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테고리797 [후기] 스타 트랙: 디스커버리 #2064 정신없이 봤네요. SF는 역시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전통을 자랑하는 스타 트랙 시리즈는 보는 재미가 더욱 높죠. 몰입도도 올라가고. 인간이면서 벌칸족으로 자라난 주인공. 주인공은 스타트랙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스팍과 남매지간으로 설정되어 있네요. 극 중에서도 등장합니다. 스타트랙의 벌칸족은 참 매력적인 종족인 것 같습니다. 시간 속에 갇혀 지내거나 미래의 자신과의 조우. 신체 개조를 통해 이종족을 결합시켜 버리는 잔인한 기술. 우주유영. 스토리가 돌고 돌아 평행 차원의 인물도 등장하고.. 여러 SF 요소들이 재미를 더해 주고 있어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통적인 스타트랙과 다르다는 평을 듣기도 한 것 같은데 골수팬이 아니라면 무척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라 생각됩니다.. 2020. 8. 23. 알고리즘 - 1부터 n까지의 합계 #2063 알고리즘이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절차나 방법이므로,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제가 있어야 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존재해야 합니다. 알고리즘 이 그림을 통해 알고리즘이 '입력 - 알고리즘 - 출력'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알고리즘이라는 단어만 듣는 것 보다는 확실히 도식화 한 것을 기준으로 설명하니 이해가 빨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분석 합을 구하는 방식에는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가우스의 방법처럼 앞과 뒤를 더해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입력 크기와 계산 횟수 알고리즘에는 입력이 필요한데 입력 크기가 알고리즘의 수행 능력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합니다. 위쪽의 도식에 나오는 n이 입력크기에 해당하고 첫번째 보다 두번째 방식이 간결하고 좀더 똑.. 2020. 8. 22. [후기]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 #2062 최근 주식에 무척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 시절 멋모르고 추천받은 주식에 손을 대고 휴지조각으로 만든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어서 그 뒤로 주식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이게 결국 주식을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을 하려 했던 무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요새 들어 새롭게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관심분야의 책을 알아보던 중에 파이썬으로 증권정보를 다룰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책에서 다루는 것들 파이썬으로 증권 정보를 다룰 수 있는 방법론과 계산법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 투자와 주가 예측에 대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접해 본 결과 초심자도 따라 하면서 크게 문제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긴 합니다만 에러.. 2020. 8. 20. REEDER 4 기간한정 무료 #2061 뉴스리더계에서 꽤 긴 시간 버티고 있는(?) Reeder 4가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사용 가능하네요. 애매한 기억이지만 예전에 돈 주고 샀다가 버전 업 할 때 또 사야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는 사용하지 않았었죠. 무료라니 일단 다운로드하여 두었습니다. 언제까지 진행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Mac용과 iOS용 두 가지가 다 무료로 풀려 있으니 발 빠르게 받아 두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reeder-4/id1449412482?ls=1&mt=12 Reeder 4 A news reader for the Mac with support for various sync services. Reeder 4 adds new features like.. 2020. 8. 19. [후기] 아웃풋 트레이닝 #2060 아웃풋 트레이닝은 일본 아마존에서 잠시 동안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고 비슷한 종류의 책들이 상위에 올라와 있던 시기에 알게 된 책이었습니다. 이 정도 인기면 번역본이 나오겠다 싶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내 돈을 들여서 읽기는 아깝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실에 책이 등록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오래간만에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해 보니 책단비로 이용할 수 있는 책중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빌려 보게 되었습니다. 판형은 문고판이고 종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두께가 있어 책이 두텁게 느껴졌습니다. 종이를 좋은 걸 사용하면 역시 책값이 올라가게 되겠지만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책을 통해 보게 되는 저자는 상당히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웃풋.. 2020. 8. 18. [후기] 잠중록 #2059 오래간만에 정신없이 4권까지 읽어 내려간 소설이었습니다. 