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테고리792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데이터 활용 + 분석 감상 소감 #1985 예전에는 진짜 엑셀이 뭐하는 물건인지, 왜 이걸 쓰는지도 잘 몰랐고 그저 더하고 빼고 곱하는 정도의 기능으로만 사용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엑셀의 활용도가 얼마나 많은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조금은 감이 잡힌 것 같다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해하고 있는 만큼 제대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말이죠. 책의 구성은 크게 파트 1과 파트 2로 되어 있습니다. 파트 1에서는 엑셀에서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능 50가지를 설명해주고 있으며 파트 2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첫 페이지에서는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한 설명과 실습 파일, 완성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실의 URL도 제공되고 있으니 학습 도중 문제가 있을.. 2019. 12. 13.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재발송 요청 #1984 아직까지 실제로 수익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개미 발가락만큼의 최소 단위의 금액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나름의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0'이 되어 버려 이상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늦게나마 애드센스에 접속해 보니 웬걸.. 떡하니 PIN 확인을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랴부랴 뭔 일인가 싶어 이리저리 찾아보니 우편으로 보내주는 PIN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그게 없는 거였습니다. 이사하고 난 뒤에 잊어버리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경우 새로운 PIN을 재신청해야 합니다. 주소 변경 1. 우선 주소를 변경해야 하는 관계로 구글 계정의 결제 및 구독으로 이동한 뒤 결제 수단 관리에 들어갑니다. 2. 접속한 결제 센터의 설정 탭을 선택합니다. 3. 설정의 결제 프로필.. 2019. 12. 12. 나이브스 아웃 감상 소감 #1983 나이브스 아웃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호불호가 가릴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요 추리물을 좋아하면 일단 보실 것 같고, 배우를 위주로 본다면 나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이런 류는 대체로 권선징악에 근거한다고 하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착한 마음이 결국은 스스로를 살린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고용주에게 고용된 탐정이 결국은 범인 스스로를 잡는데 일조하게 만드는 것도 좋았고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증세에 관한 설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년간 캡틴 아메리카로 너무 인식이 강하게 잡혀 있는 상태여서 좀 어색하기도 했었네요. 중간중간 코믹 요소도 잘 섞어 두고 있어서 약간 지루할 것 같다 싶으면 시선을 끌게 만드는 등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 2019. 12. 10. 겨울왕국2 감상 소감 #1982 겨울왕국 2를 봤습니다. 어린 소녀들의 감성에 아주 강하게 어필하는 초능력을 가진 영화지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죠. 솔직히 1에 비해 임팩트는 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도 담겨 있지만 이것도 좀 약한 것 같고. 그래픽은 정말 끝내주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느분이 확대를 해서 보니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리얼하다거나 눈동자에 뒷모습이 비친다거나 얼굴 피부의 잡티까지 신경 썼다거나 거의 변태적인 수준으로까지 섬세한 표현을 했다는 부분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인정신을 가진 디즈니라서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역시 눈사람 올라프였습니다. 철학적이고 유쾌한 캐릭터로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였던 것 .. 2019. 12. 8. 디자인 210 서포터즈 1기 당첨 #1981 큰 기대 없이 지원했던 디자인 210 서포터즈 1기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음? 진짜? 헐. 앞으로 1년간 폰트 큐브에서 제공되는 폰트를 큰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조건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디자인 업무를 주 업무로 하지 않는 입장이지만 디자인에 발을 담그고 있었던 만큼 무료 폰트나 사진 등은 지금도 버릇처럼 모으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있었던 디자인 210의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지원하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당첨이라는 연락을 받고 놀랐습니다. 210 서포터즈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사명감에 불타오르는 나이는 살짝 지난듯하여.. 일단 853종 278 타입에 달하는 폰트를 폰트 라이선스의 걱정 없이.. 2019. 