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테고리799 FINAL FANTASY XV 플레이 간단 후기 #1929N06 한동안 푹 빠져 있던 파판 15를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파판 시리즈는 8, 10, 12, 15가 되겠네요. 역시나 갈수록 3D의 기술은 훌륭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뭔가 소환수를 불러들여서 싸우는 방식이 예전보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고, 후반부 대충 챕터 10 인가? 열차를 타면서 부터 서브 퀘스트에 대한 자유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일직선으로 정주행시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부 끝내고 나서야 찾아보니 원래 그런 식으로 짜여져 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전에 알았더라면 좀더 차분하게 무기 찾으러 돌아다녔을 텐데 말이죠.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진행하면 왕가의 묘를 전부 돌아보게 되는 줄 알았었는데 아니었던 것 같네요. 재미는 있.. 2019. 5. 17. iPhone5S를 SE로 하우징 성공 #1928N05 2013년도에 구매한 아이폰 5S를 지금까지 배터리를 3번 정도 집에서 자가 수리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녀석을 한번 떨군 후론 유격이 발생해서 먼지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 걸 보면서 언젠가 바꾸던가 새 기종으로 갈아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교환한 지 6, 7개월 만인 것 같은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swelling 현상이 또 생겨서 새 폰을 사기 전에 시험 삼아 하우징이나 한번 해볼 양으로 구매해서 작업해 봤습니다. 부품을 분리하고 옮기는 과정이 어려운 건 아닌데 작은 나사들이 많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아이폰5S에서 메인보드랑 카메라 유심 등을 분리했습니다. SE로 이식 작업을 진행하는데 역시 나사 크기가 작다 보니 조심스.. 2019. 5. 16. 1Q84 감상후기 #1927B16 작년 일본에 갔을 때 BOOKOFF에서 구매했던 책인데 이제서야 완독을 했습니다. 집에서 화장실 갈 때, 출퇴근할 때 등 조금씩 시간이 있을 때마다 몇페이지씩 읽다가 카페에 가서 마지막 분량을 전부 읽었습니다. 두 개의 달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정말 길면서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를 잠시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역시나 읽기가 힘든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섬세하고 자세한 표현들이 가지고 있는 글로서 풀어내는 묘사력은 글 쓰는 재주가 없는 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여겨집니다. 주인공이 둘이긴 하지만 메인이 青豆(아오마메)인건지 天吾(텐고)인건지 감이 잘 오질 않다가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서야 아오마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2019. 5. 12. 만년필 선물을 받았습니다. #1925N04 예전 회사에서 알고 지낸지 한참인 프로그래머인 후배에게서 취미로 그림 그릴때 쓰라며 만년필을 선물 받았습니다. 뜬금없이 전해줄 것이 있다기에 청첩장이나 주려는 것인가 했는데 왠걸. 양력생일과 음력생일을 혼동해서 미리 챙겨준 형식이 되어 버린거였죠.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2019. 4. 29. MS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 일년 사용소감 #1924N03 MS Sculpt Ergonomic Mouse를 사용한지 벌써 일년이 지난 것을 알았습니다. 일 년 정도 사용하면서 체감한 걸 종합해서 말할 수 있는 건 확실히 사용하기 전보다 손목의 통증이 줄었다는 것을 체감 중이라는 겁니다. 굳이 가성비를 따지자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생계수단으로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라는게 이런거구나를 체감해보는중입니다. 요새 나오는 제품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건전지도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의 IE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Sculpt Ergonomic Mouse는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손목 통증을 경험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사용을 권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약간이나마 완화되길 바라며 MS 스컬프.. 2019. 4. 28. 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200제 감상후기 #1923B15 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200제는 네이티브 자바스크립트라고도 불리는 ES6(ecmascript 6)에 대해 200개의 항목을 입문, 초급, 중급, 활용으로 분류하여 설명해 주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경험상 지금까지 사들였던 다른 자바스크립트 서적들이 모두 앞단만 읽힌 채 책꽂이에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는 한권을 추가시킬 기회가 생겼습니다. 몇 년간 퍼블리셔로 일을 해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크립트 언어를 접하는 기회가 많고 조금씩이지만 간단한 팝업이나 UI 요소들은 jQuery를 사용해서 코딩하고 있습니다. 스크립트 쪽 언어는 처음부터 jQuery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몇 가지 단순한 작업 이외에는 ES6로 작성하는 건 힘든 실정입니다. 시장이 .. 2019. 4. 27. 매직 키보드 버릴뻔한 이야기 #1922N02 매직 키보드 사망한 줄 알고 버릴뻔했던 이야기입니다. 잘 사용하던 매직 키보드가 건전지를 갈아 줬더니 반응이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럴 수가.. 설마.. 이렇게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몇 번을 건전지를 갈아줘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정확한 구입일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9, 10년은 된 것 같기도 해서 이제 보내야 할 때인가 싶었습니다. 키보드가 없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기에 임시방편으로 외출용으로 가끔씩 가지고 다니던 i-rocks를 잠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카페 같은 곳에서 패드용으로 가끔씩 임시로 사용하던 녀석이라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는데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중고도 알아보고 새로 살까 어쩔까 하면서도 한편으론 뭐가 문제일까.. 2019. 