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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부의 추월차선 감상후기

by 믹스 2019. 7. 3.

#1934B19

부의 추월차선 표지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습니다. 간만의 자기개발서였습니다. 역시나 자기개발서이기에 잘 읽히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자신을 돌아봤을 때 다분히 서행 차선에서 고군분투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책의 기준으로 따져서 인도는 아니었네요.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자기계발서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책을 읽더라도 동일한 명제는 실천력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고 실행만이 남아 있을 뿐인데 이 부분의 해결은 역시 어렵다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특별한 결과를 원한다면 특별한 생각을 해야 한다. 하지만 ‘특별함’은 사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생각과 믿음을 가진 채로는 발견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어림잡아 백만분의 1의 확률을 제외하고는 실패한 번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는데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말이죠. 좀 더 어렸을 때 자극받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계속 약해지면서 주춤거리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한권이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자기분석과 다방면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계속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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