12. 3. Affinity 블랙 프라이데이 30% 세일 #1980 최근 Adobe의 Photoshop, Illustrator의 대체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Affinity에서 BLACK FRIDAY 세일로 30%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CS6가 정품인증을 받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고부터는 집에서 작업 시에는 Affinity를 사용하고 있는데 뭐, 딱히 아쉬운 점을 없습니다. 그저 긴 시간 동안 Adobe계열의 프로그램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단축키나 메뉴의 위치 등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이만한 대체 프로그램은 없을 것 같다는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 디자인 업무로 밥벌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Adobe에 귀속될 필요는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 Affinity가 출시되었을 시점.. 2019. 11. 27. Swift의 시작은 문법부터, 스위프트 프로그래밍(3판) 감상 소감 #1979 Swift를 아시나요? 몇 해 전에 애플에서 발표한 언어라는 것을 기억하곤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때가 벌써 2014년 6월에 베타 버전의 존재를 세상에 발표했었네요. 그 뒤로 꾸준히 발전하여 2019년 9월에 Swift 5.1이 배포된 상태라고 합니다. 언어가 나온 지 5년 정도인데 이 책이 3판까지 나온 것을 보면 업데이트되는 부분에 대해 상당히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 자체도 거의 580페이지의 분량을 가지고 있으며 Swift의 문법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아직까지 맥에서 Xcode를 사용한 코딩을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생소하긴 했습니다만 드디어 Xcode를 사용해 보네요. 몇 번인가 초급자, 입문자용 책들을 보다 보니 변수, 함수, 숫자, 문자, 불리언.. 2019. 11. 15. 仕事と人生を激変させるなら99.9% アウトプットを先にしなさい 감상 소감 #1978 오랜만에 읽어 본 일본어 원서입니다.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은지 한참입니다만 다행히 아직 책을 읽을 정도의 일본어는 가능하네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카드의 포인트가 조금 있으면 사라진다는 알림에 포인트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책을 찾다가 고른 책입니다. 그냥 대충 고른 감이 좀 많이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자기 계발서를 읽어 보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자극이 필요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제목은 "일과 인생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면 99.9% 아웃풋을 먼저 실행해라"정도로 번역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긴 제목이죠. 그리고 "인풋 같은 건 나중에 해도 좋다"라고 합니다. 블로그나 가끔씩 인스타를 하는 정도의 아웃풋을 하는 저에게 있어 어떤 도움을 받을 순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심리도 조금은.. 2019. 11. 14. 타격감이 느껴지는 넷플릭스의 겐간 아슈라 감상 소감 #1977 이상하게도 발음상으로는 켄간 아슈라인데 겐간이라고 나오는 건 어째서인지 모르겠네요. 국어 표기법이 그런 건가? 'K'면 'ㅋ' 아닌가? 뭐, 이런 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어쨌건 넷플릭스 덕분에 좋아하는 애니도 보고 시간 때우기엔 정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이 이런 뭔가 혈기왕성한 男子들의 싸움 이야기는 그 자체를 그저 즐기는 분류라 생각되기 때문에 저 역시 재미있습니다. 겐간 아슈라는 우연히 Youtube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흥미를 가지고 된 애니메이션인데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는데 원작 만화가 있었네요. 넷플릭스가 작품에 투입하는 자금이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 그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애니메이션의 수.. 2019. 11. 9. 넷플릭스 울트라맨 애니메이션 감상 소감 #1976 영웅이라는 주제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 보니 시즌1을 한 번에 다 봤습니다. 설정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 울트라맨이었던 사람에게 울트라맨의 유전자가 남아 있었고 그것이 후대에 이어진다는 설정. 그리고 외계인의 존재가 생활에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는 것과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결국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 주인공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악역을 감당하는 또 다른 영웅. 3분의 리미트는 역시 스토리에 집중도를 높여 주는 요소네요. 또한 원작 울트라맨처럼 울트라맨의 형제들의 디자인을 채용한 새로운 울트라맨 강화 슈츠 등. 애니메이션과 3D가 잘 접목되어서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액션 연출 등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3D의 표현은 나쁘진 않지만, 역.. 2019. 11. 4. [감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1975 우오~ 드디어 봤네요. 