4. 21. 未来に先回りする思考法 감상후기 #1921B14 未来に先回りする思考法(미래를 앞지르는 사고법) 책이 출판된 지도 한참이고, 구매한 지도 한참인 책을. 가끔 볼 때마다 졸아 버리는 탓에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관심 없는 부분은 설렁설렁 넘긴 곳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한참 자기개발서에 빠져 있을 때 구매했지만 읽지 않고 Ipad에 고이고이 모시고 있는 책 중에 한권입니다. 이전 만큼 자기개발서에 빠져 있지는 않지만, 그런 와중에도 몇 가지는 좋게 다가오는 말들이 있어 메모해둡니다. 「必要性」とは、不確実な未来を予測するにあたっておおまかな方向性を示してくれる、コンパスのような存在です。 필요성이란,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 대략적인 방향성을 알려주는 컴퍼스와 같은 존재이다. 今の自分の能力に基づいて意思決定をしてはいけない。その理.. 2019. 4. 18. 라틴어 수업 감상후기 #1920B13 구매한 지는 꽤 지난 것 같은데 간간이 읽다가 이제서야 완독을 했습니다. 서평이 무척 좋아서 기대감에 구매했었던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라틴어. 흔히 접하기는 쉽지 않지만 뭔가 간지나 보이는 발음들이 책 속에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라틴어의 탄생, 의미, 여타의 언어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한꼭지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속에 라틴어를 녹여내며 풀이해주고 있었고 그 이야기들이 읽는 동안 언어에 대한 느낌을 좀 더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통해 접하게 된 라틴어의 대부분이 철학적인 부분들을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언어 자체에서 그러한 면모를 많이 갖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2019. 4. 15. PHP & MySQL 닌자 비법서 감상후기 #1919B12 새로운 PHP 책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닌자의 비법서라는 이름으로!! 프롤로그를 읽다 보니 프로그램을 공부하는데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 옮겨 적어 봅니다. 누구나 10,000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서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는 명제다. 건너뛰기의 유혹 극복하기. 프로그래밍 개념을 이루는 각 부분은 서로 기반이 된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그 기반 개념을 먼저 배워야 한다. 프로그래밍에는 단독으로 존재하는 개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진도가 막혔다면 이전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복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배울 것은 PHP가 아니다. 물론 PHP를 배우긴 하지만, 이 책은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가르.. 2019. 4. 11. P2P 투자란 무엇인가 감상후기 #1918B11 이 책은 P2P를 잘 모르는, 그리고 앞으로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등 이른바 초보자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전 현재 100만원 정도를 10만원씩 쪼개서 소액으로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8%등 몇곳을 통해 투자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새 무척 신경이 쓰이는 분야라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일반적인 월급쟁이에게 있어 솔직히 100만원도 큰 금액인 만큼, 운이 좋아 지금까지 연체는 경험해 봤지만 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규모를 좀 더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불안감은 버리지 못하겠더군요. 대체로 P2P를 활용한 투자방식이 뭔지는 대충 개념상 이해하고 있는 수준으로 정확한 수익구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만큼 이 책은 이러한 .. 2019. 3. 20. 극한직업 감상후기 #1917M03연속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극한직업을 이제서야 봤었습니다.보면서 극장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웃어본것이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진짜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흥행에는 이유가 있네요. 마지막 액션신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짧게나마 각각 집중시킨 부분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뭔가 스토리적인 전개는 나쁘지 않은데 살짝 중간중간 어색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지만 기억에 남아있지 않은 걸 보면 전체적으로 봤을 땐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9. 3. 7.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감상후기 #1916B10우연히 서점에서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책이었습니다.어쩌면, 이 책을 읽으면 잘 쓰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글쓰기의 3단계 머릿속에 떠오르는 글을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해소용 글쓰기로 내 안의 무수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단계 - 일기하나의 주제나 키워드로 글을 쓰는 것(직장, 퇴사, 엄마, 가족, 커피 등 한가지 단어로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내는 글쓰기) - 이 단계의 글쓰기를 계속하다 보면 자신만의 주제나 콘텐츠가 보인다.해당 주제나 키워드로 목차를 30개 이상 만들고 그에 따라 글을 쓰는 과정 - 책 쓰기 단계 이상의 3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글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위해 무엇보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써야 한다는군요. 그게 무엇이든, 역시 잘하기.. 2019. 3. 6.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플레이 후기 #1915N01플레이 완료.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다들 PS4에서 꼭 한번은 해봐야 할 게임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플레이 하면서 대작이라고 느낀건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플레이의 자유도가 역시 한 몫을 했던 것 같습니다. 줄타기를 하거나 떨어져 죽거나 할때 오금이 저리는 느낌을 게임을 하면서 느끼게 될줄은 몰랐거든요.