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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786

무상거주사실확인서 #1958 이런 서류가 있다는 것을 당연히 처음 알았습니다.. 자동이체로 해 놓은 상태에서 확인해 보다가 갑자기 건강보험 요금이 뻥튀기가 돼서 놀랐는데 연락해보니 세대주 변경이 있었는데 그 이유로 주변 시세에 따라 적용된 거라고 하더군요. 이러한 보험료의 조정에는 무상거주 보험료 조정을 위해 무상으로, 말 그대로 공짜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 무상거주사실증명서(인터넷 또는 건강보험 사무실에서 작성) 등기부등본(동사무소 무인기에서 1000원) 무상 거주자, 무상 대여자 신분증 사본 거주자와 대여자의 도장 또는 싸인 무상거주란 전월세에 대한 지역보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을 지칭하며 건강보험에서 정의하는 무상거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물 소유자와 친·인척관계이거나 친구 또는 .. 2019. 10. 11.
연습용으로 간편하게 json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 Myjson #1957 프로그램 연습을 하다보면 필수적으로 json을 사용한 예제를 접하게 되지만, 로컬에서는 이 기능이 잘 되질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국 FTP나 여기저기서 찔끔찔끔씩 공간을 잡아가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예 이런 용도로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Myjson이라는 서비스입니다. Myjson - About About Myjson is a simple JSON store for use in your client side web and/or mobile applications. If you've ever needed a quick place to store a configuration file or some data for your client side models, Myjson can .. 2019. 10. 10.
[감상] GEMINI MAN #1956 윌 스미스니까 봐준다 정도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97년도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당시의 디즈니에선 불가능했던 표현이 이제는 가능해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영화이고 클론이라는 내용 자체는 그렇게 신선할 게 없지만 약간의 시각 차이를 두고 보자면, 지금까지의 클론은 대체적으로 아주 어리거나 동일한 연령대로 나오는 것이 많았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은퇴할 때와 전성기의 클론 간의 대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영화. 스토리는 별반 특별한 점은 없지만, 젊은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한 모션 캡처 효과를 사용한 100% 디지털 캐릭터라는 부분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엔딩은 좀 쌩뚱맞은 느낌도 있긴 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기대를 걸기는 힘든 부분이 있으니 그냥저냥. 2019. 10. 9.
[감상] 다큐멘터리 디터 람스 - Less, but better. #1955 극장에서 상영하는지도 몰랐었는데 운 좋게 무료로 볼 수 있었던 다큐멘터리였습니다만,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가 생각하고 있는 Less, but better는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10가지의 규칙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스스로가 언급했듯 언젠가는 또 바뀌겠지만, 그 시점에 디터 람스가 새롭게 정의를 내려준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Rams — Gary Hustwit Rams2018, 74 minutes Produced and Directed by Gary Hustwit Original Music by Brian Eno Featuring: Dieter Rams Mark Adams Fritz Frenkler Naoto Fukasawa Klaus Klemp Inge.. 2019. 10. 8.
ANKER 버티컬 마우스 #1954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를 잘 사용하고 있지만 순간 물욕이 들끓어 올라서 진행했었던 펀딩입니다. ANKER라는 브랜드는 잘 모르겠지만, 와디즈 펀딩에서 제법 싼 가격(개당 20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며칠 전에 도착했었는데요. 며칠 사용해 보니까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고, 처음에는 소재가 잘 미끄러지는 것 같았는데요 약간씩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만 손에 습기가 없이 건조한 상태라면 계속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스컬프트 어고노믹이 기존 마우스를 둥그렇게 부풀려 놓은 상태에서 마우스 전체를 감싸는 느낌으로 사용한다면 ANKER 버티컬 마우스는 말 그대로 세워진 느낌이 강합니다. 따라서 마우스에 손을 걸쳐놓고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스크롤용 .. 2019. 9. 29.
