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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ザインの輪郭 일단, 난 저자의 작품을 하나도 모른다. 이 책은 단지 제목에 끌려서 사게 된 책으로 무려 2년여전에 사두곤 이제사 다 읽어 볼 수 있었다. 읽다 보니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조금은 옅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는지... 이러한 사상은 늘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저자는 물건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그 주변을 디자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은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한다. 자신이 가장 취하기 편한 자세로 가장적은 동작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로. 저자는 이러한 무의식적인 움직임에 기초하여 그 움직임선상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것들을 디자인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지,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2011. 6. 17.
「原因」と「結果」の法則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다. 간단히 말하면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이라는 당연한 命題에 대한 한권의 책.책 제목만으로도 책의 내용은 전부 완결되어 버릴 정도의 책이다. 누구나가 잘 살기를 바란다.좋은 집, 좋은 차, 써도 써도 남아도는 돈등등.누구나가 원하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삶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누구나가 그러한 삶을 살 수는 없는법이다.저자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당연한 만고불변의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키고 실행하는 사람은 과연 전 지구상에서 몇%나 있을까.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이 진리를 철저하게 지.. 2011. 6. 17.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을 읽고. 무척얇은 책이다. 1cm정도? 심리를 꿰뚫는데 이정도로 가능한가? 라는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도 구입을 하게 된것은 나름 UX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구입하게 된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무의식... 그렇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의 뇌가 가져다 주는 무의식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이해주는데 있다고 본다. 자신은 이성적이며 충분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단순히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는 것들을 과거 이루어진바 있는 실험들을 근거로 풀이하고 있다. 사람의 뇌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어떻게 웹과 연결시키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예를 들며 알려준다. 어떤 서비.. 2011. 5. 29.
스매싱 북 스매싱 북 - 스매싱 미디어 지음, 웹액츄얼리코리아 옮김/웹액츄얼리코리아(주) 스매싱북을 읽었다. 관심이 가던 책이었으나 번역본이 나와있는 줄은 몰랐었는데 저번달 한국에 갔을때 잠깐 읽어보고 구매했었다. 출퇴근길과 짬날때마다 읽었고 내용은 마음에 들었다. 웹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스매싱이 태어나게된 유래도 알게 되어 나름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웹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알기 쉽게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서 제공한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고 어떤 영감을 얻는다기 보다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효율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개인적으로 웹디자이너가 주 타겟이라 생각 되었지만 퍼블리셔나 기획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2011. 5. 10.
검색패턴을 읽고 검색 패턴 - 피터 모빌 & 제프 칼렌더 지음, 김소영 옮김, 윤종완 감수/한빛미디어 얼마전에 읽은 책중의 한권으로 Yahoo, bing, Google등 검색과 관련된 지식을 유탁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몇년전과 달리 요새는 검색이 너무 간단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생각된다. 각가의 검색엔진들이 제공하고 있는 고급검색을 위한 옵션을 몰라도 대충 가능해지기도 했으니.. 그도 그럴것이 거대 기업들이 검색엔진을 만들어내는데 투자하는 기술이 장난이 아니니까. 이 책은 검색의 여러가지면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그 무엇"을 보다 정확하게 찾아주고 "대안"을 제시해주기 위해 검색엔진에 여러가지 기술들이 제공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무의식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2011. 5. 6.
Book : 大人げない大人になれ! 大人げない大人になれ!(어른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 짧고 간단하게 말하면 동심을 가진 어른이 되란소리로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람은 모두가 어른스럽지 못하다!!""제일 중요한 것은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것. 인생을 크리에이티브하고 재미있게 살아가기 위한 사람을 위하여"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지침서나침반? 어째서 어른 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고 하는 것일까?참고 인내하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른스러운 행동들이 아닌 어린이 처럼 행동하는 것에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예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곤 있지만..솔직히 이책에 대해서는 딱히 말할것이 없다.책의 제목에 책내용이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어른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 2011. 2. 9.
웹 컨테츠 전략을 말하다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 컨텐츠제작을 말한다? 어떤 말을 하려나 하는 의문에 구입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본서"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는 뭐랄까..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때는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때 우리회사는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고요 이일의 중요성은 사회적으로 어쩌구 저쩌구등등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듣한.. 교과서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교과서처럼 딱딱한 것은 아니지만.. 웹 컨텐츠에 대해서 흔히 간과하기 쉬운게 사실은 아닐까 싶다. 인터넷이 발전해 오면서 지금까지는 비쥬얼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왔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예전부터 있어왔고 발빠르게 흐름을 읽고 필요성을 느껴 학습을 꾸준히 해온 분들에게는 그리 새로울것이 없겠지만.. UX/UI라는것이 주류로 뜬다고.. 2011. 1. 29.
