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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는 파이썬 데이터 분석 (한빛미디어) #2327 # 나도 하는 파이썬 데이터 분석 여느 책들과 마찬가지로 파이썬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들을 파트 1에서 다루고 다음 장에서부터 본격적인 파이썬을 다루기 시작하는데 책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수집 가능한 정보의 다양성에 다시금 놀랐다. - 지역별/연령별 방문객 순위 - M세대와 Z세대의 취업률 상관계수 - 집이 비어 있을 땐 허수아비라도 설치해야 할까? - 회귀 분석과 인공 지는 예측 차이 - 집 앞에 어린이집이 생기면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책에서 다루는 데이터 분석은 크게 정령 데이터 분석, 비정형 데이터 분석 크롤링, 상관관계 분석, 회귀 분석, 시계열 분석으로 나뉘어 있는데 데이터를 얻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도 검색부터 실제 필요한 데이.. 2023. 4. 18.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토네이도) #2326 다시 독서의 시간이 찾아온 걸까? 최근 쉬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다. 대체로 정체되어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자극제로 자기 계발서 위주이긴 하지만. 몇 년 전에는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겠다 다짐했던 것 같은데 그런 다짐 따위, 개나 줘 버리라지. 나약한 인간에게는 어떤 경로든 자극제가 필요하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부지런함을 원하지만 정작 실행하지 못하는 나에게 약이 되었다 생각한다. # 새벽 기상 습관이 기회를 만든다 만고진리의 법칙이라고 해야 할까. 부지런한 사람들은 그만큼의 성과를 올리며 살아간다. 세상 누구에게나 공평한 24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는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는 방 안에서 뒹굴거리고, 누군가는 똑같은 시간에 .. 2023. 4. 16.
거인의 노트(다산북스) #2325 항상 메모, 기록에 대한 주제에 많은 관심이 있다. 기록형 인간이 되고 싶은 이의 욕망일지도 모르겠다. 모든 것에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직접 실행을 못하는 인간이다 보니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메모, 기록과 관련된 서적은 꼭 보게 된다. 이번엔 거인의 노트를 보게 되었다. # 거인의 노트 나의 진짜 욕망과 대화하라. 자신의 진짜 욕망을 알면 자유로워진다. 기록하라, 반복하라, 지속하라.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자신의 욕망을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것도 한 번의 메모가 아닌 반복적으로 지속해서 이 과정을 실행해야 한다고 한다. 우선은 내가 현재 바라는 것을 가감없이 기록하고 가면 판단 과정.. 2023. 4. 12.
역행자(웅진) #2324 지금은 모르겠는데 역행자는 출간되면서부터 꽤 인기몰이를 했던 책이라 기억하는데 밀리의 서재 1개월 무료체험하면서 추천 목록에 나오기에 궁금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기준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 주고 사서 읽기보다는 집 근처 독서실에서 갈 기회가 있다면 잠시 시간 내서 읽어보거나 몇몇 열정적인 독자의 리뷰를 찾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자기계발서 자기 계발서가 대체적으로 '난 이런 역경 속에서 이런 방법을 찾아내어 지금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인 공식인데 이 책, 역행자도 그 맥락은 대동소이할 것 같다.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설파하는 내용은 동일하지 않을까. 단지, 그 방법이 다르고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들 역시.. 2023. 4. 9.
HHKB Lite 2, 간만에 키보드 청소 #2323 오래간만에 키보드 청소를 했다. 대충 기억하기로 3년 정도 전에 했었던 것 같은데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일하러 다니면서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도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놀고 있을 때 청소나 해줘야지. 먼지가 쌓여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아주 잘. 코딩할 때 지장이 없으니 청소해야지 하면서도 하질 않았었는데.. 하나씩 빼서 정렬을 시켜 놓고 보니 엄청나게 더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키보드는 인간적으로 너무 더러워서 자체 검열. 대충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청소를 끝내고 다시 찰칵. 이전보다 확실히 깔끔해진 모습. 다음 일에도 함께 가야 하니까~ 뭔가 천 쪼가리를 구해서 커버라도 만들어야 하려나.. 가지고 있는 건 HHKB Lite 2 모델인데 프로급인 Profes.. 2023. 4. 5.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빅피시) #2322 맞춤법은 쉽다? 아니, 어렵다. 생각 없이 사용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글을 쓴다고 했을 때 맞춤법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가끔씩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순간적이나마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이게 맞는 건가? # 맞춤법으로 나의 글을 더 정갈하게 만들고 싶다 잘 쓰고 말고의 여부를 떠나 인터넷에 공개되는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맞춤법은 참 중요한 부분이다.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피하지 않도록 모국어를 잘 다루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면 대부분 띄어쓰기에 대한 것도 교정을 해주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실수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간혹 틀리는 부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겠다. 카톡으.. 2023. 4. 5.
