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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

by 믹스 2011. 5. 29.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을 읽고.

무척얇은 책이다. 1cm정도?

심리를 꿰뚫는데 이정도로 가능한가? 라는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도 구입을 하게 된것은 나름 UX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구입하게 된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무의식...

그렇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의 뇌가 가져다 주는 무의식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이해주는데 있다고 본다.

자신은 이성적이며 충분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단순히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는 것들을 과거 이루어진바 있는 실험들을 근거로 풀이하고 있다.

사람의 뇌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어떻게 웹과 연결시키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예를 들며 알려준다.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데 있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지식을 알기쉽게 정리해 놓은책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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