Book : レバレッジ人脈術(레버리지 인맥술) 레버리지 인맥술最小의 努力으로 서로 알게된 사람들 全部가 最大의 成果를 올릴 수 있는 人脈術 레버리지의 뜻 레버리지(英:leverage, gearing, levering)란 経済活動에 있어서 他人의 資本을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資本에 대해서 利益率을 높이는 것 또는 높아지는 倍率을 일컫는다.(음..그렇군.) 本書는 人脈術에 관한 "How to"書籍의 一種이다. 흔히 人脈形成이나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는 "Give & Take"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筆者가 追求하는人脈術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고 "Give & Give" 도 아닌 서로간에 "貢献"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人脈形成의 바른 姿勢라고 말하고 있다. 확실히 맞는 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 상대에게 対価를 바라면서 .. 2011. 1. 13.
Book : ザッポス伝説(자포스 전설) 책표지를 장식하는 문구들... "고객이 열광하는 인터넷신발가게""아마존을 뒤흔든 서비스는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스티브잡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신세대 카리스마 경영자의 성공담""압도적인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비밀" zappos 전설을 읽고. 이 책은 영문이 원서이고 일본어로 번역된 책이며 일본 App Store에서 iPhone, iPad용 전자서적 출판기념으로 공짜배포할때 운 좋게 다운받아둔 책이다. zappos라는 기업은 솔직히 모르고 지냈다. 물론 미국에 있는 기업인 만큼 모른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지만..아마존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만큼 아마존이 어디를 인수하건 아예관심없는 사용자도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된다.(본인역시 그렇다) 이 책은 회고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재.. 2011. 1. 4.
UX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라는 것은 뭘까? 늘상, 아니 UX라는 단어를 접하고 난 뒤 늘 생각해 봤었다. 그저 내가 하고 있는 디자인이라는 작업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자의 경험향상을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UX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 기여도나 방식은 틀릴지도 모르지만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비쥬얼 디자인과, 인터랙션디자인과의 차이에 대해 본서를 읽고 나서 어느정도 안개속에서 조금씩 길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디자이너라는 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와이어프레임등 UX디자인에 대해 아련하게 감각적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부족함에 대한 돌파구로서 UX에 대한 궁금점, 기대사항, 해보고 싶다.. 2011. 1. 2.
웹폼 디자인(Web Form Design) 웹 폼 디자인 웹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이 '폼'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단순하게 테이블로 설치하여 아무렇게나 나열하는건 용서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한대 사용자의 사고방식, 행동패턴등을 어느정도는 반영해 둬야만 그나마 된 폼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읽고 난 후 웹폼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사용자가 폼을 입력하는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와는 달리 좀더 심사숙고하게끔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폼이라는 것은 결국 사용자로 하여금 개인의 정보(어떠한 형태의 정보이건간에)를 제공해 받는 통신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빠른 시간에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쇼핑이나 정보입력이 가능하게 하는지는 폼에서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 2010. 11. 7.
Book : 데일 카네기 1%성공습관 Dale Carnegie 일단은 책을 읽었으니 한줄평이라도 써놔야 할것 같아 메모 차원으로 적어둔다. 음.. 뭐랄까.책을 읽고 나서의 여운이 없는 책?감명이나 그런걸 바란건 아니지만 단순히 드는 생각은 "그래서?"라고 할까나... 세상사람 누구나가 훌륭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을 만한 인물들이 줄줄이 나온다.물런 그런 인물들이니 이런 책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겠지만.솔직히 카네기의 책들을 읽어 본적도 없는 입장이라 다른 책들과의 연계성이나 평가를 하기는 힘들지만.이 책의 존재가치를 솔직히 느끼지 못하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처럼 사람들과 다른 "1%"가 어떠한 의미이건 위대한 인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여러가지 예를 들고 있으며 이 사람은 이점이 틀리다는 것을 각 글의 마지막에 정리해 두고 있다. 물론 .. 2010. 11. 4.
Book:ピクト図解(픽토그램) 이번에도 전자책으로 책한권을 읽었다.정가가 700엔으로 나와있지만...세일기간중에 350엔에 사서 읽어봤다. ピクト図解(픽토그램): ピクト(PICTO)는 영문으로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Pictogram"을 뜻하고 있다. 픽토그램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내용도 짐작이 가리라 보는데.. 비지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모델이 상당히 다양하여 비지니스의 "비"자도 제대로 모르는 내 수준에서 생각해도 하늘의 별마냥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니까. 그러한 비지니스 모델들을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간추려서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자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element:사람(법인/개인), 물건(상품/서비스), 돈(가격/판매실적)connectors:판매, 지불의 관계성option:타임라인(시간의 경과), 그룹화(.. 2010. 10. 24.
Book : 今日から即使える!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思考 Peter Ferdinand Drucker 몇일전에 츨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읽고 있었던 책을 다 읽었다. 今日から即使える!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思考(오늘부터 바로 쓸수 있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사고) 실제로는 종이책이 아닌 iPad용의 전자책으로 이 책을 접했다. 구입하게 된 이유는 평소 관심은 있으되 절대 읽어본적없던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와 관련된 책으로 종이책이 1000엔이 넘는데 반해서 iPad용으로는 700엔에 판매를 하는것이...출판기념으로 350엔에 판매를 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읽고난 소감은..."그는 위대한 스승이다!"였다. 물론 이 책은 수많은 저서에서 중요 포인트만을 골라 알기 쉽게 그림을 곁들여 주는 식으로 되어 있고 페이지수도 12.. 2010. 10. 16.