야후가 로고 변경하네요 #1953 Yahoo의 로고가 또 바뀌네요. 한국에선 토종 서비스들에 밀려 철수한 지 좀 돼서 아쉽긴 하지만.. 전통적인(?) 웹 세계에선 아직도 인지도가 높다 여겨지는 서비스다 보니 몇 번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계속 살아남고 있다 보니 로고를 바꾸면서 또 어떤 변신을 도모할지 기대되긴 합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기능을 전개해 나가면서 스포츠나 메일 등에서는 'Y!'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로고를 디자인한 곳은 Pentagram이며 "새로운 디자인은 유저가 온라인에서 좀 더 개인화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야후의 새로운 전략을 반영하였다"고 했다는군요. 사용된 폰트는 Centra No. 2 Extrabold를 베이스로 했고 느낌표는 이탤릭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색상은 전통적으로 사용 중인 보라색을 유지하고 있.. 2019. 9. 26.
경쟁사와는 항상 경쟁해야만 하는 것인가? #1952 이리저리 유튜브를 보다가 보게 된 동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르헨티나에서 이루어진 캠페인으로 촬영 당일은 맥도널드에서 하루 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고객들이 버거킹에서 Whopper를 주문하면 맥도널드에 가서 BigMac을 주문하게끔 유도하는 장면들을 촬영한 겁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다른 업종과도 경쟁을 해야만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강한 요즘이지만, 동종업계의 선행에 대해 이런 식으로 지원사격을 해준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결국은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훌륭한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쟁사와는 항상 경쟁해야만 하는 것인가?"이런 의문을 품게 만드는 좋은 의미의 캠페인을 .. 2019. 9. 25.
AI가 만들어낸 저작권에 제한이 없는 100,000장의 얼굴 사진들 #1951 와우 이 프로젝트 끝내주네요. AI가 만들어내는 100,000명에 달하는 얼굴 사진들. 초상권 걱정없이 맘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000명이라.. 고르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입맛대로 고를 수 있겠네요. 100,000 AI-Generated Faces – Free to use! Explore our free resource of 100k high-quality faces, each entirely generated by AI. Use them in your projects, mockups, or wherever — all for just a link back to us! generated.photos 사용법은 페이지에 나와 있는 'Browse on Google Drive' 버튼으로 사진.. 2019. 9. 24.
Affinty Designer에서 불러들이는 이미지가 뭉개져 보이나요? #1950 Adobe용 CS6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법 소프트웨어라는 안내가 뜨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띵~ 회사에 라이선스 문의를 해보니 불법으로 뜬다고 하네요. 아마존에서 정가보다 싸게 구매했던 거라 반신반의하면서 지냈었는데 역시나 6년 정도 쓰니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CC는 과금 형태가 맘에 들지 않아서 출시 초기부터 Adobe의 대항마로 유명세를 탔었던 Affinty Designer와 Photo를 구매해 두었던 것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PSD도 문제없이 열리고 다 좋은데 다년간 Adobe의 UI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Affinty에 익숙해지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Mac용 라이선스는 가지고 있지만 잠시 작업을 위해 회사에서는 Windows를.. 2019. 9. 23.
[리뷰]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1949B25 프리랜서로 생활한 지 3년째. 정규직으로 근무하던 때보다 확실히 수입은 줄었지만, 책의 제목처럼 어떻게든 입에 풀칠은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을 구해도 계속 미끄러지면서 어쩔 수 없이 몇 개월을 놀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고, 괜찮은 조건이지만 출퇴근이 너무 힘들 것 같아 거절을 하기도 하고 정규직이라면 암암리에 따라야만 하던 규칙이 온전히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기에 가능한 일들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약사항도 많고 감수해야 하는 문제도 생기곤 하죠. 프리랜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도 되었고 지금은 내 몸 하나 간수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기에 일 년 중 업계 비수기를 3~4개월 빼면 그래도 일은 하기에 나름 만족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 2019. 9. 21.
Adobe가 공식으로 지원하는 Adobe XD용 Semantic UI Kit를 사용해 보세요! #1948 최근의 프로젝트에서는 대체적으로 Photoshop보다 XD 파일을 사용하는 추세로 변경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프로젝트에 디자이너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도 상당수 있다 보니 무료로 제공되는 UI Kit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Semantic UI를 기반으로 한 80종류 이상의 컴포넌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Semantic UI Kit은 어도비의 공식 블로그에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Semantic UI Kit for XD: Icons & Templates for Semantic Design Build a custom design system with this kit inspired by Semantic UI. Start designing at scal.. 2019. 9. 20.
