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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156 전체적으로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던 것이 아쉽다.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그저 베놈의 캐릭터가 외모에 비해 무척 귀여운 느낌이 들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재미있었다 정도. 뭔가 기대했던 것 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그냥 마블펜심으로 볼만한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1. 10. 17.
3번째 세상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기회 #2155 메타버스(Metaverse)가 점점 생활 속 깊숙하게 침투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현실세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상 세계에서 좀 더 다양한 표현과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봐도 코로나19로 인해 좀 더 일찍 시작된 감은 있다.(아닌가?) 책의 첫인상은 너무 전문적이지도 너무 기본적이지도 않은 범용적인 느낌이 들었다.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편집도 여백이 꽤 있고 행간도 넓게 잡혀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풀컬러를 사용하고 있어 읽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메타버스가 대세다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강하게 지원한다고 했다. 세계 인구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가 모여.. 2021. 10. 11.
구글 Colaboratory에서 파이썬으로 퀀트투자 기초를. #2154 분위기에 편승해서이기도 하지만,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해볼 수 있는 투자처라고는 주식밖에 없어서기도 해서 올해 들어 주식투자를 시작했었다. 근데 뭐 솔직히 알아야 투자를 하지. 주식을 하면서 듣게 되는 잡다한 정보 중에서도 최근 퀀트 투자라고 불리는 가치주를 찾아 투자하는 방법이 꽤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고 그중에서 한 권을 접하게 되어 책을 읽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파이썬은 특이하게도 설치형이 아닌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Colaboratory을 사용해서 가능했다. 자 또다시 파이썬 쌩초보가 책 보고 따라 하며 파이썬을 통한 퀀트 투자가 무엇인지 접해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책의 도입부를 따라해보면서 체험 중이다. 우선 finterstellar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imp.. 2021. 10. 9.
007: NO TIME TO DIE #2153 돈 겁나게 들여서 때려 부수는 걸 시원하게 하면 역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신구 007의 구도도 나름의 유머가 있었고, 고성능 자기장을 방출하는 시계라던가, 기관총을 내장한 방탄 차량 등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커스텀 된 무기들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역시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시원하게 봐야 하는 것 같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아였던 007이 가족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게 되는 등 이번 에피소드는 좀 슬펐던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고 자신의 아이까지 만나게 되었는데 결국 상대를 만지면 죽게 되는 나노머신이라니.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007역중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을 끝으로 본드 역에서 내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쉽다. .. 2021. 10. 2.
샹치 #2152 나름 평이 괜찮은 편이어서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왔다. 마블에서 만든 샹치. 그동안 마블에서 다루던 SF 형식이 아닌 정통 무술영화를 본 것 같았다. 여기저기 지난 마블 영화와 연결되는 곳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쿠키영상을 통해 또 다른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어 후속작들도 나름 기대가 된다. 용의 비닐을 가지고 만든 옷 입고, 천년이나 된 링 가지고 거대한 괴수와도 싸울 정도니 충분히 마블 히어로들이나 빌런들과 맞짱 뜨기엔 충분해 보인다. 마블에서 만들어서 그런 걸까? 무술을 주로 다루지만 중국색이 진하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중국 영화에서 자주 다루는 중국식(?)으로 건물 보수에 사용되는 대나무라던가 용이나 사원 등을 적절하게 적용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양자경은.. 2021. 9. 21.
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 #2151 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은 베스트셀러가 될 만한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3D에 관심이 있기도 해서겠지만,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었다. 따라 하기 쉽다 책의 구성이 잘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각 장마다 배운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 볼 만한 예제들을 제공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드는 것 같다. 익히기 쉽다 대체적으로 익히기 쉬운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뒤로 갈수록 플러그인의 설치와 함께 사용법도 익혀야 하고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책이 윈도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어 맥으로 작업 시 메뉴의 배치, 단축키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특정 명령어를 찾지 못해 패스한 경우도 있었지만 단축키 설정에서 일정 부분 해결.. 2021. 9. 19.
SketchUp 공부중 - 3 #2150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무척 재미있다.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들고 있다. 사용 가능한 플러그인들도 하나씩 설치하면서 따라 하다 보면 오브젝트가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씩 예제들이 복잡해진다. 손쉽게 따라하던 것들이 종합적으로 사용되면서 복잡한 형태들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조금 더 익히다 보면 좀 더 좋은 방법으로 시간 단축을 시키면서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재미있네.. 2021. 9. 18.
여름휴가 #2149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서울 > 전주 1박 > 안면도 1박 > 서울. 전주 한옥마을 초입에 위치한 '이가 한옥'에 도착해서 짐을 풀어놓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녀 봤었다.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한옥에서 느껴지는 뭔가 정감 어린것이 있었다. 처음 가본 한옥마을은 좋으면서도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있었다. 고전적인 이미지만을 생각하고 온다면 약간은 실망하게 될 것 같다. 한복 대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나름 길도 잘 다듬어져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뭔가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구석구석 골목을 누비며 조금 더 옛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을 보는게 좀 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를 한옥마을 바깥이 아닌 .. 2021. 9. 12.