Designing Web Interfaces 겨우 출퇴근길과 휴일에 잠시 읽어보면서 약 한달걸려서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렇듯이 계속 보다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라고 유혹을 하기 때문에 읽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더군요...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보게된건 영문원서였습니다만. 역시 영어의 벽을 넘지는 못할것이 뻔하기에 가지고는 싶지만 의미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어느날 일어 번역본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후 그렇다면 한국어버전도?! 라는 기대감에 한국 사이트들을 확인해 봤지만 관련 소식을 접할 수가 없어 결국 일어번역본으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뭐 너무나 획일적인 감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책이니 공부하시는 분들 꼭 한번씩 읽어 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영어 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원서 보시면 될것이.. 2010. 2. 2.
존 마에다 - 단순함에 대한 고찰 몇달전에 읽은 책이지만.. 이 책 "단순함의 법칙"은 잘 쓰여진 책임에 틀림없다. 말그래도 단순하게 쓰여져 있기도 하고... 복잡함에서 시작된 단숨함에 대한 그의 사상이 알기 쉽게 잘 쓰여져 있다고 보니까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문맥 감성 신뢰 실패 하나 이상의 10가지를 테마로 단순함에 대하여 기술한 책. 디자이너로서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로선 뭔가 알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다. 이 책과 관련이 있기보다는 그가 가지고 있는 "단순함"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영상을 발견했다.(너무 늦게 알게 됐다는...실제로 이 사이트TED는 꽤 이전에 알게 됐었지만 실제로 내용을 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국어 자막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영어 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강연들을 꼭 번역해 주셨.. 2009. 8. 16.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제목부터가 조금 딱딱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산출물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좀 무겁게 느껴진다고 할까. 교과서란 늘 딱딱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공부하기가 싫다. 이 책은 딱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드는 서적이다. 학창시절 교과서가 전부 만화로 되어있다면 좀더 수월하고 재미있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던 것을 기억한다. 물론 그런때가 오면 또다른 이유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했겠지? UX에는 정말 정도라는 것은없는것 같다. 세상이 일분일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체감하.. 2009. 8. 14.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 아드리안 쇼네시 지음, 김형진.유진민 옮김/세미콜론 원제 : How To Be a Graphic Designer Without Losing Your Soul (2005) "Soul" 영혼. 뭔가 고귀하고 중압감을 느끼게 만든다. 디자인을 한다는 행위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디자인을 행하는 사람들 즉 디자이너들이 빠지기 쉽고 오해하기 쉬우며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이 책으로 전해주고자 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이 가질수 있는 "我執(아집)"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모든일이 그렇듯이 예외라는 것이 있으며 그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도 설명해주고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에 느낄 수 있고 공감하게.. 2009. 8. 8.
실전UX디자인 실전 UX 디자인 -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지음, 고태호 옮김/에이콘출판 실전UX디자인 - 단지 한가지를 명심하면 된다. "사용자를 철저하게 위하라." 좋은 책은 접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읽고나서도 기억에 남기 쉽게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좋은 예의 책은 아닐까 싶다. 특히 어떠한 전문분야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용어들의 남발은 혼란스럽게 만들고 애매하게 만들기 쉽상이며 책을 멀리하게 만들기 쉽다. 이책은 그러한 내용들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어려운 분야임에 틀림없는 UX에 관해서 너무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UX그 자체도 절대로 어려운것이 아닌 너무 쉬운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굳이 31가지까지 나열할 필요도 없이 단 한가지 "사용자를 고려하라"는 단 하나의 明題를 해결하기 위해선.. 2009. 8. 2.
좋아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원칙(Beautiful Web Design) Beautiful Web Design : 좋아 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 원칙 제이슨 비어드 지음, 이광우 옮김/인사이트 한마디로 읽고난 소감을 말하자면..."굿!"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멋지게 보여야 하는데...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데... 인상에 남기는 뭔가를 곁들여야 할텐데...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 하지만...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Beautiful Web Design - 좋아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원칙" 책 제목처럼 "원칙"이다. 그리고 " 원칙"을 지키면 Beautiful하게 사이트가 완성되며 의뢰주역시 만족해 한다. 이책의 내용은 웹 사이트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선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할지 조목조목 집어주기에 더욱 알기 쉽다. 가끔씩... .. 2009. 7. 30.
Book : Stick 책을 읽고 난 소감은 그래!이거야!라고 하긴 그렇고...음. 그렇군 정도? 기억에 남는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원칙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원칙 1 단순성(Simplicity) 원칙 2 의외성(Unexpectedness) 원칙 3 구체성(Concreteness) 원칙 4 신뢰성(Credibility) 원칙 5 감성(Emotion) 원칙 6 스토리(Story) 즉 SUCCESs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설명되어진다. 직업이 디자인이라는 분야라서 받아드리기에도 디자인에서 사용가능한 측면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지만(어쩌면 이 책은 광고쟁이들을 위한 전문서일지도)...각장에서 다루고 있는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는 광고라는 매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방법이라고 해.. 200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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