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ook361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삼국지의 주요 인물은 누가 뭐라해도 조조, 유비, 손권이리라. 하지만, 그들이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있게끔 한 2인자들 중에서도 제갈량에게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유비가 삼고초려로 맞이한 시대의 전략가 제갈량.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호걸중에서 누구나가 호감을 가질 인물 와룡선생 제갈량. 여러 리더십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이 책에 손이 가게 된 이유는 역시 다 망해가던 유비를 한나라의 황제로까지 등극시킨, 제갈량의 관점에서 삼국지를 분석했다고 하니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다.책의 내용은 제갈량이 행했던 리더십과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들을 분석하고 있다. 사람은 어찌 대해야 하는지, 상사를 어찌 모시고 부하를 어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삼국지의 주요 장면을 예로 들어 풀이해 주고 있기에 나.. 2012. 4. 18. 침묵의 가치를 말한다 - 뜨거운 침묵 백지연씨의 책은 처음 접해본다. 침묵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가치관, 신념등등. 일반인들이 흔히 접하기 힘든 사람들을 직업을 통해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에 대해 공부할 시간과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진 그녀이기에 가능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은 분명히 와닫는 것들이 있었으며 스스로의 성찰을 게을리 해선 않된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뭐랄까... 성공한(?) 그녀이기에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진실성이 느껴진 한권이라고 할까? p47 - 내 실패와 성공을 나 아닌 누가 감히 어떻게 정의하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p62 - 당신을 말하지 말고 보여주어야 한다.당신 안에서 준비가 되면, 당신을 세상에 내보일 준비가 끝나면, 당신 안에 당신의 이야기가 꽉 차면 바로 그때 당신.. 2012. 2. 27. 진솔된 이야기가 들린다. -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솔직히 어떤 내용이기에 긴 시간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고 싶기도 했었다. (실제로 서점에 진열되는 베스트셀러는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iPhone에 올라온 세일정보를 보고 구입을 결정했다. App자체는 iPad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읽기는 편하지만 UI부분에서는 개선점이 있을것 같다. 물론 제작의도가 있겠지만. 이것저것 입맛에 맞는 기능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그 자체로 호감도가 반감되는게 '사용자'라고 문득 생각해봤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자신이 살아가는, 살아온, 살아갈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적어내려간 책. 무엇이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지, 삶의 방식에 대해서 한가지 길을 꾸준히, 또는 수 많은 길을 걸어본 각각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는 무엇을 느꼈을까. 문득, 책으로는 옮기지 못한.. 2011. 12. 28.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간단하게 나름대로 요약해보자면... 책을 읽기전, 광고를 하는데 인문학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책을 읽고 난후, 인문학을 모르고 광고를 논해선 않된다. 나역시 처음시작을 이른바 광고쟁이(주로 제일의 기획사를 통해서 밤새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하청업체였지만..)에서 시작을 했던지라 광고라는 매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의미에서보자면 다른업종의 사람들보다 이 책에 끌리는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 이 6개월전에 한국에 갔을때에 사가지고 온 책으로 관심을 두고 있던 책중에 한권이었다. 이제사 읽게 되다니... 초판이 2009년도에 나와서 2011년에 16쇄를 했다는 것도 나름 이 책의 값어치를 어느정도는 보증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어디서나 들어본 카피들이며 이 모든것이 크리에이티브 .. 2011. 12. 23. 리더가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 - 제대로 시켜라. 제대로 시켜라. 제목이 참 거시기 하다. 아니, 직설적이라고 할까.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어보면 직설적으로 이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요새 한국에 갔을때 사가지고 온 자기계발서 관련서적을 읽어보고 있는데 이런류의 책을 읽는 것은 뭔가 불안한 마음이 한켠에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실제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식의 책이란 것이 그렇듯이 처음엔 모르던 것들이 분명한데 읽다보거나 읽고 난 후에는 "어라?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 말들만 모아논것 아냐?" 식의 마인드를 가지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일깨워주는게 주요 목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조금씩 후배를 받아들이게 된다. (나의 경우는 아직도 혼자 일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내.. 2011. 12. 8. 