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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361

사피엔스를 읽었다 #17.002 2017.02.07 ~ 03.21 어떤 책을 읽을까... 언제나 처럼 딱히 사지도 않으면서 책을 둘러보다 추천서적에 있던 '사피엔스'를 구입해서 출퇴근길에 읽었다. 읽다보면 대목에 따라 졸립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기도 하면서 호모사피엔스에 대한 유발 하라리씨의 생각을, 방대한 양의 내용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초반의 유인원에서 시작하여, 진화, 종교, 과학에 이르기까지. 정말 방대한 양을 쉴틈없이 이어나가면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는지를 풀어내고 있었다. 협동을 하기 시작하고, 신화를 창조해 내고, 종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풀이는 흥미로웠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우.. 2017. 3. 21.
완공을 읽었다. #17.001 2017.03.03 ~ 03.14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에 이 책한권을 대여해주는 것이 있어서 관심있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아마 이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책 내용과 상관없이)구입해서 읽지는 않았을 것 갔지만 덕분에 출퇴근 시간에 잘 읽었다. 공부에 왕도란 있을까. 그런 의문점에 대해서 길을 제시해주는 책인것 같았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이 얼만큼 열심히 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을 두꺼운 책한권으로, 여러 예를 들면서 풀이해주고 있었다. 계획된 스케줄에 맞추어 무리없이, 꾸준하고 착실하게 한계단씩 밟아 올라가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이랄까. 언뜻들으면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이 당연한 만고의 진리를 나도 그렇고 누구나 간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아.. 2017. 3. 18.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 카피책 간만의 책. 정말 간만의 책. 오랜만에 읽어본 책.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잠깐 불러일으킨 책. 어느책이나 마찬가지지만... 호불호가 가릴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카피라이터가 쓴, 카피라이터 처럼 쓰기 위해 해볼 수 있는 여러 시도가 담겨 있어서 별다섯개중 3개정도. 2016. 10. 6.
GROWTH HACKING 스타트업 관련된 책으로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 그로스 해킹을 읽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서비스의 주요 대상인 '고객'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하며,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사용자의 동향을 제대로 서비스에 반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 책을 읽기 전에 그로스해킹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읽고 난 후에는.. 엄밀히 말해서 어떤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기 보다는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발상의 전환'이 주요 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에서 먹히는지 아닌지를 먼저 간파해야 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한가지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이라고 제시한다.모든 가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계속 질문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제품인.. 2015. 9. 28.
[독서] 企画力 - 人間と組織を動かす力 (기획력 - 인간과 조직을 움직이는 힘) 어느직종을 막론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거나 기존의 것을 발전 시켜 나가야 하는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혼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팀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진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참가하는 멤버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가장 근간이 되는 ‘기획’이 얼마나 참신하며 제대로 되어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기획을 하는 방식에 대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책이며 목차는 아래와 같다. 人間と組織を動かす力それが、企画力 企画とは、実行されて初めて企画と呼ぶ 企画力とは「物語のアート」である 「最高の企画書」とは「最高の推理小説」である 「知識」を学んで「知恵」を掴.. 2015. 8. 15.
[독서] はじめよう!要件定義 (시작해보자! 요건정의 -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 프로젝트에서 선결되어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요건정의'라는 것이 있다. 이 책은 요건정의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으로서 넓은 부분부터 상세한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第1部 要件定義って何だろう? Chapter-01 要件定義=要件を定義すること Chapter-02 要件定義の基本的な流れ Chapter-03 定義すべき要件の内訳 Chapter-04 3つの要素の定め方 第2部 要件定義の詳細 Chapter-05 要件定義,その前に [準備編] Chapter-06 企画を確認する Chapter-07 全体像を描こう Chapter-08 大まかに区分けしよう Chapter-09 実装技術を決めよう Chapter-10 実現したいこ.. 2015. 8. 11.
[독서] UX 팀 오브 원 - 홀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를 위한 레시피 UX 팀 오브 원 리아 불리 저/오동우 역 UX라는 단어가 너무 친근해지는 업종. 디자인과 관련된 업종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단어는 아닐까 생각된다.꼭 중소기업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라면 혼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현저히 부족한 인력으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관계로 쉽게 연소해버리기 일수일것 같다.즉, 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많이 들어본 UX라는 거창한 단어를 남발하며 크레임을 거는 '갑'분들을 상대하기엔 UX전문가가 부족한 회사에선 이 부분까지 디자이너에게 일임하는 경우도 있기에 디자이너는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가 쉽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어느정도 지혜롭게 대처 가능한 레벨까지 도달 할 수 있진 않을까라는 .. 2015. 8. 10.