SketchUp 공부중 - 2 #2148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느낌이다. 기본적인 도형을 만들면서 툴을 익혀가다 보면 어느새 3D 모형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직도 툴에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 다른 3D툴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전문으로 3D를 다루어 본 적이 없이 가이드 수준, 입문 수준에서 작업해보고 예제를 따라 해 본 것이 전부인데 그럼에도 스케치업은 상당히 간결한 느낌이 있다. 초보자가 3D의 기본을 잡는데 무척 좋은 툴이라 여겨진다. 2021. 9. 12.
SketchUp 공부중 #2147 익히 이름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공부해볼 기회가 없었던 스케치업을 공부해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있지만 뭐랄까 너무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어렵고, 컴퓨터 사양도 좋아야 할 것 같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다. SketchUp의 경우 생각보다 가볍고, 브라우저에서도 간단한 모델링은 가볍다 여겨져서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익혀보자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이기에 반가울 수밖에.. 맥에서 사용 중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메뉴의 위치 등이 윈도우즈용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각종 도형을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이제 시작한 입장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역사가 깊은 3D 전문 제작 툴보.. 2021. 9. 5.
투모로우 워(The Tomorrow War) #2146 시원하고 그리 어색하지 않은 스토리라인, 시공간, 외계 생물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들이 잘 섞여 있는 영화였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들이 살짝 버무려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순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 같다.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면 큰 틀에서 에지 오브 투모로우, 스타쉽 트루퍼스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촉수를 가진 외계인, 암컷이랄 수 있는 최후 보스가 위치한 장소 등 몇 가지 다른 작품들을 연상하기 쉬운 것 같았다. 몇 년 뒤에 죽을 예정인 사람들을 추린다거나 이동 가능한 시간대에 대한 제약 등 나름의 제약사항들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아쉬움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시간을 때울 수 있을 것 같아 보인.. 2021. 8. 29.
생산성 향상을 위한 코드 작성 가이드, リーダブルコード(The Art of Readable Code) #2145 국내 번역서 제목은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책을 책장에 모셔둔지는 꽤 전이었는데 사무실에 모셔두고 출근해서 조금씩 읽다가 드디어 다 읽게 되었다. 책이 얇은 편이라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진작 읽을 것을..) 일본에서 일하던 시절, 지금은 사라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를 기가 막히게 다루던 친구가 읽던 책이라서 흥미위주로 사두었던 책인데 퍼블리셔라는 직군에서 얼마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초반 몇 장을 읽다가 그대로 책장에서 고이 모셔둔 책들 중에 한 권이었다. HTML, CSS, 간단한 스크립트를 다루는 업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소감을 말하자면 굳이 찾아가면서 읽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고 프런트.. 2021. 8. 28.
SNAKE EYES:G.I.JOE ORIGINS #2144 드디어 가려져 있던 스네이크 아이즈의 맨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것까지는 좋았는데.. 화이트 스톰 역이 현재까지 나온 배우들과 달라진 점, 지금까지 영화상으로 공개된 스네이크 아이즈와 화이트 스톰의 개연성이 싹 바뀌어 있는 건 좀 아쉽다. 영화가 개별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가는 건 만드는 사람들 맘이니까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오락물에 스토리라인 같은 건 이래도 저래도 크게 상관없는 주의다 보니. 하지만, 코믹물을 별로 보지 않고 지아이조의 세계관에 그리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영화상의 스토리를 연상하게 되니까... 액션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던 오토바이를 난도질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비슷한 영상들을 기대했었는데 그런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 아쉽다. .. 2021. 8. 28.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 #2143 파이썬 입문서를 몇 권 경험해 보고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을 받아 본 첫인상은 무척 두껍다 였다. 그리고 두꺼운 만큼 자세한 설명으로 차근차근 파이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파트 1(1장~11장) 파이썬에서 다루는 데이터의 타입, 값, 변수, if, while, for 등의 문법, 튜플, 딕셔너리, 함수, 객체, 클래스 등 기초적인 문법을 다루는 부분만 300여 페이지를 다루고 있는데 이것만 한 권으로 다루어도 될 것 같아 보였다.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파트로 파이썬의 장점과 다른 언어와의 차별점, 그리고 파이썬의 성장을 받쳐주는 배경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기에 파이썬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2.. 2021. 8. 19.