리더가 되기 위한 21가지 - 리더십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존 맥스웰 저/홍성화 역한계의 법칙 : 리더십 역량이 성공의 한계를 결정한다.영향력의 법칙 :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는 영향력이다.과정의 법칙 :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계발되지 않는다.항해의 법칙 : 항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필요하다.덧셈의 법칙 : 리더는 봉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치를 더한다.신뢰의 법칙 : 리더십의 기본 토대는 신뢰이다.존경의 법칙 : 사람들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을 따른다.직관의 법칙 : 리더는 모든 것을 리더십 직관으로 바라본다.끌어당김의 법칙 : 리더십이 리더 주위에 모이는 사람을 결정한다.관계의 법칙 :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이너서클의 법칙 : 리더의 잠재력은 리더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권한위임의 법칙 : 자존.. 2011. 11. 12. 지금 필요한 것은? -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운이 좋아서 였을까? 9월에 잠시 한국에 들어갔을때 읽을 만한 책은 없을까 기웃거리던 중에 손에 쥐게 된 책.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을 읽어본 사람들은 나처럼 자연스럽게 이책을 읽어 볼 생각을 하진 않았을까 어림잡아 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만큼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은 나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고 반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며 이번 저서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는 훌륭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소양)"에 대해 열거하고 있어 읽어가면서 공감가는 부분과 배우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스스로 타고난 것이건 부모님에 의해 물려진 것이건 현대사회는 누가 뭐라고 해도 능력이 중요시되는 사회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능력의 차이는 과연 어.. 2011. 10. 5. 단순함의 법칙 : 10가지 법칙과 3가지 비법 John Maeda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된건 그의 저서 "Maeda@Maedia" 를 통해서이며 아무것도 모르던 새내기 신입사원시절에 접했던 책이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었다. 그런그가 SIMPLICTY(한글제목 : 단순함의 법칙)라는책을 한권 집필했었다.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실제로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긴 하지만 핵심은 아래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 수 있다. 10가지 법칙 축소 :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데 가장 손쉬운 밥법이다. 조직 : 조직해서 많은 것도 적게 보이도록 만들자. 시간 :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학습 :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차이 : 단순함과 복잡함은.. 2011. 10. 2. ドラッカー 時代を超える言葉 ドラッカー 時代を超える言葉 피터드러커 - 시대를 뛰어넘는 언어 피터 드래커의 주옥같은 말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작년에 AppStore를 통해서 구입했었던 전자서적이다. 자기관리, 개발을 위해서 꼭 한번은 읽어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주워듣곤 있었던지라 종이책보다 싼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기에 구입해버렸던 책으로 이 책은 드러커가 세상에 내놓은 수많은 지혜들 중에서 160가지를 추려놓은 책으로 저자가 나름의 주석을 달아놓음으로서 이해하기 쉽게끔 만들어놓은 책이다. 나처럼 드러커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되 처음부터 두꺼운 책들을 읽어 내려가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입문서로 어떨까 한다. (한국어로된 이런 다이제스트적인 책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려한다.) 문득 경제학자로 생각하기 쉬운 드러커이지만 그가 사회생태학자인것은 .. 2011. 7. 31. 디퍼런트(Different) 디퍼런트 문영미 저/박세연 역 디퍼런트....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카피가 주는 느낌이 남다르달까. 누구나가 새로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꿈을 한번씩은 꾸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수백이면 수백, 수천이면 수천.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중에서 과연 몇%가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 남들이 'YES'라 할때 'NO'라 하고 남들이 'NO'라 할때 'YES'라 할 줄 아는 능력. 이런것을 뭐라고 해야 할까? 선견지명? 무대포? 신념?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시켜야 한다는것이 가장 큰 요점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것도 단순히 차별화를 시키는 것이 아닌, 독.. 2011. 6. 29.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었다. 혼창통도 그랬지만 이렇게 정신없이 읽게 될줄은 몰랐는데... 이젠 30후반에 접어든 내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 왔는지.