[독서] 함께하는 디자인 함께하는 디자인 댄 브라운 저/장현순 역 뭐랄까...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마치 해부하고 있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졸립기도 한 내용을 다루고는 있지만, 흥미롭기도 하였고, 지금 경험하고 있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주변의 디자이너들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대체적으로 이해가 가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다. 디자이너와의 갈등이 이책에서 제시하는 방향으로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획자, 프로그래머등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 디자이너 일을 해야 한다면, 한번쯤 읽어봐서 손해볼일은 없을 것 같다. 2015. 8. 9.
[독서] UIデザインの心理学(UI디자인의 심리학) UI와 관련된 서적이 말 그대로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중에 한권이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손이 가는것을 멈출 수 없어 결국 구입하게 된 책으로 이런 이론서가 그렇듯이 졸립다. 근본적이라고 해야 하나 원론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듣기만 해도 졸릴 내용을 책으로 접하려니 얇은 책이지만,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린편이었다. 주로 인터페이스 설계에 심리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책으로, 일반적으로 감각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구두로 설명하기 애매한 것들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운 경우도 있었다.목차는 개요를 포함하여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UI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はじめに 認知バイアス 構造と視覚 構造の利用 色覚の限界 周辺視野 .. 2015. 8. 3.
[독서] 佐藤可士和の打ち合わせ(사토우카시와의 미팅) 미팅의 방식을 바꾸면 일은 10배 잘풀리게 된다! 라는 문구가 은근히 구미를 당긴다.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의 디자이너, 사토우씨의 새로운 서적이 나와있기에 구입하였다. '초정리술'을 재미있게 읽었었던지라 이번 책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결론적으로 대만족까지는 아니었지만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되었다.목차 : はじめに なぜ、僕は「打ち合わせ」の本を書いたのか? 打ち合わせの心構え ― 打ち合わせは「本音の真剣勝負」で臨め 打ち合わせの設計 ― プロジェクトの「構造計算」をして必要な打ち合わせを洗い出せ イメージの重要性 ― 「イメージの徹底」が打ち合わせの準備である 打ち合わせの時間管理 ― 「ラスト5分」と「終了後5分」が打ち合わせの黄金の時間 打ち合わせにおける気遣い ― 出すお茶にまでこだわれば、仕事はきっとうまくいく ファシ.. 2015. 8. 2.
근래 읽은 책들 보통 책은 사서 읽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가능한 회사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나름 알차게 이용하려 하고 있다. 원씽한눈에 재무제표 보는 법논어, 직장인의 미래를 논하다크리에이티브하게 Get it done비주얼라이즈 디스린 UX보고의 정석Do it! 반응형 웹디자인런던 일러스트 수업로지컬 싱킹의 기술스매싱 북 2넨도의 디자인 이야기보여줘라 아티스트 처럼폰트의 비밀폰트의 비밀 2 이중에서 기억에 남고 누구나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수 있는건 아래의 책들이다. 폰트의 비밀1,2 보여줘라 아티스트 처럼런던 일러스트 수업 '폰트의 비밀'을 읽다 보면 내 주변에 너무 흔하게 존재하는 폰트들을 다시금 유심히 보게 만드는 자신을 보게 되었고 '보여줘라 아티스트 처럼'을 읽으면서는 당장이라도 무언가를 하고 싶어지게끔 만드는.. 2015. 1. 18.
근래 읽은 책들. 그동안 읽었던 책들..■ UX관련디자인과 인간심리 < 올해 들어서 처음 읽었던 책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 인간은 누구나 적절한 것(심플하면서도 기능이 많은 것)을 원한다.(선호한다.) 오래가는 UX 디자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 웹 관련 서비스 글쓰기의 모든 것 < 기획자가 아니어도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지식이 아닐까 싶어서... 웹 접근성 프로젝트 시작하기 < 실제 프로젝트에서 접근성 심사를 받아 본적이 없고, 장차법에 대한 접근성 정보를 접해보기 위해서.. ■ 기타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조금은 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 덕분에 계속 이직을 고민하게 끔 만드는 원인제공이 되고.. 2014. 3. 27.
생각하는 미친놈 2011년인가.. 우연히 휴가차 한국에 왔을때 서점에서 무척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생각하는 미친놈. 미친놈이면 미친놈이지 생각하는 미친놈이라. 하루하루를 어영부영 지내다 보니 어느덧 공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다.불혹. 그저 40이라는 숫자가 바뀌었을 뿐인데… 어감이 가져다 주는 무게감은 상당한 것 같다. 뭔가가 부족하고 도태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함을 떨구지 못하고 있던 시점에서 문득 어떤 자극제가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2014. 1. 4.