부트스트랩을 손쉽게 사용하기 위한 Bootstrap Cheat Sheet #1947 Bootstrap은 어느 정도로 사용하고 있으신가요? 초기보다 기능도 다양해지고 클래스도 많아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예제들을 보는 것으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전체적인 볼륨을 축소시킨 만큼 검색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ootstrap 4 Cheat Sheet - The ultimate list of Bootstrap classes Quickly find your Bootstrap classes on this interactive Bootstrap cheat sheet. It includes code samples and live preview of elements. hackerthemes.. 2019. 9. 19.
웹 접근성의 명도 대비 확인을 수월하게 해주는 Contrast Grid #1946 https://contrast-grid.eightshapes.com/ 웹 접근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지켜야 하는 항목 중에 색상 문제가 있습니다. 저시력자들을 위하여 배경색과 본문 텍스트의 색상을 읽기 쉽도록 가능한 고대비를 사용하는 방식을 나타내는 항목인데요. 판단 기준은 색상에 따라서 AA(4.5), AAA(7)의 기준을 충족시켜야만 통과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4.5:1을 충족하면 문제가 없지만, AAA(7:1)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대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작업을 할 경우 매번 컬러를 찍어가면서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여 초기부터 컬러 가이드가 잡혀 있다면 해당 색상을 일괄적으로 반영시킨 뒤에 하나의 화면에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 대하여 .. 2019. 9. 17.
[리뷰] 게임으로 익히는 코딩 알고리즘 #1945B24 드디어 알고리즘이라는 것을 접해 봅니다. 들어만 봤지 실제로 책을 접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것도 게임이라니 흥미가 동하네요. 노란색 = 병아리 = 초보를 의식한 것일까요? 지금까지 프로젝트 몇 건을 하면서 현장에서 알고리즘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 본 적이 없지만, 중요하다는 것은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기에 알고리즘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알고리즘(라틴어, 독일어: Algorithmus, 영어: algorithm 알고리듬, IPA: [ǽlɡərìðm])은 수학과 컴퓨터 과학, 언어학 또는 관련 분야에서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절차나 방법을 공식화한 형태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 위키백과 - 이렇게 단순히 정의만 봐도 어려운데.. 게임으로 익히는 알.. 2019. 9. 13.
99% 세일! 상용프로젝트에 사용가능한 18종의 폰트를 $29에 구입 가능! #1944 The Typographer’s Versatile Collection - Design Cuts Versatility is key when it comes to making your design work pop and this collection is jam-packed with the most popular and versatile fonts available i www.designcuts.com Design Cuts에서 상용 프로젝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폰트를 기간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가로 구매할 경우 $3028(약350만원) 상당에 이르는 가격이지만, 99%의 세일로 $29(약35,000원)으로 구입가능한 세일입니다. 폰트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구매하기가 어려웠다면 이번 .. 2019. 9. 6.
[리뷰] 커피 한 잔 마시며 끝내는 Vue.js #1943B23 커피 한 잔 마시며 끝내는 Vue.js는 450페이지 정도 되며, 제목처럼 커피 한 잔 마시며 끝내기에는 좀 많은 분량이네요. 몇 리터를 마셔야 하는 건지.. 그렇지만, 제목이랑 표지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접근하기 쉬운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저자 중 한 분이 마크업 엔지니어를 거쳐 프런트 앤드 개발자로 거듭나신 분이라 책이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올 거라는 기대를 살짝 해 봤습니다. 첫 실전 애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는 메모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면서부터 에러와 마주쳤는데요 책에 적힌 대로 무작정 진행했었는데 말이죠. 대충 보면 'name' 옵션을 주라는 거였습니다. custom element: - did you register the component correctly? For r.. 2019. 8. 28.
