다 책의 구성이 잘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각 장마다 배운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 볼 만한 예제들을 제공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드는 것 같다. 익히기 쉽다 대체적으로 익히기 쉬운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뒤로 갈수록 플러그인의 설치와 함께 사용법도 익혀야 하고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책이 윈도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어 맥으로 작업 시 메뉴의 배치, 단축키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특정 명령어를 찾지 못해 패스한 경우도 있었지만 단축키 설정에서 일정 부분 해결.. 2021. 9. 19.
투모로우 워(The Tomorrow War) #2146 시원하고 그리 어색하지 않은 스토리라인, 시공간, 외계 생물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들이 잘 섞여 있는 영화였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들이 살짝 버무려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순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 같다.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면 큰 틀에서 에지 오브 투모로우, 스타쉽 트루퍼스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촉수를 가진 외계인, 암컷이랄 수 있는 최후 보스가 위치한 장소 등 몇 가지 다른 작품들을 연상하기 쉬운 것 같았다. 몇 년 뒤에 죽을 예정인 사람들을 추린다거나 이동 가능한 시간대에 대한 제약 등 나름의 제약사항들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아쉬움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시간을 때울 수 있을 것 같아 보인.. 2021. 8. 29.
생산성 향상을 위한 코드 작성 가이드, リーダブルコード(The Art of Readable Code) #2145 국내 번역서 제목은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책을 책장에 모셔둔지는 꽤 전이었는데 사무실에 모셔두고 출근해서 조금씩 읽다가 드디어 다 읽게 되었다. 책이 얇은 편이라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진작 읽을 것을..) 일본에서 일하던 시절, 지금은 사라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를 기가 막히게 다루던 친구가 읽던 책이라서 흥미위주로 사두었던 책인데 퍼블리셔라는 직군에서 얼마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초반 몇 장을 읽다가 그대로 책장에서 고이 모셔둔 책들 중에 한 권이었다. HTML, CSS, 간단한 스크립트를 다루는 업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소감을 말하자면 굳이 찾아가면서 읽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고 프런트.. 2021. 8. 28.
SNAKE EYES:G.I.JOE ORIGINS #2144 드디어 가려져 있던 스네이크 아이즈의 맨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것까지는 좋았는데.. 화이트 스톰 역이 현재까지 나온 배우들과 달라진 점, 지금까지 영화상으로 공개된 스네이크 아이즈와 화이트 스톰의 개연성이 싹 바뀌어 있는 건 좀 아쉽다. 영화가 개별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가는 건 만드는 사람들 맘이니까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오락물에 스토리라인 같은 건 이래도 저래도 크게 상관없는 주의다 보니. 하지만, 코믹물을 별로 보지 않고 지아이조의 세계관에 그리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영화상의 스토리를 연상하게 되니까... 액션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던 오토바이를 난도질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비슷한 영상들을 기대했었는데 그런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 아쉽다. .. 2021. 8. 28.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 #2143 파이썬 입문서를 몇 권 경험해 보고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을 받아 본 첫인상은 무척 두껍다 였다. 그리고 두꺼운 만큼 자세한 설명으로 차근차근 파이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파트 1(1장~11장) 파이썬에서 다루는 데이터의 타입, 값, 변수, if, while, for 등의 문법, 튜플, 딕셔너리, 함수, 객체, 클래스 등 기초적인 문법을 다루는 부분만 300여 페이지를 다루고 있는데 이것만 한 권으로 다루어도 될 것 같아 보였다.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파트로 파이썬의 장점과 다른 언어와의 차별점, 그리고 파이썬의 성장을 받쳐주는 배경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기에 파이썬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2.. 2021. 8. 19.
도로헤도로(ドロヘドロ) 감상 #2142 넷플릭스에서 도로헤도로를 쭈~~~ 욱 봤다. 정주행 했더니 피곤하다.. "ドロヘドロ" 그림체만 기억하고 제목이 기억나질 않아서 원작을 못 찾고 있었는데 넷플릭스를 보면서 기억이 났다. 찾아보니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8년이나 연재를 했던 작품으로 독특한 캐릭터, 패션, 잔인하고 엽기적인 그림체가 인상 깊은 만화다. 잔인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림체와 세계관이 일품이라 생각된다. 잔인하거나 조금 지저분한 선이 싫은 사람은 패스하는 게 좋겠다. 사탄, 악마, 엽기를 좋아하거나 잔인해도 독특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작품이라 여겨진다. 만화책을 조만간 구해서 봐야 겠다.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원작으로 보고 싶어 졌다. 2021. 8. 17.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 #2140 빠른 템포로 리액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리액트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모르고 고민 중인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는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볼 필요가 없겠지만 생소한 사람이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 투자해서 조금씩 따라 하며 리액트를 체험해 볼 수 있을 정도의 볼륨으로 되어 있어 다른 두꺼운 책들을 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보통 하나의 기능에 대해 이런저런 부연 설명들이 많지만 클론 코딩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문턱을 상당히 많이 낮춘 것 같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 어렵다는 인상보다 따라 하기 수월하다는 느낌이 많았던 것 같다. 이거 한번 따라 했다고 리액트를 다룰 수 있는 건.. 2021. 8. 14.
Mortal Kombat 2021 감상완료 #2139 역시 모탈컴뱃의 액션은 서브제로와 스콜피온으로 정리되는 것 같다. B급 오락영화로선 훌륭한 퀄리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연성이나 이런 건 엉성해도 좋을 만큼, 특히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액션과 오락성이 잘 적용된 느낌이었다. 2021. 8. 8.