심볼 모음, 심볼라 엠블레마타 펀딩신청 #2321 아... 세상엔 참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지난번 폰트에 이어 이번엔 엠블럼만을 다루는 매력적인 도서 펀딩이 있어 신청했는데 1705년에 발행된 초판본을 활용한 번역본으로 엔틱 한 디자인과 해석을 다루는 책으로 엠블럼들을 800개 이상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로고나 그림 그릴 때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 펀딩신청을 했고 오늘 결제가 되었다. 별 탈 없으면 5월 말에는 손에 들어올 것 같다. 문득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많은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고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소요되는 시간과 활용성을 생각한다면 책값보다 시간비용이 더 들어갈 것 같다. 이런 건 책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그림과 설명을 통해 생각.. 2023. 4. 1.
거니의 문과 감성 실용 파이썬(길벗) #2320 문과라면 개발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옛날 말이고.. 업계에 얼마나 많은 비전공자 많은데.. 문과, 감성, 실용 그리고 파이썬. 개발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퍼지면서 비전공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언어로 파이썬이 꼽히긴 한다. 문과생을 위한 내용답게 설명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 파이썬 그리고 크롤링 파이썬은 몇 번인가 건드려 본 적이 있다. 말 그대로 건드려 본 적. 문법이 대충 어떻고, 게임도 만들 수 있고, 자동화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고, 웹도 가능하고 그중에서도 R과 함께 데이터와 크롤링 관련된 내용으로 많이 다루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접해 본 거였다. 필요한 정보를 키워드 등록해 놓으면 자동으로 검색해서 추려준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어떤 업무든 자동화가 가능한 작업은.. 2023. 3. 31.
SOUL 감상 완료 #2319 디즈니 소울(SOUL) 감상완료 2년 전 영화이니 한참(?) 지난 감이 있지만 이제야 보게 되었다. 뭐랄까 디즈니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가족영화를 표방하면서 전 연령층의 공감을 끌어내는 작품들이 대다수인데 코코, 인사이드 아웃을 뒤로 별로 보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 이유는 불명... 소울은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이 어린이 보다는 어른을 타깃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중후반을 넘어선 나이대가 보면 감동을 받고, 용기를 얻고 다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무료한 삶에서 나름의 꿈을 꾸며 살지만 정작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하고자 싶었던 꿈을 버리지 못하는 미련. 그리고 우연히 찾아오게 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지만 하늘의 장난처.. 2023. 3. 19.
세컨드 브레인(쌤앤파커스) #2318 나의 뇌가 하나 더 있다면 일반적인 나도 생산성이 두 배는 좋아지면서 일도 수입도 두 배가 되진 않을까? 내가 한 명 더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불가능한 것에 대한 상상은 항상 아쉬울 때 무언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발생한다. # 세켄드 브레인 결국이라는 결론부터 밝히자면 잘 적고, 잘 정리하고, 잘 분류해서 필요할 때 잘 활용하자가 주된 내용이 아닐까 생각된다. 기록의 중요성은 이전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선구자들이 행해 왔던 내용들이고 그들의 성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다 보면 어김없이 메모와 관련된 것들이 나온다. 그리고 당시 디지털이 없던 시절이었기에 메모에 대한 고찰은 현시대에서 얼마큼 수기 메모만큼의 효과를 동일하게 디지털로 승화시키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 그런 툴들도.. 2023. 3. 19.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한빛미디어) #2317 마케팅이 마케팅이지. 퍼포먼스 마케팅이 뭘까. # 퍼포먼스 마케팅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구매과정을 분석 및 행동 패턴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나 소구타깃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 같다. 즉, 고객을 얼마나 끌어들이고 얼마큼 수익을 내는지 최대의 performance를 만들어가는 기법이라는 소리 같다. 인간 심리에 대한 지식과 인문학적 교양과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정말 유의미한 정보인지를 분석하는 능력등이 필요한 분야라 생각된다. 퍼포먼스, performance 명사예술 일반 행위의 시간적 과정을 중시하여, 실제 관중 앞에서 예정된 코스를 실연(實演)해 보이는 다양한 예술 행위의 총칭. 특히, 미술에서는 회화나 조각 작품 등에 의하지 않.. 2023. 3. 16.