돌아온 사라 코너와 T-800. 킬러 머신은 T-800과 T-1000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멋진 기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뼈대와 피부, 근육부위로 나누어지면서 개별적으로도 행동이 가능하다니. 이제는 실제로 피를 흘리며 기계급의 힘을 자랑하는 강화 인간도 등장하고 지난 시리즈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터미네이터를 한 번에 집약시켜놓은 영화네요. 사라 코너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끝까지 쿨~ 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T-800은 목적은 과거 목적을 달성하면서 스스로에게 부여된 문제가 없어지면서 자아 비슷한 것을 발견하게 되고 자기 때문에 목적을 잃어버린 사라에게 좌표 알려주는 일을 해온 건데. 새로운 미래에서 온 강화인간에게 좌표를 알려준 .. 2019. 11. 3. 지하철 정기권 운임계산 및 가격확인 - 서울교통공사 사이버 스테이션 #1974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출근하기 위해 뚜벅이인 저는 지하철 정기권 운임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 봤습니다. 근데.. 검색어 선정을 잘 못 한 것인지 잘 나오지가 않더군요. 검색을 하다 하다 경우 발견했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운임 계산으로 검색을 했지만 전혀 나오지가 않았던 겁니다. 보통 검색을 통해 나오는 정보들이 몇 km에 얼마다 라는 식의 정보였는데 제가 원한 건 출발지 - 목적지간의 정기권 가격이었습니다. 사이버 스테이션이라고 아시나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원하던 정보가 딱 나오는 곳을 찾아서 무척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사이버 스테이션 요일 선택 평일 토요일 공휴일 시 선택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2019. 11. 3. [감상] 넷플릭스 - 폴라 #1973 은퇴를 앞둔 킬러의 퇴직금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액션.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장면들도 있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만화스러운 연출들에 피가 낭자한 장면 등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말 그대로 생각할 필요 없는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2019. 11. 2. 와디즈에서 구한 햄프씨드 쉐이빙 오일, 태양열 충전 보조 배터리 파워 팟, 무선 믹서기 프레쉬메일 #1972 최근 갑자기 물욕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서 와디즈 펀딩을 통해 이것저것 구입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나름 재미있네요. 다행인 것은 결제 예약을 걸어 놓고 마지막 결제가 되는 날까지 취소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습니다. 감각적인 문제이긴 한데 쇼핑몰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제를 미루는 것과는 달리 결제 예약을 위해 카드승인까지 모두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론 이미 결제를 마친 감각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결제 당일 정해진 시간까지는 취소가 가능해서 충동적인 부분이 잠잠해질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HEMP SEED SHAVING OIL 수염이 잘 자라는 편이라 이런저런 걸 사용해 보고 있는데 평이 좋아서 2개 세트를 구입해 봤습니다. 솔직히 며칠 사용해본 감각으로는 .. 2019. 11. 1. 오픈소스로 제작된 질 좋은 맥용 무료 동영상 플레이어 - IINA #1971 IINA - The modern media player for macOS Plays anything. Powered by the open source media player mpv, IINA can play almost every media file you have. With the support of youtube-dl and our browser extensions, you can also play a variety of online streams in IINA via one click. iina.io 그동안은 맥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 Movist 아니면 VLC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최근 IINA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이 녀석만 사용하고 있었네요. 일단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 2019. 11. 1. 맥 백업기능을 조정해 주는 무료 앱 TimeMachineEditor #1970 프로젝트로 맥을 가지고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윈도를 가지고 작업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항상 사용하고 있는 2012년도 MacBook Air를 가지고 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가지고 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고, 기존의 개인 작업이나 여타 파일들을 포맷하고 나와야 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작업 시작하기 전에 백업을 해두려고 알아보다 결국 Time Machine만 한 것이 없을 것 같아 놀리고 있던 외장하드에 연결시키고 실행을 시켰습니다. 처음엔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긴 하더군요. TimeMachineEditor TimeMachineEditor TimeMachineEditor is a software for macOS.. 