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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라는 것은 뭘까? 늘상, 아니 UX라는 단어를 접하고 난 뒤 늘 생각해 봤었다. 그저 내가 하고 있는 디자인이라는 작업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자의 경험향상을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UX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 기여도나 방식은 틀릴지도 모르지만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비쥬얼 디자인과, 인터랙션디자인과의 차이에 대해 본서를 읽고 나서 어느정도 안개속에서 조금씩 길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디자이너라는 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와이어프레임등 UX디자인에 대해 아련하게 감각적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부족함에 대한 돌파구로서 UX에 대한 궁금점, 기대사항, 해보고 싶다.. 2011. 1. 2.
웹폼 디자인(Web Form Design) 웹 폼 디자인 웹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이 '폼'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단순하게 테이블로 설치하여 아무렇게나 나열하는건 용서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한대 사용자의 사고방식, 행동패턴등을 어느정도는 반영해 둬야만 그나마 된 폼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읽고 난 후 웹폼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사용자가 폼을 입력하는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와는 달리 좀더 심사숙고하게끔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폼이라는 것은 결국 사용자로 하여금 개인의 정보(어떠한 형태의 정보이건간에)를 제공해 받는 통신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빠른 시간에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쇼핑이나 정보입력이 가능하게 하는지는 폼에서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 2010. 11. 7.
Book : 데일 카네기 1%성공습관 Dale Carnegie 일단은 책을 읽었으니 한줄평이라도 써놔야 할것 같아 메모 차원으로 적어둔다. 음.. 뭐랄까.책을 읽고 나서의 여운이 없는 책?감명이나 그런걸 바란건 아니지만 단순히 드는 생각은 "그래서?"라고 할까나... 세상사람 누구나가 훌륭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을 만한 인물들이 줄줄이 나온다.물런 그런 인물들이니 이런 책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겠지만.솔직히 카네기의 책들을 읽어 본적도 없는 입장이라 다른 책들과의 연계성이나 평가를 하기는 힘들지만.이 책의 존재가치를 솔직히 느끼지 못하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처럼 사람들과 다른 "1%"가 어떠한 의미이건 위대한 인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여러가지 예를 들고 있으며 이 사람은 이점이 틀리다는 것을 각 글의 마지막에 정리해 두고 있다. 물론 .. 2010. 11. 4.
Book:ピクト図解(픽토그램) 이번에도 전자책으로 책한권을 읽었다.정가가 700엔으로 나와있지만...세일기간중에 350엔에 사서 읽어봤다. ピクト図解(픽토그램): ピクト(PICTO)는 영문으로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Pictogram"을 뜻하고 있다. 픽토그램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내용도 짐작이 가리라 보는데.. 비지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모델이 상당히 다양하여 비지니스의 "비"자도 제대로 모르는 내 수준에서 생각해도 하늘의 별마냥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니까. 그러한 비지니스 모델들을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간추려서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자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element:사람(법인/개인), 물건(상품/서비스), 돈(가격/판매실적)connectors:판매, 지불의 관계성option:타임라인(시간의 경과), 그룹화(.. 2010. 10. 24.
Book : 今日から即使える!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思考 Peter Ferdinand Drucker 몇일전에 츨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읽고 있었던 책을 다 읽었다. 今日から即使える!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思考(오늘부터 바로 쓸수 있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사고) 실제로는 종이책이 아닌 iPad용의 전자책으로 이 책을 접했다. 구입하게 된 이유는 평소 관심은 있으되 절대 읽어본적없던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와 관련된 책으로 종이책이 1000엔이 넘는데 반해서 iPad용으로는 700엔에 판매를 하는것이...출판기념으로 350엔에 판매를 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읽고난 소감은..."그는 위대한 스승이다!"였다. 물론 이 책은 수많은 저서에서 중요 포인트만을 골라 알기 쉽게 그림을 곁들여 주는 식으로 되어 있고 페이지수도 12.. 2010. 10. 16.
Designing Web Interfaces 겨우 출퇴근길과 휴일에 잠시 읽어보면서 약 한달걸려서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렇듯이 계속 보다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라고 유혹을 하기 때문에 읽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더군요...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보게된건 영문원서였습니다만. 역시 영어의 벽을 넘지는 못할것이 뻔하기에 가지고는 싶지만 의미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어느날 일어 번역본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후 그렇다면 한국어버전도?! 라는 기대감에 한국 사이트들을 확인해 봤지만 관련 소식을 접할 수가 없어 결국 일어번역본으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뭐 너무나 획일적인 감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책이니 공부하시는 분들 꼭 한번씩 읽어 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영어 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원서 보시면 될것이.. 2010. 2. 2.