배경은 중국이고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상위에 책에 올라와 있기에 호기심에 읽기 시작해서 출퇴근 시간을 사용해서 잘 읽었습니다. 상당히 긴 시간의 굴레 속에서 생각지 못했던 방식으로 서로 엮이게 되고 그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잘 그려진 것 같았습니다. 중국 소설은 그 옛날 읽어본 영웅문 시리즈 말고는 없었는데 우연히 읽게 된 것 치고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황재하, 이서 백, 주자진, 왕 온 등 각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인 묘사도 잘 표현된 것 같았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하다 여겨집니다. 중국에서 인기.. 2020. 8. 16. 알고리즘 - 논리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 #2058 알고리즘(Algorithm)이라는 것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단어부터 어려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솔직히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간단한 스크립트는 작성하는 마크업 엔지니어의 위치에서 알고리즘의 필요성은 솔직히 느끼지 못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이런저런 개발적인 요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책을 사보게 되었습니다. 착각일 수도 있지만 쉽게 나온 것 같다는 생각에 모두의 알고리즘 with 파이썬을 가지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읽어 나가려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알고리즘의 정의 알고리즘이란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동작들의 모임이다. 유한성을 가지며, 언젠가는 끝나야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수학과 컴퓨터 과학에서 알고리즘이란 작동이 .. 2020. 8. 14. 블로그를 위해 들여야 할 노력 - 키워드 관리 #2057 블로그를 관리하는 데 있어 키워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운영 중인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유입률도 별로고 소소하게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을 기록해 나가기 때문이었죠. 한번 관리를 해볼까 싶어 검색을 해 보니 당연하게도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딱히 우선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며 제가 검색하면서 알게 된 순서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워드마스터 키자드 키워드 인사이트 블랙 키위 SURF 마피아넷 키워드마스터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 키자드 키자드 - keyzard.org 블로그 운영에 유용한 키워드 정보(검색량, 분석)를 제공합니다. Google 검색 지원 및 SEO 최적화에.. 2020. 8. 12. [후기]プロフェッショナルの条件(프로페셔널의 조건) #2056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는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이름일 겁니다. 저 역시 한참 자기 계발서에 빠져 있을 때 알게 되었고 읽어볼 요량으로 이북으로 구매해 두었더랬죠. 몇 년 전에.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자기 계발서를 가끔씩 접하게 되면 꼭 이 책이 떠올라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여 두고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요. 최근 읽을거리가 뜸해져서 출퇴근 길에 조금씩 읽기 시작했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방식인 정독을 위주로 했었는데 최근에는 잘 읽히지 않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장이나 단락 등은 넘기면서 읽고 있습니다. 책에 따라 읽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 같긴 합니다. 인생을 바꾼 7가지 교훈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행동한다 신은 보고 있다 한 가.. 2020. 8. 10. [후기]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2055 인사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몇 개월 만의 전시회였는지.. 금요일 조금 이른 퇴근길에 현재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 중인 동료와 퇴근길 동선이 겹쳐서 우연히 전시회를 다녀오게 되었던 거죠. 지인덕에 조금 싸게 티켓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에는 달이 한 개뿐이지만,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달을 본다. There is only one moon in the universe. Yet, everyone searches for their own moon. 초현실주의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세계관, 표현법은 작가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 느끼기에 참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멀티미디어를 사용한 체험형 전시는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 2020. 8. 8. Python3 - 백트레이더 YahooFinanceData() 에러 #2054 책을 기준으로 백 트레이더(backtrader)를 따라 해 보고 있었습니다. 