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지내왔는지 너무 뼈저리게 후회하게끔 만드는 글만 골라서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해본 사람들중 반수 이상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회사 생활의 잘못된 점만을 찝어서 애기하는듯한 느낌을 받진 않았을지 모르겠다. 책 표지에 적혀있듯이... "내가 이 책을 조금더 빨리 접할 수 있었다면..."이라는 후회를 해보게 만든다. 어느순간부터인가 막연하게 걱정만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고민하며 막연하게 대책없이 순간순간을 보내며 지내왔다는 .. 2011. 6. 22. 혼창통(魂創通) 혼창통 이지훈 저 혼, 창, 통. 왠지 모르게 와닫는다. 왜일까. 해답은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 난후에 알 수 있었다. 내가 처한 현 상황에서 고민해야 봐야 할 만한 것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되어 있었다. 책을 읽기 전, 단지 혼(모든 일에 혼을 담아) 창(자신이 하는 일에 정진하며) 통(모든 이들과 나눈다)라고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었다. 뭐,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책 내용은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경험에 의해 축적된 내용들을 알기 쉽도록 현존하는 각업계의 리더들을 예로 들며 설명해 준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으며 그 중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들은 남다른 이념하에서 일을 하며 성과를 낸다. 그러한 기업과 기업의 리더들에게서는 공통적인것이 있으니.. 2011. 6. 20. デザインの輪郭 일단, 난 저자의 작품을 하나도 모른다. 이 책은 단지 제목에 끌려서 사게 된 책으로 무려 2년여전에 사두곤 이제사 다 읽어 볼 수 있었다. 읽다 보니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조금은 옅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는지... 이러한 사상은 늘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저자는 물건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그 주변을 디자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은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한다. 자신이 가장 취하기 편한 자세로 가장적은 동작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로. 저자는 이러한 무의식적인 움직임에 기초하여 그 움직임선상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것들을 디자인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지,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2011. 6. 17. 「原因」と「結果」の法則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다. 간단히 말하면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이라는 당연한 命題에 대한 한권의 책.책 제목만으로도 책의 내용은 전부 완결되어 버릴 정도의 책이다. 누구나가 잘 살기를 바란다.좋은 집, 좋은 차, 써도 써도 남아도는 돈등등.누구나가 원하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삶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누구나가 그러한 삶을 살 수는 없는법이다.저자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당연한 만고불변의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키고 실행하는 사람은 과연 전 지구상에서 몇%나 있을까.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이 진리를 철저하게 지.. 2011. 6. 17.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을 읽고. 무척얇은 책이다. 1cm정도? 심리를 꿰뚫는데 이정도로 가능한가? 라는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도 구입을 하게 된것은 나름 UX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구입하게 된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무의식... 그렇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의 뇌가 가져다 주는 무의식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이해주는데 있다고 본다. 자신은 이성적이며 충분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단순히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는 것들을 과거 이루어진바 있는 실험들을 근거로 풀이하고 있다. 사람의 뇌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어떻게 웹과 연결시키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예를 들며 알려준다. 어떤 서비.. 2011. 5. 29. 스매싱 북 스매싱 북 - 스매싱 미디어 지음, 웹액츄얼리코리아 옮김/웹액츄얼리코리아(주) 스매싱북을 읽었다. 관심이 가던 책이었으나 번역본이 나와있는 줄은 몰랐었는데 저번달 한국에 갔을때 잠깐 읽어보고 구매했었다. 출퇴근길과 짬날때마다 읽었고 내용은 마음에 들었다. 웹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스매싱이 태어나게된 유래도 알게 되어 나름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웹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알기 쉽게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서 제공한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고 어떤 영감을 얻는다기 보다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효율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개인적으로 웹디자이너가 주 타겟이라 생각 되었지만 퍼블리셔나 기획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2011. 