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다.
간단히 말하면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이라는 당연한 命題에 대한 한권의 책.
책 제목만으로도 책의 내용은 전부 완결되어 버릴 정도의 책이다.
누구나가 잘 살기를 바란다.
좋은 집, 좋은 차, 써도 써도 남아도는 돈등등.
누구나가 원하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삶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누구나가 그러한 삶을 살 수는 없는법이다.
저자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당연한 만고불변의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키고 실행하는 사람은 과연 전 지구상에서 몇%나 있을까.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이 진리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겠지.
언제나 생각하곤 한다.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하지만 그 이상적인 모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행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가 알고 있으면서도 '실행'에 옮기는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다.
나 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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