실행중인 Port를 정지시켜야 할 때 #2316 작업 중에 포트가 사용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그런데 사용 중인 포트를 죽이는 방법을 모르겠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쉘 명령어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현재 사용중인 포트에 대한 정보를 일괄 출력한다. sudo lsof -PiTCP -sTCP:LISTEN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포트들 중에서 문제가 되는 PID번호 93275가 문제의 3000번 포트를 node에서 사용 중이었다. kill 명령어로 해당 포트를 죽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sudo kill -9 93275 포트를 죽이고 다시 실행하니 잘 동작하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2023. 3. 11.
Logseq 수동 커밋을 위해 Automator 작업해 본 이야기 #2315 제텔카스텐을 사용하면서 Logseq 자료 백업을 위해 Bitbucket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알아본 바로는 프로그램 종료 시 자동으로 커밋을 해주는 작업을 하기 위해선 뭔가를 새로 깔아야 하거나 세팅을 해줘야만 하는 것 같다. 그중에서 수동이지만 그나마 터미널을 사용한 커밋 작업을 위해 Alfred를 사용한 방법이 있는 것을 알았는데 터미널이 아닌 작업으로 쉽게 해 준다는 생각에 적용을 해보다가 Automator가 생각이 나서 동일한 작업이 가능할까 싶어 적용해 봤다. 이미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만으로 가능하다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1. Automator를 실행한 후 Application을 선택 2. Utility > Run Shell Script 선택 후 Shell 영역을.. 2023. 3. 10.
맨 프롬 어스 1, 2 #2314 맨 프롬 어스 감상 완료. 우연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추천 영화목록에 있기에 보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운 영화로 참 재미있게 봤다. 어째서 자신만이 특별하게 늙지도 않으며 14000년을 살게 되었는지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 별 예산을 들이지 않고 오두막 집 하나와 차량 몇 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진행되었는데 내용은 재미있었다. 어찌 보면 유치하기도 하지만 긴 시간을 지내온 자가 석학이라는 각 분야의 몇몇 교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14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이야기를 전해준다는 설정이 좋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기독교 문화가 뿌리 깊은 곳에 있는 서양에서 신성모독이라고 할 수 있을 아이디어를 적용한 건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었다. 자신이 큰 의미 없이 행한 것이 세월이 흘러 예수가 되.. 2023. 3. 7.
신 울트라맨 #2313 신 울트라맨 감상완료. 개인적으로 특촬물을 좋아한다. 허황되지만 개성 강하고 참신한 영웅, 빌런들의 디자인을 보는 게 재미있기 때문이다. 고전으로 따져보면 국산을 대표하는 건 우뢰매가 있지만, 외산으로는 울트라맨의 위상을 따라갈 수 없다. 연식도 그렇고 뭐랄까 분위기나 디자인등이 무척 차이가 난다. 태권브이나 황금박쥐가 제대로 컸다면 가면라이더나 울트라맨급으로 클 수 있었을까 생각도 든다. 마니아는 아니지만 울트라맨을 알고 가끔씩 봐왔던 나로선 울트라맨의 광선이 가장 멋진 아이템이라 생각된다. 공상과 로망, 그리고 우정. 일본이나 한국이나 빈약했던 시절 사실여부를 떠나서 관심사를 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흘려 들었었는데 일본은 전후라서 이해가 되고. 한국은 우뢰매나 태권브이가.. 2023. 3. 6.
제텔카스텐 : 글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인간희극) #2312 언제나 글을 잘 쓰길 바란다. 그리고 누구나 조용히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세상에 내놓고 싶기도 하다. 사람이 그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니까. 누구나 들으면 잊지 못한 자극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내용 두 번째 뇌를 활용해서 주된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집필하고자 하는 내용까지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나 뭐라나. 며칠 전, 제텔카스텐에 대해 알게 된 뒤로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다 알게 된 책으로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쭈욱 읽어 내려갔다. # 그래서 Zettelkasten, 제텔카스텐이 뭐지 제텔카스텐은 독일의 이미 작고한 교수의 독특한 자료정리 방법을 말한다. 독특하다고는 하지만 박스, 색인을 이용한 방법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그 정보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방법이.. 2023. 3. 6.
