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ook350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을 읽었다 #17.012 2017.05.10 ~ 05.15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에 이어서 연휴기간 YES24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던 책 두권째.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선 읽게 되었다. 음.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저자 역시 그런 삶에서 빠져나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되면서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만약'을 가정하여 '현실'에 너무 빡빡하게 지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내가 불행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남의 인생(시선, 평가등)에 관여 말고 자기 인생을 책임지라는 내용. 자기 스스로를 간수하는 것도 힘들건만 다른 곳에 신경쓴다는 것은 참.. 스스로를 믿는 것부터 시작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시종일관 좋.. 2017. 5. 15.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를 읽었다 #17.011 2017.05.01 ~ 05.10 얼마전에 읽었던 센서티브 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하나는 동양인의 측면에서, 하나는 서양인의 측면에서 다른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동일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센서티브에서는 민감하다는 표현을 사용했다면, 이 책에서는 회피형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할까. 두 책을 읽는 동안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결국 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이면서 회피형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둘이 다른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동일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어떤 가정적, 성격적, 환경적 영향이 있는지는 책만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아지겠지만, 책의 뒷 .. 2017. 5. 10.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읽었다 #17.010 2017.04.25 ~ 05.01 요새 들어, 아니 언제부터인지 일을 하는데 있어 근본적인 부분에 대하여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내용이었다. '무엇'으로나, '어떻게' 부터가 아닌, '왜'로부터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WHY → HOW → WHAT 처음에는 좋아하던 것을 일로서 시작했던것 같은데, 그것이 돈벌이가 되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속에서 중요한 무엇인가가 빠져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암암리에 하고 있었는데 중요한 '왜'가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나의 열정에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읽는 내내 조직에서나 개인적으로나 '왜'에 대하여 문제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하여 지는 것들에 대한 문제점과 이로 인해 위기에 처할 수 밖에 .. 2017. 5. 1.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었다. #17.009 2017.04.19 ~ 04.25 난 자기계발서 읽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자주 빠지게 해주기 때문이랄까. 지금까지 읽고 행동하기 보다 읽고 감명을 받은뒤에 잊어 버리는 것을 생활화 해 왔었다. 즉, 행동력은 없고 이상만 앞서는 부류의, 극히 일반적인 케이스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굳이 평하자면 자기개발서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각계각층의 이른바 성공한 이들의, 성공하기까지의 각각의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어디선가 소개된,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도 포함되어있다. 언제나 이부분이 자기개발서를 살까말까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이긴 하지만.. 작은 성공의 꾸준한 축적 무엇인가 작은, 사소한 것.. 2017. 4. 25.
ビジュアルWeb解析(비쥬얼 웹 해석)을 읽었다. #17.0082017.04.09 ~ 04.19구입 한지는 한참 지난 책을 이제야 읽어 봤다. 그동안 미뤄 두었던 책들도 읽어야 하는데...コンセプトダイアグラムでわかる ビジュアルWeb解析(컨셉 다이어그램으로 알아보는 비쥬얼 웹 해석)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단순히 숫자만 나열하는 것이 아닌, 이미지를 첨가하여 설명하면 좋다는 것을 예제 사이트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어떤 스토리를 통해서, 제공되는 정보를 기준으로 온오프라인의 연계를 파악하는 것이 좋을지, 정보들을 인포그래픽화 하는 방식도 설명해 주고 있으며 후반부 에는 엑셀등에서 추려진 정보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정리하면 좋을지 예제를 보여 준다.읽기 쉬웠던 내용으.. 2017. 4. 21.
나의 한국현대사를 읽었다. #17.007 2017.04.02 ~ 04.18 상당히 긴 시간을 들여서 읽은 것 같다. 1959년부터 2014년까지, 55년간의 기록을 남긴 '저자'의 한국현대사. 제목에 끌려 읽어 보았다. 차기 정부가 들어설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읽게 되어서 나름 재미나게도, 한심스럽다는 생각도, 아쉽다는 감정도 들면서 읽었던 것 같다. 이 현대사 속에 나 역시 한 축을 달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책을 손에 들게끔 한 배경인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사는 주관적 기록'이라는 부분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가 새롭게 다가온 느낌이었다. 그 어떤 사건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 역사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역사에 남겨질 '사실'의 '선택'과 '선택한 사실'의 '해석', 역사 서술의 핵.. 2017. 4. 18.
센서티브를 읽었다. #17.006 2017.03.31 ~ 04.04 특히나 눈에 보이는 것에 중요성을 많이 두는 한국사회에서는 내성적이라는 것은 네가티브한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러한 내성적 혹은 내향적이라는 표현보다는 민감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몇일전에 읽은 '어쩌다 한국인'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읽는 재미도 있었다.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 민감함의 장점들에 대하여, 민감한 사람들이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들을 충고해주고 있었다. 외향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을 좀더 다듬어 나가는 것이 좋고, 내향적인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행동 판단 기준(타인의 시선, 생각등)을 높게 잡지 말것을 당부 하기도 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 책의 판매율을 .. 2017. 4. 5.