오래가는 UX 디자인 한마디로 내 지식의 얇음에 한숨이 나왔다고 할까나.. 방대한, 전반적인 지식들을 머릿속에 넣으려니 이해하기가 힘들다.요새는 너무 흔하게 들리는 UX/UI 그 개념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이론적인 설명을 들어가며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어 교과서와 같은 딱딱함이 있기도 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예제와 함께 어려운 부분을 풀이해서 설명해주는 친절함도 있는 등 흔하게 접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근본적이고 정확한 정의를 이해 할 수 있어서 지루하면서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몇가지 메모...UI, UX, 인터렉션개념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었다.사전적의미에서 UI의 I(interface)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주제나 시스템, 성분이 만날 때 그 두 .. 2014. 1. 2.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개념자체에 변화가 있는게 아닌 만큼, 책을 몇권 읽다보니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을 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생소한 내용이 아니면 읽다가 넘겨보게 되는 것 같다.(잘못된 버릇일지도..) 덕분에 은근히 두꺼움에도 생각보다 빨리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던것 같다.‘잇걸’이라는 가상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에 기반하여 각 장에서 각 담당자들과 그 상황에 필요한 여러 방법들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 있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떤 장면에서 어떤 UX방법들이 사용가능하며 검토해야 하는지 배울수 있는 느낌이어서 더욱 알기 쉽게 느껴졌던것 같다.개인적으로는 5장의 정보설계를 가장 관심가는 부분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여러 재미있고 .. 2013. 12. 23.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디자인 이제는 익숙해진 UX라는 단어의 의미와 실제활용사례를 접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용자경험디자인이라는 것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실생활에, 유저가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결과물로 도출되었는지에 대해 실제로 적용되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되어있어 접근하기 쉬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책이 얇기도 했지만 쉽게 읽을 수 있었다.시대가 변하면서 일방적으로 기업이 찍어내는것을 접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임을 감안한다면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자신들이 원하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자문해가며 제품을 만들어 내야만 하는 시대인것 같다. 그럼, 난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이러한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2013. 12. 21.
디자인과 인간심리 우연하게 알게된 UX관련 무료 세미나를 듣고 나서 소개받은 책들이 있었다. 평소에도 그렇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UX에 대해선 관심이 있었던 지라 잠깐 고민하고 알려준 책들을 수두룩하게 구입하기에 이르렀다.근 일주일넘게 밑줄을 그어가면 책을 읽어 나갔다. 뭐랄까.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이지만, 꼭 밑줄을 그어둬야만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고 할까. 기본적으로 책이 출판된 시점이 1999년도인만큼 전반적으로 산업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느끼게 된 부분은 산업디자인의 주 사용자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결국, 웹사이트의 유저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추천해 준 것이겠지만...디자인과 인간심리라는 제목이 가지고 있듯이 책 전체에 걸쳐 디자인을 하는과정에서 인간의 심리가,.. 2013. 12. 16.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p246. 내가 이책에서 다양한 재화와 활동에 관해 말하려 했던 요점이기도 하다. 시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일 자체는 미덕이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이런저런 시장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 경기의 선(善)을 향상시키는지 훼손시키는지 여부다. 2013. 11. 25.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13년 연속 최고 인기강의. 얼마나 대단하기에? 라는 의문에서 읽기 시작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읽어볼 가치가 있었던것 같다. 조금, 간과하기 쉬었던 부분에 대한 메모...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문해야 하며.나는 어떻게 인식하는가?상대방은 어떻게 인식하는가?둘 사이에 인식의 차이가 있는가?인식의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전략또한 필요하다.목표에 집중하라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감정에 신경써라모든 상황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점진적으로 접근하라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절대 거짓말을 하지 마라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라숨겨진 걸림돌을 찾아라차이를 인정하라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2013. 11. 19.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스위치는 읽지 못했지만, 예전에 스틱을 읽고 기억에 남는... 간단명료한 메세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좋은 책이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칩 히스, 댄 히스의 저서는 왠지 기대가 되는 편이다. 자기계발서는 결국은 똑같은 이야기의 재탕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없잖게 있기에 가능한 잘 보지 않으려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점이 보이고 느껴질때, 돌파구 역할을 해주는 것이 책이기 때문에... 제목에 끌려서 한번, 저자에 끌려서 한번 들춰보다가 결국, 다른 책들을 구입할때 '또다시' 함께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ㅎㅎ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뭔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커져가는게 .. 2013. 11. 6.
한권의 책이 주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 책은 도끼다 박웅현씨의 책을 또 한권 읽게 되었다. '책은 도끼다 - 인문학 강독회' 이전 '인문학으로 뭘 할까?'를 읽고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만큼 이 책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고, 그 기대는 그에 충분한 만족감을 가져다 주었다. 2011/12/23 - [book] -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빨리,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권, 한줄을 정독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보며 읽는 것에 대한 저자 나름의 방식을 모두와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강독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이 한권의 책으로 나온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이 강독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것이 내심 아쉽다는 것이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가 언.. 201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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