도로헤도로(ドロヘドロ) 감상 #2142 넷플릭스에서 도로헤도로를 쭈~~~ 욱 봤다. 정주행 했더니 피곤하다.. "ドロヘドロ" 그림체만 기억하고 제목이 기억나질 않아서 원작을 못 찾고 있었는데 넷플릭스를 보면서 기억이 났다. 찾아보니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8년이나 연재를 했던 작품으로 독특한 캐릭터, 패션, 잔인하고 엽기적인 그림체가 인상 깊은 만화다. 잔인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림체와 세계관이 일품이라 생각된다. 잔인하거나 조금 지저분한 선이 싫은 사람은 패스하는 게 좋겠다. 사탄, 악마, 엽기를 좋아하거나 잔인해도 독특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작품이라 여겨진다. 만화책을 조만간 구해서 봐야 겠다.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원작으로 보고 싶어 졌다. 2021. 8. 17.
머지플러스 환불 신청 #2141 운도 지지리도 없지. 잠깐 사용해본 게 다인데 이 난리통이라니.. 첫 달은 누군가 올린 코드로 한 달 공짜로 서비스를 이용했었고 한 달 하고 보름 정도는 내가 구매한 연간권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뭔... 아쉽지만 언제 교통 정리가 될지 모르는 상태고 집 근처나 근무처 부근에도 마땅히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보니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는 환불이 속 편할 것 같아서 환불 신청을 했다. 초반에 반신반의하면서 서비스를 보다가 나름 인지도가 있고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구매했었는데.. 이런 서비스의 경우 반신반의할 때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우치게 되었다. 머지플러스 연간권 구매 #2130 머지플러스 연간권을 토스 론칭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해서 구매해 봤다. 머지 서비스 자체가 생소하긴.. 2021. 8. 15.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 #2140 빠른 템포로 리액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리액트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모르고 고민 중인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는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볼 필요가 없겠지만 생소한 사람이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 투자해서 조금씩 따라 하며 리액트를 체험해 볼 수 있을 정도의 볼륨으로 되어 있어 다른 두꺼운 책들을 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보통 하나의 기능에 대해 이런저런 부연 설명들이 많지만 클론 코딩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문턱을 상당히 많이 낮춘 것 같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 어렵다는 인상보다 따라 하기 수월하다는 느낌이 많았던 것 같다. 이거 한번 따라 했다고 리액트를 다룰 수 있는 건.. 2021. 8. 14.
Mortal Kombat 2021 감상완료 #2139 역시 모탈컴뱃의 액션은 서브제로와 스콜피온으로 정리되는 것 같다. B급 오락영화로선 훌륭한 퀄리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연성이나 이런 건 엉성해도 좋을 만큼, 특히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액션과 오락성이 잘 적용된 느낌이었다. 2021. 8. 8.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1차 #2138 접종 3일이 지났다. 목요일에 반차를 내고 접종을 받았지만 늦은 기록이 되겠다. 목요일 첫날은 팔에 통증만 계속 있었다. 별로 다른 이상반응이 없어서 나름 안심을 했다. 첫날은 무사히 넘겼구나.. 금요일 이튿날은 오전, 오후에 걸쳐 몸살 기운이 있었다. 약간 불안감에 집에 있던 감기몸살용으로 사두었던 약을 복용했다. 저녁이 되면서 몸살 기운이 강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오한이 들거나 발열이 심한 것 같지는 않았다. 여러 사례들이 있다 보니 은근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다. 토요일은 혹시 몰라 몸을 사렸다. 약한 몸살 기운과 함께 주사를 맞은 팔의 통증은 조금 있었지만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다. 오늘로 사일째. 확실히 푹 쉬고 나니 몸살 기운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아주 미약한 기운은 남아 있지만 .. 2021. 8. 8.
suicide squad 2 #2137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이번 편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단연 킹 샤크. 할리퀸의 코스튬은 전작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인지 이번엔 별로였던 것 같다. 영화 시작 후 별다른 특색 없이 몇 분 만에 사라지는 조연들이 모습은 나름의 유머가 느껴지기도 했다. 좀 잔인하다 느껴지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영화 특성상 큰 위화감은 없었던 것 같다. 피 튀기는 영화를 싫어한다면 재고가 필요할 수 있겠다. 전형적인 킬링 타임용 영화. 2021. 8. 7.
러닝 리액트(2판) #2136 리액트에 관심은 있으면서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던 참에 리뷰어 기회로 접해볼 수 있게 되었다. 리액트에 들어가기 전에 리액트의 기본이 되는 자바스크립트 문법들을 알려주며 앞으로 사용하게 될 스크립트의 개념들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리액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학습과정을 통해 리액트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최근 프로젝트의 경향이 뷰 아니면 리액트가 많이 있다 보니 잘은 몰라도 아예 모르면 안 될 것 같아 책을 보면서 개념을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리액트 생태계도 구성된 지 시간이 꽤 지났고 여러 프로젝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이 한 권으로 리액트에 대해 모두 학습하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리 엑트의 기본은 ..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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