러닝 리액트(2판) #2136 리액트에 관심은 있으면서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던 참에 리뷰어 기회로 접해볼 수 있게 되었다. 리액트에 들어가기 전에 리액트의 기본이 되는 자바스크립트 문법들을 알려주며 앞으로 사용하게 될 스크립트의 개념들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리액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학습과정을 통해 리액트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최근 프로젝트의 경향이 뷰 아니면 리액트가 많이 있다 보니 잘은 몰라도 아예 모르면 안 될 것 같아 책을 보면서 개념을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리액트 생태계도 구성된 지 시간이 꽤 지났고 여러 프로젝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이 한 권으로 리액트에 대해 모두 학습하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리 엑트의 기본은 .. 2021. 7. 22.
블랙 위도우 #2134 블랙 위도우 감상. 간만의 영화관. 큰 스크린. 적은 인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빵빵한 사운드에 커다란 스크린에서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블영화에 별다른 스토리를 기대하지 않고 시각적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나에게 있어 이번 영화는 시리즈에서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나타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코로나 영향으로 2번인가 3번인가 개봉이 연기되었던 만큼의 기대를 하고 있었던 영화였고 만족스럽게 눈이 즐거웠던 것 같다. 끝. 백신 접종률도 오르고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변이체의 확산이 무섭다. 모르긴 해도 외국 원어민 강사들의 미친짓거리가 촉발제 역할을 제대로 한 것 같다. 남의 나라에 와서 꿀 빨면서 돈 벌면 좀 조심해야 .. 2021. 7. 10.
아이디어 생산법 #2133 단어는 아이디어의 상징 광고쟁이라면, 아니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작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면. 우선, 책을 읽기 전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확실하게 권하는 책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되짚어 보고 지금 문제에 봉착한 것들의 해결 방법으로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모든 것은 기초에서 시작된다. 기초가 없다면 기반이 부족한 부실공사 상태와 다를 바 없다. 소위 말하는 기발한 발상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천재들과 달리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기에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일은 자동차를 .. 2021. 7. 9.
Vue.js 프로젝트 투입 일주일 전 #2131 Vue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투입하긴 전에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면상 깊이 있게 다루진 못한듯한 인상이 살짝 남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Vue를 사용한 프로젝트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구축하는지 빠르게 접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설치부터 구축까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Vue가 생소한 개발자, 퍼블리셔, 기획자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 전에 익혀 두어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Vue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면 Vue에 대한 기초만으로는 원활한 업무 진행이 어렵다.(뼈아픈 경험담) Vue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생태계가 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고 버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은 처음 .. 2021. 6. 29.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129 기본적으로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는 단계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어 선수 지식의 수준에 따라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막 깨우친 것들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단점이라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선수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면 별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바스크립에 대해 전체적인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각 챕터가 길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간단히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몇 개씩 있어 학습 효과도 나쁘지 않다. 책이 작은 편이고 두껍지 않기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다.. 2021. 6. 16.
유통의 귀환 #2127 최근 미국에 상장한 쿠팡은 상당한 이슈거리다. 지금은 살짝 잠잠한 것 같지만. 쿠팡 같은 국산(?) 브랜드가 미국에 상장이라니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이 외에도 살짝살짝 들리는 CJ통운, 한진택배등 유통에 관한 이야기는 주변에서 의외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최근,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투자액을 늘리고 있는 상태에서 당연히 유통 쪽도 둘러봤었다. 하지만, 뭘 알아야지.. 이런 상태였는데 우연히 onoff mix를 통해 베가북스에서 리뷰어 모집하는 내용을 보고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 유통의 귀환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귀환? 유통이 어디 갔었나? 귀환이라는 표현이 돌아온다는 뜻일 텐데. 유통의 귀환이라. 제목으로는 잘 연상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이 말의 뜻은 .. 2021. 6. 1.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 #2126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Node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쓰던 것만 사용하고, 깊이감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에 살짝 욕구불만이 있기도 했던 참에 원하던 책을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초반, 책의 난이도가 중급으로 설정되어 있어 따라 할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있었지만 책의 진도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보기 시작했다. 업무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검색을 통해 간헐적으로 접하던 Node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을 접해 본 건 처음이었지만 흥미롭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Node는 접해 본 적이 있었지만 Express는 전무했던 입장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단지, 책이 요구하는 기본 수준이 자바스크립트나 Node, Express의 초.. 2021. 5. 23.
파이어족이 온다 #2125 얼마 전부터인가 들리던 파이어족에 관한 책을 호기심에 읽어 봤다. 전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저자가 진행해온 이야기를 기준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적으로 미국 중산층(?)의 생활을 풍요롭게 영위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책 속에 등장하는 급여 등의 금전적인 면은 한국인의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좀 거부감이 생기기 쉬운 것 같다. 살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면서 한번쯤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여 보기 바란다. 경제적 자유는 자신을 절벽으로 밀어내는 것과 비슷하다. 벼랑 끝에서 떨어지기 전에 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결코 뛰어내릴 수 없다. 책을 통해 저자가 중산층이라 소개하고 나오는 생활수준을 보면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 2021. 5. 1.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로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 #2123 항상 해보고 싶었던 이모티콘 만들기. BJ퍼블릭의 리뷰어 모집에 응모해서 받게 된 책으로 개념을 잡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저자가 공모전 우승자인 만큼 신뢰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겨졌다. 아이패드의 그림 그리는 앱 중에서 프로 크리에이트를 기준으로 집필되어 있으며 툴의 사용과 후반부에는 응모하기까지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에 대해 생소한 입문, 초보자들을 위해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도 다루고 있어 그림에 소질이 없다 여겼다 사람들에게도 일종의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친절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무언가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의 이모티콘은 움직임을 가지고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설정..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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