존 마에다 - 단순함에 대한 고찰 몇달전에 읽은 책이지만.. 이 책 "단순함의 법칙"은 잘 쓰여진 책임에 틀림없다. 말그래도 단순하게 쓰여져 있기도 하고... 복잡함에서 시작된 단숨함에 대한 그의 사상이 알기 쉽게 잘 쓰여져 있다고 보니까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문맥 감성 신뢰 실패 하나 이상의 10가지를 테마로 단순함에 대하여 기술한 책. 디자이너로서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로선 뭔가 알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다. 이 책과 관련이 있기보다는 그가 가지고 있는 "단순함"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영상을 발견했다.(너무 늦게 알게 됐다는...실제로 이 사이트TED는 꽤 이전에 알게 됐었지만 실제로 내용을 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국어 자막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영어 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강연들을 꼭 번역해 주셨.. 2009. 8. 16.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제목부터가 조금 딱딱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산출물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좀 무겁게 느껴진다고 할까. 교과서란 늘 딱딱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공부하기가 싫다. 이 책은 딱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드는 서적이다. 학창시절 교과서가 전부 만화로 되어있다면 좀더 수월하고 재미있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던 것을 기억한다. 물론 그런때가 오면 또다른 이유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했겠지? UX에는 정말 정도라는 것은없는것 같다. 세상이 일분일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체감하.. 2009. 8. 14.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 아드리안 쇼네시 지음, 김형진.유진민 옮김/세미콜론 원제 : How To Be a Graphic Designer Without Losing Your Soul (2005) "Soul" 영혼. 뭔가 고귀하고 중압감을 느끼게 만든다. 디자인을 한다는 행위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디자인을 행하는 사람들 즉 디자이너들이 빠지기 쉽고 오해하기 쉬우며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이 책으로 전해주고자 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이 가질수 있는 "我執(아집)"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모든일이 그렇듯이 예외라는 것이 있으며 그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도 설명해주고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에 느낄 수 있고 공감하게.. 2009. 8. 8.
실전UX디자인 실전 UX 디자인 -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지음, 고태호 옮김/에이콘출판 실전UX디자인 - 단지 한가지를 명심하면 된다. "사용자를 철저하게 위하라." 좋은 책은 접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읽고나서도 기억에 남기 쉽게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좋은 예의 책은 아닐까 싶다. 특히 어떠한 전문분야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용어들의 남발은 혼란스럽게 만들고 애매하게 만들기 쉽상이며 책을 멀리하게 만들기 쉽다. 이책은 그러한 내용들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어려운 분야임에 틀림없는 UX에 관해서 너무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UX그 자체도 절대로 어려운것이 아닌 너무 쉬운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굳이 31가지까지 나열할 필요도 없이 단 한가지 "사용자를 고려하라"는 단 하나의 明題를 해결하기 위해선.. 2009. 8. 2.
좋아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원칙(Beautiful Web Design) Beautiful Web Design : 좋아 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 원칙 제이슨 비어드 지음, 이광우 옮김/인사이트 한마디로 읽고난 소감을 말하자면..."굿!"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멋지게 보여야 하는데...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데... 인상에 남기는 뭔가를 곁들여야 할텐데...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 하지만...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Beautiful Web Design - 좋아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원칙" 책 제목처럼 "원칙"이다. 그리고 " 원칙"을 지키면 Beautiful하게 사이트가 완성되며 의뢰주역시 만족해 한다. 이책의 내용은 웹 사이트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선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할지 조목조목 집어주기에 더욱 알기 쉽다. 가끔씩... .. 2009. 7. 30.
Book : Stick 책을 읽고 난 소감은 그래!이거야!라고 하긴 그렇고...음. 그렇군 정도? 기억에 남는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원칙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원칙 1 단순성(Simplicity) 원칙 2 의외성(Unexpectedness) 원칙 3 구체성(Concreteness) 원칙 4 신뢰성(Credibility) 원칙 5 감성(Emotion) 원칙 6 스토리(Story) 즉 SUCCESs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설명되어진다. 직업이 디자인이라는 분야라서 받아드리기에도 디자인에서 사용가능한 측면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지만(어쩌면 이 책은 광고쟁이들을 위한 전문서일지도)...각장에서 다루고 있는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는 광고라는 매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방법이라고 해.. 2009. 7. 16.
Book : 다윈의 식탁 재밌게 읽은 책이다. "진화론"이라는 조금 과장해서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무슨애기를 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는 내용들이었다.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다윈이후의 학자들이 펼치는 논재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끔 만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다. 문제는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이 이책을 읽다보니 조금 난해하고 이해가 쉽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글의 배경이나 문체나 실제로 있었던 내용을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깨끗하게 잘 표현된 구성과 글 솜씨는 읽는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가장 흥미가 있었던 부분은 "종교"에 관한 부분이었다.개인적으로는 "창조설"보다는 "진화설"이 타당하다고 믿고 있다."인간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인간의 형태로 만들.. 2009. 7. 3.
Book : 디테일의 힘 모든일은 디테일에서 시작해서 디테일로 끝난다.디테일의 힘을 읽고느낀점은... 언제나 디테일에 주의 하자라는 점이다.책의 내용과는 연관이 없지만... 나 스스로 꽤나 꼼꼼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곳 일본에선 나의 꼼꼼함은 꼼꼼함이 아니었다. 이들은 정말 작은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놀랄 정도로. 덕분에 배우는 것도 많은 반면 스트레스도 꽤나 받고 있다는...누구나가 알고 있다.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하지만 그 누구나가 알고 있는 디테일을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어느정도나 될까. 나에게 부족한 1%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끔 해준 책이었다.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크게 보고 크게 생각해야 한다" 와 "디테일한 작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어느쪽이 중요하다가 .. 2009. 6. 11.