5. 10. 검색패턴을 읽고 검색 패턴 - 피터 모빌 & 제프 칼렌더 지음, 김소영 옮김, 윤종완 감수/한빛미디어 얼마전에 읽은 책중의 한권으로 Yahoo, bing, Google등 검색과 관련된 지식을 유탁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몇년전과 달리 요새는 검색이 너무 간단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생각된다. 각가의 검색엔진들이 제공하고 있는 고급검색을 위한 옵션을 몰라도 대충 가능해지기도 했으니.. 그도 그럴것이 거대 기업들이 검색엔진을 만들어내는데 투자하는 기술이 장난이 아니니까. 이 책은 검색의 여러가지면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그 무엇"을 보다 정확하게 찾아주고 "대안"을 제시해주기 위해 검색엔진에 여러가지 기술들이 제공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무의식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2011. 5. 6. Book : 大人げない大人になれ! 大人げない大人になれ!(어른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 짧고 간단하게 말하면 동심을 가진 어른이 되란소리로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람은 모두가 어른스럽지 못하다!!""제일 중요한 것은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것. 인생을 크리에이티브하고 재미있게 살아가기 위한 사람을 위하여"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지침서나침반? 어째서 어른 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고 하는 것일까?참고 인내하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른스러운 행동들이 아닌 어린이 처럼 행동하는 것에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예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곤 있지만..솔직히 이책에 대해서는 딱히 말할것이 없다.책의 제목에 책내용이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어른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 2011. 2. 9. 웹 컨테츠 전략을 말하다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 컨텐츠제작을 말한다? 어떤 말을 하려나 하는 의문에 구입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본서"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는 뭐랄까..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때는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때 우리회사는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고요 이일의 중요성은 사회적으로 어쩌구 저쩌구등등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듣한.. 교과서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교과서처럼 딱딱한 것은 아니지만.. 웹 컨텐츠에 대해서 흔히 간과하기 쉬운게 사실은 아닐까 싶다. 인터넷이 발전해 오면서 지금까지는 비쥬얼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왔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예전부터 있어왔고 발빠르게 흐름을 읽고 필요성을 느껴 학습을 꾸준히 해온 분들에게는 그리 새로울것이 없겠지만.. UX/UI라는것이 주류로 뜬다고.. 2011. 1. 29. Book : レバレッジ人脈術(레버리지 인맥술) 레버리지 인맥술最小의 努力으로 서로 알게된 사람들 全部가 最大의 成果를 올릴 수 있는 人脈術 레버리지의 뜻 레버리지(英:leverage, gearing, levering)란 経済活動에 있어서 他人의 資本을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資本에 대해서 利益率을 높이는 것 또는 높아지는 倍率을 일컫는다.(음..그렇군.) 本書는 人脈術에 관한 "How to"書籍의 一種이다. 흔히 人脈形成이나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는 "Give & Take"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筆者가 追求하는人脈術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고 "Give & Give" 도 아닌 서로간에 "貢献"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人脈形成의 바른 姿勢라고 말하고 있다. 확실히 맞는 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 상대에게 対価를 바라면서 .. 2011. 1. 13. Book : ザッポス伝説(자포스 전설) 책표지를 장식하는 문구들... "고객이 열광하는 인터넷신발가게""아마존을 뒤흔든 서비스는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스티브잡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신세대 카리스마 경영자의 성공담""압도적인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비밀" zappos 전설을 읽고. 이 책은 영문이 원서이고 일본어로 번역된 책이며 일본 App Store에서 iPhone, iPad용 전자서적 출판기념으로 공짜배포할때 운 좋게 다운받아둔 책이다. zappos라는 기업은 솔직히 모르고 지냈다. 물론 미국에 있는 기업인 만큼 모른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지만..아마존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만큼 아마존이 어디를 인수하건 아예관심없는 사용자도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된다.(본인역시 그렇다) 이 책은 회고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재.. 2011. 1.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