2019. 10. 30. 창크기를 조정시켜주는 맥용 무료 앱 - Rectangle #1969 전 현재 Appstore에서 구입한 Magnet을 사용하고 있어서 딱히 사용할 일은 없지만,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분이라면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Rectangle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소개해 봅니다. Rectangle Rectangle Move and resize windows in macOS using keyboard shortcuts or snap areas rectangleapp.com 오픈소스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Github에 소스까지 배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뒤 앱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추가시키면 1차적인 설치는 끝납니다. 설치 후에는 System Preferences의 Privacy에서 Rectangle을 체크해줘야 최종적인 설치가 마무리되었다고 할.. 2019. 10. 28. [감상] RAMBO: LAST BLOOD #1968 람보 시리즈는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시리즈입니다. 특히 남자라면... 화살, 미사일, 기관총, 머리띠 등등 기억에 남는 몇몇 장면들이 있죠. 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마지막이겠죠? 첫 영화가 1982년도의 First Blood였으니 마지막으로 Last Blood면 딱 좋은 마무리긴 하네요. 영화에 어떤 심도 깊은 스토리를 기대하긴 그렇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강간, 마약, 인신매매 등 불편한 내용을 좀 리얼(?)하게 접근해서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주인공으로서는 감정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는 설정이긴 합니다. 결국은 딸처럼 지켜봐 온 어린 소녀의 죽음과 그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분노에 처절한 응징을 한다는 건데. 적들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론 악당의 동생 역을 처.. 2019. 10. 27. 접근성을 고려한 프런트엔드 UI 샘플 - Frend #1967 Frend(프랜드?) 발음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접근성을 고려한 최신 프런트 엔드 구성요소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ES2015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Jekyll로 구성된 사이트네요. 사이트에 사용된 CSS는 BEM을 적용시켰다는 등등 여러 정보가 있지만, 이런 건 둘째치고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샘플들은 공부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사이트 구조는 Frend에서 제공하는 샘플이 전부입니다. 각 샘플들의 페이지에서는 각 샘플에 대한 개요와 설치방법, 사용법, 옵션, 지원 브라우저 현황(데스크톱, 모바일 포함)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Frend — A collection of accessible, modern fron.. 2019. 10. 26. CSS animation 을 공부할때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 animista #1966 갈수록 애니메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있었지만 아마도 구글이 머티리얼 디자인을 제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화면의 구성이 심플해지는 추세가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는 이렇게 심플해지고 정보성 위주로 화면이 바뀌기 시작하자 사용자를 조금이라도 끌여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서비스에 조금이라도 모션을 적용시키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움직임은 금융권에서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보입니다. 기본적인 UI 화면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메뉴 - 대분류 각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모션의 종류 - 중분류 각 모션의 방향등의 상세 모음 - 소분류 상세 옵션 설정 및 실제 동작 확인 OPTIONS Options에는 애니메이션에 사용되는 시간설정.. 2019. 10. 24. 기억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료 영문 폰트 - Sans Forgetica #1965 호주에 있는 RMIT 대학에서 만들어진 무료로 사용 가능한 폰트입니다. 이 폰트는 바람직한 어려움(Desirable Difficulties)이라는 인지심리학 분야의 이론을 적용한 폰트입니다. 이 이론은 편하게 얻은 정보보다 약간 노력을 들여서 얻은 정보가 좀 더 오래 기억된다는 이론이며, 이 폰트는 디지털화가 매일같이 발전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부할 때 직접 손으로 쓰면서 연습하던 시대가 아닌 지금 시점에 어쩌면 필요한 폰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손으로 쓰면서 익히는 것이 아닌,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하면서도 비슷한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나오게 된 폰트입니다. Sans Forgetica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Helvetica를 기본으로 작업된 폰트입니다. 처음 .. 2019. 10.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