정말 재미있게 푹 빠져서 20여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혹시나 아직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2019. 3. 4. 티보에렘 전시회 감상후기 #1914E03지난달 말에 티보에렘의 전시회 "섬세함에 열정을 담다"를 다녀왔었습니다.이 작가는 그동안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전시회가 연장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시회가 연장도 했지만, 티켓이 매진되었다며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채, 공짜로 전시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관람 후에는 티켓을 모아야 하는데 살짝 아쉽긴 하지만, 놓칠 뻔한 전시회 였기에 어쩔 수 없었죠.보지 않았다면 상당히 후회를 했을 뻔한 전시회 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컬러 작품들도 좋지만, 로트링펜 하나로 그려낸 단색의 드로잉작품들이 좀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품을 보다 보면 작가가 말하듯 이정도의 디테일이라면 작품당 200시간 정도는 정말 간단하게 넘길 .. 2019. 3. 3. 굿 라이프 감상후기 #1913B09행복하며, 의미 있고, 주변이 봤을 때 품격도 있는 그런 삶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스스로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분석하고 제시하는 삶은 크게 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 품격있는 삶의 3가지입니다.행복한 삶이란쾌족(快足) :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만족스러운 상태'쾌족'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는 '행복'과 같으며 좀 더 개인적이며 알기 쉽게 행복을 풀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좀 더 일상적인 것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로 생각되기 시작한 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접하면서입니다.나는 행복한가? = 나는 무엇인가에 관심이 있는가?이 질문은 물론 개인이 가지고.. 2019. 3. 1.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감상후기 #1912E02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대기번호 받고 한참을 기다리다 보고 왔습니다만 기다린 보람은 충분히 있었던 전시회 였습니다.사진촬영이 제약된 작품도 있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인상깊게 볼 수 있었던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통적인 회화는 당연히 건재하지만, 이제는 정말 디지털 페인팅 작품들이 주류반열에 오른 뒤 많이 성숙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작가의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게 해준 것이겠죠. 이러한 디지털 작품들이 순수미술쪽에도 상당히 깊이있게 들어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펜화의 섬세함은 매력이 넘치고, 유화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입체감은 펜화와는 다른 느낌이 있기에 조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 2019. 2. 28. 알리타: 배틀 엔젤 감상후기 #1911M02이것이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찌나 기다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던 건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눈이 너무 커서 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었습니다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죠. 네.재미있게 봤습니다. 좀 늦게 봐서인지 관객도 별로 없었고.전체적으로 최대한 원작스토리를 살리려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투신도 좋았고, 휴머노이드들의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재미난 영화였습니다. 후속편이 기대됩니다. 2019. 2. 27. 단순한 사고의 힘 5W1H 감상소감 #1910B08세상에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많은 도움을 주는 각양각색의 프레임워크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너무 많아서 어떤 상황에 어떤 것이 적합한지 잘 모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어본 것 중의 하나가 5W1H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이라고 하죠. 보통, 아니 분명히 이것을 배워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사용해볼 생각은 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5W1H는 이미 알고 있는데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을까 하는 것이 이 책에 대한 궁금점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상평책 자체는 200여 페이지의 문고본에.. 2019. 2. 25. 노마드 비즈니스맨 감상후기 #1909B07 프리랜서, 노마드족 등이 유행하기 시작한 지 시간이 꽤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이미 이런 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곳곳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시대가 변하고 삶의 방식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집중을 받기 시작하였고 선두에서 달리던 사람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 계기라고 보입니다.'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 공개'라니.. 책의 소개내용이 상당히 자극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자극에 끌려 손에 쥐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만. 어쩌면 이런 자극에 끌려 책을 손에 들고 읽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펼쳐본 사이 이미 이 책은 초판 6쇄(2월 5일)에 해당하는 책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초판 1쇄가 1월 15일에 발간된 책인데 말이죠... 2019. 2. 7.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7 블로그 성격이 너무 잡식성으로 바뀌는 것 같아 취미용 스케치는 tumblr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오늘의 1시간 스케치 2019. 2. 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