에러가 나오는 걸 확인하니 YahooFinanceData() 함수를 호출하면 생기는 에러이며 현재(2020년 8월)까지 수정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지금도 에러가 나오는 것을 보니.. 책에서 알려주는 수정 방법은 brackrader\feeds\yahoo.py 파일의 333라인을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파일 경로 제가 작업하는 환경은 Mac입니다. 책은 windows라서 Mac에 대한 가이드가 없다 보니 따로 찾아봤습니다. 우선 Windows는 다음과 같습니다.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XX\Lib\site-package\backtrader\feeds\yahoo.. 2020. 8. 8. 이클립스의 Diff Viewer로 Beyond Compare 4 추천 #2053 처음으로 Beyond Compare 4를 사용해 봤는데 무척 좋은 툴인 것 같습니다. Mac에서는 Kaleidoscope를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Windows에서는 그동안 WinMerge라는 무료 툴을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던 건 아니고 Diff툴로서 처음으로 접했던 툴이어서 그 뒤로 그저 익숙해서 사용해 온 툴입니다. 최근 프로젝트에서 지인이 사용해보라며 제공해준 라이선스로 잠시 사용을 해보니 역시 상용 툴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네요. 여기저기 칭찬도 많고, 사용자 층이 두터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 Eclipse이다 보니 Diff 툴도 기본으로 지원하는 녀석을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Beyond Compare를 설치.. 2020. 8. 4. Python3 - SSL 문제는 Certificates.command 파일로 해결하세요 #2052 Mac에서 책을 따라 하면서 공부 중인데 SSL 문제에 봉착했었습니다. 스크레이핑을 하는 도중에 생겼던 문제입니다. 알게 된 것은 이 문제가 HTTPS가 적용된 웹 페이지에 대해 스크레이핑을 시도할 경우에 생기는 거였습니다. urllib을 사용해서 진행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에러와 조우하게 되었는데요 ssl.SSLCertVerificationError: [SSL: CERTIFICATE_VERIFY_FAILED] certificate verify failed: unable to get local issuer certificate (_ssl.c:1123) 해답을 찾아 한참을 떠돌아다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파이썬이 설치된 경로에 들어가서 Install Certificates.command.. 2020. 8. 1. [후기] 時間革命 #2051 한동안 종이책 또는 리디 페이퍼 그것도 아니면 아이패드 미니를 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최근 인터넷으로 가방을 하나 구매했지만 사이즈를 잘못 측정해서 이북 리더나 아이패드 미니가 들어가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직 현역인 아이폰 SE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항상 들고 다니다 보니 짬 날 때마다 뉴스를 보던가 책을 읽게 되었거든요. 약간 줄어들었던 독서 습관이 다시 살아난 것 같습니다. 한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지기 해서 다른 책들과 함께 한두 챕터씩 번갈아 가며 읽고 있습니다. 시간 혁명 저자의 책을 읽어 보는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신간인 시간 혁명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두세권 읽어 본 감상이라면 언행일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2020. 7. 10. [후기] 이것이 MySQL이다 #2050 한 권으로 MySQL의 A~Z까지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야심 찬 책입니다.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들이 쿼리가 어쩐다 저쩐다 복잡하다 어렵다 말들이 많더군요. 개발직군이 아닌 저로선 복잡하겠지, 어렵겠지 공감은 갈지언정 이해는 가지 않는 영역의 이야기였습니다. 얼마 전에 데이터베이스의 기초를 다루는 책을 읽으면서 DB에 대해 아주 계략적인 것을 맛본 후 너무 갑자기 본격적인 책을 보게 된 것 같기도 하지만, 이것이 MySQL이다에서는 기초부터 다루기 때문에 복습의 효과도 약간 있었습니다. おうちで学べるデータベースのきほん(데이터베이스 첫걸음)감상소감 #2046 몇 년 전에 아마존에서 세일 기간에 사 두었던 녀석을 겨우 읽었습니다. DB에 관심이 생겼다가 몇 장 읽고 나서 흥미가 없어져서 그대로 방치해.. 2020. 7. 2. [후기] 내일의 부 - 알파편 #2049 지인의 소개로 내일의 부 - 알파 편을 읽었습니다.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시점에 가장 높은 확률로 부를 증식시킬 수 있는 방법. 주식투자에 대해 저자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호불호가 가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생각보다 쉽게 읽혀서 출퇴근 길에 조금씩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매도, 매수 타이밍에 대해서도 신빙성 있는 근거 제시와 함께 대처방안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몇몇 종목을 정하고 한동안 타이밍을 계산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3% 룰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고 내일의 부를 읽는 동안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준 대목이었습니다. 주식 투자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사람, 주식을 해보겠다고 생각을 한.. 2020. 6. 