어쩌다 한국인을 읽었다. #17.005 2017.03.27 ~ 03.30 출퇴근시간에 정신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처럼 어쩌다. 정말 어쩌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었던건 저자와 비슷하게 해외(일본)에서 긴 시간을 보낸 나도 느끼고 생각하던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부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랄까.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6가지 특성에 대하여 풀이하고 있다. 주체성, 가족확장성, 관계주의, 심정중심주의, 복합유연성, 불확실성 행복과 지옥이 모두 같은 한국인. 공존을 꽤하면서도 남을 누르고 위에 서야만 하고, 과열된 사교육의 잘못됨을 지적하면서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에는 나몰라라 하고,.. 2017. 3. 30.
기획의 신을 읽었다 #17.004 2017.03.25 ~ 03.26 기획이라는 것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통하여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이라며 저자가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Why - What - How Why - What - How로 기획하는 방법을 풀이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What이나 How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본질적인 질문인 Why부터 생각해야만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Why - 현상 및 근거 / 문제와 해결책 What - 컨셉 제시 / SMART*한 목표와 과제 설정 / 기대 효과 How - 시행 계획 / 리스크 관리 / 확장 계획* SMART 구체적이고 / 측정가능하고 / 달성가능.. 2017. 3. 26.
GRIT을 읽었다 #17.003 2017.03.21 ~ 03.24 개인적으로 관심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돈을 주고 사서 읽기엔 거시기한 자기계발서적 중에 한가지로 분류하고 있었던 GRIT이 인터파크 e북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아주 기쁜 마음에 읽어 보게 되었다. 성취 = 재능 x 노력2 모든 자기계발서적들이 그렇듯이 당연한 결과에 도달하는 여러 학습방법들을 성공사례를 들어가면서 저자가 도출해낸 이론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자기만의 이론이라.. 뭔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어찌 보면 책의 표지에 있는 '열정적 끈기의 힘'이, grit이 가지고 있는 사전적 의미가 이책의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책이라는 뜻은 아니며 그만큼 심플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는게 좋을.. 2017. 3. 24.
사피엔스를 읽었다 #17.002 2017.02.07 ~ 03.21 어떤 책을 읽을까... 언제나 처럼 딱히 사지도 않으면서 책을 둘러보다 추천서적에 있던 '사피엔스'를 구입해서 출퇴근길에 읽었다. 읽다보면 대목에 따라 졸립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기도 하면서 호모사피엔스에 대한 유발 하라리씨의 생각을, 방대한 양의 내용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초반의 유인원에서 시작하여, 진화, 종교, 과학에 이르기까지. 정말 방대한 양을 쉴틈없이 이어나가면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는지를 풀어내고 있었다. 협동을 하기 시작하고, 신화를 창조해 내고, 종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풀이는 흥미로웠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우.. 2017. 3. 21.
완공을 읽었다. #17.001 2017.03.03 ~ 03.14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에 이 책한권을 대여해주는 것이 있어서 관심있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아마 이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책 내용과 상관없이)구입해서 읽지는 않았을 것 갔지만 덕분에 출퇴근 시간에 잘 읽었다. 공부에 왕도란 있을까. 그런 의문점에 대해서 길을 제시해주는 책인것 같았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이 얼만큼 열심히 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을 두꺼운 책한권으로, 여러 예를 들면서 풀이해주고 있었다. 계획된 스케줄에 맞추어 무리없이, 꾸준하고 착실하게 한계단씩 밟아 올라가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이랄까. 언뜻들으면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이 당연한 만고의 진리를 나도 그렇고 누구나 간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아.. 2017. 3. 18.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 카피책 간만의 책. 정말 간만의 책. 오랜만에 읽어본 책.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잠깐 불러일으킨 책. 어느책이나 마찬가지지만... 호불호가 가릴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카피라이터가 쓴, 카피라이터 처럼 쓰기 위해 해볼 수 있는 여러 시도가 담겨 있어서 별다섯개중 3개정도. 2016. 10. 6.
GROWTH HACKING 스타트업 관련된 책으로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 그로스 해킹을 읽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서비스의 주요 대상인 '고객'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하며,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사용자의 동향을 제대로 서비스에 반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 책을 읽기 전에 그로스해킹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읽고 난 후에는.. 엄밀히 말해서 어떤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기 보다는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발상의 전환'이 주요 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에서 먹히는지 아닌지를 먼저 간파해야 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한가지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이라고 제시한다.모든 가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계속 질문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제품인.. 2015. 9. 28.
[독서] 企画力 - 人間と組織を動かす力 (기획력 - 인간과 조직을 움직이는 힘) 어느직종을 막론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거나 기존의 것을 발전 시켜 나가야 하는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혼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팀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진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참가하는 멤버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가장 근간이 되는 ‘기획’이 얼마나 참신하며 제대로 되어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기획을 하는 방식에 대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책이며 목차는 아래와 같다. 人間と組織を動かす力それが、企画力 企画とは、実行されて初めて企画と呼ぶ 企画力とは「物語のアート」である 「最高の企画書」とは「最高の推理小説」である 「知識」を学んで「知恵」を掴.. 2015. 8. 15.