현업 변리사가 알려주는 지식재산권 스쿨(초록비책공방) #2311 재산권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어렵다. 아니, 간단히 생각하면 내가 만들어낸 것에 내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한 작업을 해야 한다고? 이게 뭔... 소리인가 라는 생각을 예전에는 했었다. 하지만, 시대가 이건 내 것입니다를 명확히 하고 법으로 보호까지 받아야 내 것이라는 것이 입증되는 시대다. 특히나 그것이 시장성이 있을 경우 더욱더 필요한 작업이 되었다. 글로벌 시대 해외에서도 내 것을 보호하기 위해선 법적 도움을 받아야만 하니까. # 지식재산권 개인적으로 캐릭터 작업을 하기도 해서 이걸 어떻게 등록시키나 진행해 본 적이 있다. 실제로 상품화까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경험상 해본 작업인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이건 내 거'라고 침 발라 놓는걸 이제는 인터넷으로.. 2023. 3. 1.
쓔이써60 펀딩 신청 #2310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폰트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펀딩을 신청했다. 한글판 헬베티카. 이제는 디자인을 업으로는 하지 않지만 가끔씩 뭔가를 만들 때면 항상 폰트가 걸린다. 최근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폰트들의 퀄리티도 좋아서 쓸만하지만 가끔 뭔가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런 폰트 프로젝트에서 제공되는 폰트들은 퀄리티가 좋은 것들이 있어 가끔씩 텀블벅을 들여다보는데 스위스와의 수교 60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폰트가 있어서 후원에 들어갔다. 한국 스위스 수교 60년 기념! 한글 폰트 [쓔이써60] 한국 스위스 수교 60년을 기념하여, 헬베티카 같은 한글 폰트 [쓔이써60]을 제작합니다. www.tumblbug.com 실제로 폰트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건 올해 말이나 된다고 하니 잊고 있으면 크리스마스 선.. 2023. 2. 28.
제2의 뇌를 구축하자 - Zettelkasten : Logseq #2309 Zettelkasten(제텔카스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걸려든 정보 취합 관련 유튜브에서 Zettelkasten을 알게 되었다. Evernote, Onenote, 최근에는 Notion까지. 각종 정리 툴을 조금씩 접하면서 나름의 정리를 해보려 했지만 잘 이루질 못하고 있었다. 꾸준함이 모자란 것도 한몫을 하겠지만 뭔가 잘 와닫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DEVONthink도 사용해 봤었는데 말이지. # Zettelkasten? Zettelkasten은 메모 상자라고도 하는 메모 작성 기법을 말하는데 위키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메모 상자 혹은 제텔카스텐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더불어 언제든지 수용되거나 혹은 버려지는 작은 정.. 2023. 2. 26.
Fusion 360으로 모델링, Adventurer 3로 3D 프린트까지!! #2308 지난 기록이지만, 파견 중인 인덕원 메카랩(MECALAB)에서 진행된 3D 프린트 교육을 2회에 걸쳐서 이수했다. 항상 관심이 있었던 내용이기도 했지만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이기도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 후 메이커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3D 프로그램은 Fusion 360을 사용하고 있었다. 다행하게도 사용 중인 M1 맥북에서도 소프트웨어가 구동되었고 프린터도 사용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는 실행에 걸리는 로딩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었지만 한번 실행되고 나면 작업에는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첫 시간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이드와 실제 모델링을 따라 해 보는 과정으로 이루어졌고 시간 관계상 첫 번째 모델은 강사분께서 출력을 해주셨다. 몰랐는데 층층이 한 겹 씩 올리는 작업이기 때문.. 2023. 2. 25.
러닝 타입스크립트(한빛미디어) #2307 지금 내 실력으로 타입스크립트를 보는 것이 맞을까? 의구심은 확실하게 들지만, 읽고 싶은 건 참을 수 없다. 손에 쥐고 읽어봐야만 속이 풀리니까. # TypeScript ? 어느 날부터인가 TypeScript(타입스크립트)라는 영단어를 자주 듣게 되었다.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너도 나도 좋다며 대체로 좋은 반응들이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퍼져나가고 있는 거겠지만.. 자바스크립트도 아니고 타입스크립트라. 스크립트에 애먹고 있는 나에게 있어 넘사벽의 언어라는 건 확실했다. 일단 어디선가 들어봤던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의 자유도에 좀 더 규칙성을 제공하고 좀 더 문법적으로 탄탄하게 만드는 스크립트라는 두리뭉실한 개념적인 것들 뿐이었다. # 러닝 타입스크립트: 안정적인 웹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타..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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