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5
전문적인 평가와 투자시 접근 방법들을 여러 관점에서 풀이해주고 있는것 같은데...
책이 아직 내가 읽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할까.
문체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이건 내 지식의 한계가 문제겠지?
초반에는 이런저런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후반부에는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등 분야별 접근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아직 투자에 대해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나로선 그저 먼산 바라기 정도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정도의 지식을 보유하고,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게끔 만들어 준것 같다.
부동산 책들을 읽어 나가는 중에 갑자기 허들이 높아진 느낌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라....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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