24. [후기]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2048 원서 Don't Make Me Think! 를 2001년도에 안그라픽스에서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10년도 넘은 책의 개정판이지만, 아직도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지키지 못하는 사이트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정판인 만큼 모바일 부분의 사용성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뭐랄까 딱히 언급할 내용이 없습니다. 단지, 어떤 부분을 담당하던 웹 사이트를 만드는 업무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유 불문하고 꼭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책이 두껍지도 않기 때문에 읽는 동안 부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얇다고 해서 내용까지 빈약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읽어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구절이었습니다. 모든 웹 사용자는 다르다. 그러니 웹 사용 방식도 모두 다르다고.. 2020. 6. 19. Form Design Patterns(일본어판) 도착 #2047 Form Design Patterns 이 책은 원래 2018년도에 Smashing Magazine에서 발행된 Form Design Patterns의 동명의 번역서입니다. 일본어 번역판은 2019년도 나왔고 실제로 이 책이 출판된 것을 알았을 때 읽어 보고 싶어서 아마존 카트에 넣어두곤 잊어버리고 있었던 책입니다. 최근에 아마존에 들어가 보고 기억이 나서 바로 주문을 하려다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2, 3천원 정도 저렴하기에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e-book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합니다. 결제부터 도착까지 일주일 걸린 것 같습니다. 오늘 도착했네요. 오로지 Form 마크업을 하다 보면 폼을 아주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회원가입이나 결제 등의 화면에서 많이 사용되곤 하죠.. 2020. 6. 16. [후기] おうちで学べるデータベースのきほん(데이터베이스 첫걸음) #2046 몇 년 전에 아마존에서 세일 기간에 사 두었던 녀석을 겨우 읽었습니다. DB에 관심이 생겼다가 몇 장 읽고 나서 흥미가 없어져서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다시 펴보게 된 이유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직역하면 '집에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의 기본'입니다만 국내에는 데이터베이스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와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다 보면 DB(Data Base)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암암리에 알고 있는 것일 뿐 이렇게 책으로라도 접해 본 적은 없기에 입문자에게 추천한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 보기로 했고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쉽게 읽히는 편이었습니다.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2020. 6. 15. [후기]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2045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제목을 계속 되새김질을 하다 보니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궁금하여 읽어 보게 되었고 지금은 모든 UI에 관여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의 발명으로 인해 모든 것을 화면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졌지만 사람들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문제도 발생하기 시작하고 세상에 나온 지 10여 년 만에 스마트 폰을 단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의 수가 더 적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배급되었습니다. 2007년 아이폰이 보급된 이후 스마트 폰 시장이 커지고 손바닥 사이즈의 터치스크린은 항상 손이 닫는 곳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나오는 모든 기기들이 스마트기기라 칭해지면서.. 2020. 6. 13. [후기] 기획자의 노트 감상 소감 #2044 최근 기획일을 경험하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광고 기획자가 좋은 광고를 만들기 관계자들과 공통의 이미지를 공유하기위해 스스로 개발한 공식(SJ브리프)을 활용해서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책 내용중에서 메모해두고 싶은 것들을 추려봤습니다. SJ브리프 8단계 이해하기 마케팅 목표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왜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지, 왜 소비자가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분석하여 타깃을 새롭게 정의하며, 해당 타깃의 인식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그들의 새로운 생각에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지 약속하며, 어떻게 소비자에게 이슈화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 Campaign Goal: 광고를 통해.. 2020. 6.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