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전자책으로 책한권을 읽었다.
정가가 700엔으로 나와있지만...
세일기간중에 350엔에 사서 읽어봤다.
ピクト図解(픽토그램): ピクト(PICTO)는 영문으로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Pictogram"을 뜻하고 있다.
픽토그램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내용도 짐작이 가리라 보는데.. 비지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모델이 상당히 다양하여 비지니스의 "비"자도 제대로 모르는 내 수준에서 생각해도 하늘의 별마냥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니까. 그러한 비지니스 모델들을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간추려서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자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픽토그램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오브젝트들>
- element:사람(법인/개인), 물건(상품/서비스), 돈(가격/판매실적)
- connectors:판매, 지불의 관계성
- option:타임라인(시간의 경과), 그룹화(물건/돈의 흐름을 통합)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픽토그램과 여러 비지니스모델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픽토그램>
이렇게 기본적인 사용 오브젝트로 하여 여러가지 비지니스모델을 구성하는것으로 복잡한 비지니스모델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책을 읽는 동안에는 "과연~"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역시 막상 사용하려해도 그게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하지만 현존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분석하는 한가지 방법은 아닐까 한다. 모든것에는 그 원인이 있기 마련이고.비지니스라는것에는 필시 돈, 사람, 시간, 장소라는 요소가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요소들을 복잡한 그래프가 아닌 이러한 단순.간략화한 형태로 표현한다면 훨씬 알기 쉽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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