[JSP] choose, when, otherwise 사용법 #1942 이미 프로그램이 완성된 페이지를 수정할 일이 생겨서 따로 HTML을 만들기 보다는 직접 jsp를 수정하는게 편할것 같아 작업을 시작했는데 화면에 자꾸 에러를 뿌리더군요. 해결한 김에 메모 차원의 포스팅입니다. when과 otherwise를 감싸는 필수 요소 선택된 상태, 기능이 적용된 상태를 처리할 때는 when에 작업 choose 안에서 default 상태로 처리할 때는 otherwise에 작업 원래 파일은 대충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확인 확인 이 버튼들을 감싸는 블럭이 새로 필요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이 바꿨더니 문제가 없긴 했는데.. 이런식으로는 무의미한 블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랄까 이쁘지 않은 코드? 확인 확인 그래서.. 그럼 choose 와 when 사이에 박.. 2019. 8. 20.
퍼펙트 가드 제트블랙 에디션 구입 #1941 난생처음으로 펀딩 딜에 참여해서 구매한 제품이 도착했네요.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올라올 때마다 관심이 있었던 가방을 보고 이번에는 펀딩에 참여했었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상품으로 볼 때마다 빠르게 마감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딜 마감전에 누군가 캔슬을 했는지 한 명이 비기에 바로 딜 참가를 했었습니다. 앞에 있는 여행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3단 지갑은 와디즈의 지지서명에 응모했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어 받은 상품입니다. 가방 자체의 무게는 생각보다 신경쓰일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늘 가지고 다니는 몰스킨 라지 사이즈를 넣으니 수납은 되지만 덮개가 튀어나오는 등 깔끔하게 수납되는 크기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살짝 아쉽긴 합니다. 소프트커버의 경우는 약간 둥글게 말리기.. 2019. 8. 16.
[리뷰] 혼자 공부하는 자바 #1940B22 혼자 공부하는 자바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 혼공자는 프로그램 책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700페이지 정도의 두꺼운 책입니다. 단순히 책만 봐서는 이런 책을 혼자 보면서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는 합니다. 저는 마크업 엔지니어라는 직업 관계상 프로젝트의 중 하반부터 Eclipse를 주로 접하곤 합니다. 초반에는 주로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여 기획, 디자인에 맞추어서 마크업을 진행하고 개발파트에 넘기게 되죠. 그리고 개발자들에 의해 일련의 작업이 끝나게 된 뒤에는 프로젝트 막바지까지 테스트하면서 주로 마크업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jsp를 직접 수정하곤 하는 거죠. 간혹 작업을 하다 보면 치환을 해야 하는데 java 파일을 건드려야 할 .. 2019. 8. 8.
위쳐 3 : 와일드 헌트 플레이 완료 #1939N08 PS4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해봐야 한다던 위쳐3. 확장팩까지 포함해서 싸게 나왔을 때 구입했던 녀석을... 드디어 본편 플레이를 끝냈습니다. 게임 하나 끝내는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이런 종류의 게임은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여러스토리가 존재할텐데 제가 진행한 결말은 좋질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뭐 전체적인 스토리나 분위기가 즐거운 것과는 좀 거리가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PS4를 사고 나서 위처가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사둔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진행했는데 드디어 끝을 봤으니 이제 확장팩을 해볼까 했는데 본편을 너무 길게 해서(서브 퀘스트는 태반을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긴 하네요. 좀 쉬웠다가 하던가 해봐야 겠습니다. 2019. 8. 3.
이클립스 'localhost are already in use' 문제 #1938W01 네 전 개발자가 아니라 가끔씩 이클립스가 내뱉는 에러에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오늘은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다운되더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실행을 시켜주었는데 갑자기 localhost를 찾지 못한다는 메세지를 우렁차게 뿜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포트를 사용중이라나.. 이리저리 이유를 찾다 작업관리자에서 해결책을 찾았네요. 모종의 이유로 이클립스가 강제종료된 경우 이클립스를 재실행 하여도 메모리 상에서는 서버가 아직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서 생기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면 작업관리자에서 실행중인 javaw.exe를 종료시킨 후 다시 실행시키니 문제없이 다시 잘 돌아가네요.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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