Book : 똑똑하게 대화하라 똑똑하게 대화하기. 예전에는 대화하는데 그렇게 머리를 써야 할까?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다.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런건 꿈에서나 가능할지도 모르겠다.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들은 안다. 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아주 친한 친구사이에서건.필자는 그래서 "똑똑하게 대화하라"고 한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좋은 상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대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41가지라는 틀을 만들어서 설명해주고 있다.옮긴이도 자신이 과거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단순한 구론이지만)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똑똑하게 대화를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유는 외국의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는 교육과 한국식의 주입식 교육방식.. 2009. 5. 31.
Book : 비지니스 지니어스 "비지니스의 천재"라는 제목에 혹해서 사보기로 맘먹었던 책. 읽는 중간에도 그랬고 다 읽고난 지금도 그렇지만...이건뭐...어려워서리. 경영자들이라면, 자신의 회사를 가지고 있고 회사에 어느정도 발언권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필자의 내용이 바로바로 이해가 되고 활용가능한 범위를 측정해 볼 수 있을것 같은 내용이랄까. 이 책은 세계의 우수한 회사들의 경영마인드, 정책과 위기극복상황등등 뒷애기들을 들려줌으로서 어려운 이야기들을 풀어주고 있다. 추진력, 결단력, 상상력, 인내력, 포용력등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을 열거하고 있다. 결국...필자가 애기하는것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운이라는 식의 태어나면서부터의 천재란 존재할 수 없으며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 2009. 5. 14.
Book : 佐藤可士和の超整理術 一時期、整理術に興味を持ったことがあるけどその時に購入した本がこれ。 知らない人はいないと思われる人。 佐藤 可士和 この本を読んで一番影響されたのは机とパソコンの整理かな。 今も基本的には何も置かないようにしている。 優れた人はどんな風に整理をしているのかが気になって買った一冊かな。 良かったのは単純に、周りの整理だけにとどまるのではなく、 仕事においてはどう整理すべきかに関して筆者が行ってきたことも記入されている。 「空間の整理」、「情報の整理」、「思考の整理」を通して佐藤 可士和流整理術を語る。 確かに、何こともだけど・・・特にデザインの仕事をするにあたってデータの整理は不可欠なものだ。 その情報をどう整理するかによって作られる物の品質は変わると思う。 ここで、また悔しいというか悲しいというか・・・ 経験の不足から来る問題かと判断しているけど、限られた時間の中で きちんとデータを.. 2009. 5. 8.
검색2.0 발견의진화(Ambient Findability) 검색2.0 : 발견의 진화 - 피터 모빌 지음, Yuna 옮김/한빛미디어 원저:앰비언트 파인더빌리티(Ambient Findability) 의미를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am.bi.ent adj. 주변의, 둘러싼 완전히 포위된 find.a.bil.i.ty n 위치가 밝혀질 수 있거나 찾아가는 것이 가능한 속성 특정 물건이 발견되거나 위치가 파악될 수 있는 정도 어떤 시스템이나 환경이 내비게이션과 검색을 지원하는 정도 "Ambient Findability"란"언제 어디서든 사람이나 물건을 찾을 수 있는것"을 의미하며 현재 세상(웹이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세상)의 "findability"는 "ambient"해져가고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의 속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 .. 2009. 4. 28.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 (Designing Web Navigation) Designing Web Navigation - 제임스 콜백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네비게이션 설계에 관한 교과서적인 책이라는게 솔직하게 읽어본 감상이다. 예전에는 O'REILLY의 책은 왠지 프로그래머만이 보는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에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이 출판사의 책들의 중요성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는 것처럼...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여러 지식과 방법을 400쪽이 넘는 꽤나 두꺼운 책으로 무겁다.... 이 책을 언제 다 읽어본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웹 디자이너라면, 웹 기획자라면 이 한권은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스스.. 2009. 3. 25.
웹2.0 기획과 디자인 웹 2.0 기획과 디자인 - 노주환 지음/플루토 이 책은 현재 웹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기술과 지식, 이론들을 정리해 놓은 얇은 참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사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의 명칭과 그 뒤에 있는 이론들에 관해서도 짧게기술하고 있다.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기획서를 작성할때등 사이트를 구성할때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책. 2009. 3. 25.
Book : 프레임심리학 "프레임"을 읽었다. 모든것은 현재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으로 현실을 보고 또 미래를 판단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내가 무엇을 하건간에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것에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지당한 말씀.의미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지금여기'프레임을 가져라비교 프레임을 버려라긍정의 언어로 말하라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이상은 작가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데 있어서 필요한 10가지 프레임의 활용법이다. 개인적으로 우선 버려야 할것이 4번의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이다.늘상 누군가와 비교를 하고 내가 현재 어떤 위치이며 어느정도의 능력을.. 200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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