[독서] はじめよう!要件定義 (시작해보자! 요건정의 -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 프로젝트에서 선결되어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요건정의'라는 것이 있다. 이 책은 요건정의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으로서 넓은 부분부터 상세한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第1部 要件定義って何だろう? Chapter-01 要件定義=要件を定義すること Chapter-02 要件定義の基本的な流れ Chapter-03 定義すべき要件の内訳 Chapter-04 3つの要素の定め方 第2部 要件定義の詳細 Chapter-05 要件定義,その前に [準備編] Chapter-06 企画を確認する Chapter-07 全体像を描こう Chapter-08 大まかに区分けしよう Chapter-09 実装技術を決めよう Chapter-10 実現したいこ.. 2015. 8. 11.
[독서] UX 팀 오브 원 - 홀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를 위한 레시피 UX 팀 오브 원 리아 불리 저/오동우 역 UX라는 단어가 너무 친근해지는 업종. 디자인과 관련된 업종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단어는 아닐까 생각된다.꼭 중소기업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라면 혼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현저히 부족한 인력으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관계로 쉽게 연소해버리기 일수일것 같다.즉, 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많이 들어본 UX라는 거창한 단어를 남발하며 크레임을 거는 '갑'분들을 상대하기엔 UX전문가가 부족한 회사에선 이 부분까지 디자이너에게 일임하는 경우도 있기에 디자이너는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가 쉽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어느정도 지혜롭게 대처 가능한 레벨까지 도달 할 수 있진 않을까라는 .. 2015. 8. 10.
[독서] 함께하는 디자인 함께하는 디자인 댄 브라운 저/장현순 역 뭐랄까...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마치 해부하고 있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졸립기도 한 내용을 다루고는 있지만, 흥미롭기도 하였고, 지금 경험하고 있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주변의 디자이너들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대체적으로 이해가 가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다. 디자이너와의 갈등이 이책에서 제시하는 방향으로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획자, 프로그래머등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 디자이너 일을 해야 한다면, 한번쯤 읽어봐서 손해볼일은 없을 것 같다. 2015. 8. 9.
[독서] UIデザインの心理学(UI디자인의 심리학) UI와 관련된 서적이 말 그대로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중에 한권이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손이 가는것을 멈출 수 없어 결국 구입하게 된 책으로 이런 이론서가 그렇듯이 졸립다. 근본적이라고 해야 하나 원론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듣기만 해도 졸릴 내용을 책으로 접하려니 얇은 책이지만,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린편이었다. 주로 인터페이스 설계에 심리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책으로, 일반적으로 감각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구두로 설명하기 애매한 것들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운 경우도 있었다.목차는 개요를 포함하여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UI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はじめに 認知バイアス 構造と視覚 構造の利用 色覚の限界 周辺視野 .. 2015. 8. 3.
[독서] 佐藤可士和の打ち合わせ(사토우카시와의 미팅) 미팅의 방식을 바꾸면 일은 10배 잘풀리게 된다! 라는 문구가 은근히 구미를 당긴다.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의 디자이너, 사토우씨의 새로운 서적이 나와있기에 구입하였다. '초정리술'을 재미있게 읽었었던지라 이번 책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결론적으로 대만족까지는 아니었지만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되었다.목차 : はじめに なぜ、僕は「打ち合わせ」の本を書いたのか? 打ち合わせの心構え ― 打ち合わせは「本音の真剣勝負」で臨め 打ち合わせの設計 ― プロジェクトの「構造計算」をして必要な打ち合わせを洗い出せ イメージの重要性 ― 「イメージの徹底」が打ち合わせの準備である 打ち合わせの時間管理 ― 「ラスト5分」と「終了後5分」が打ち合わせの黄金の時間 打ち合わせにおける気遣い ― 出すお茶にまでこだわれば、仕事はきっとうまくいく ファシ.. 2015. 8. 2.
근래 읽은 책들 보통 책은 사서 읽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가능한 회사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나름 알차게 이용하려 하고 있다. 원씽한눈에 재무제표 보는 법논어, 직장인의 미래를 논하다크리에이티브하게 Get it done비주얼라이즈 디스린 UX보고의 정석Do it! 반응형 웹디자인런던 일러스트 수업로지컬 싱킹의 기술스매싱 북 2넨도의 디자인 이야기보여줘라 아티스트 처럼폰트의 비밀폰트의 비밀 2 이중에서 기억에 남고 누구나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수 있는건 아래의 책들이다. 폰트의 비밀1,2 보여줘라 아티스트 처럼런던 일러스트 수업 '폰트의 비밀'을 읽다 보면 내 주변에 너무 흔하게 존재하는 폰트들을 다시금 유심히 보게 만드는 자신을 보게 되었고 '보여줘라 아티스트 처럼'을 읽으면서는 당장이라도 무언가를 하고 싶어지게끔 만드는.. 2015. 1.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