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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26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2157 전체적으로 책을 따라 하면 큰 문제없이 책과 동일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퀀트(가치) 투자를 하는 데 있어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파이썬을 사용, 그래프로 가시화하면서 백테스팅까지 할 수 있기에 퀀트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 좀 더 기계적인 가치투자를 위해 학습하면서 보면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구글의 클라우드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마다 책을 따라 했음에도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슬기로운 퀀트 투자에서는 애초부터 클라우드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하게끔 구성되어 있어 이런 시행착오가 많은 부분 감소된 것이 좋은 접근법이었던 .. 2021. 10. 22.
3번째 세상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기회 #2155 메타버스(Metaverse)가 점점 생활 속 깊숙하게 침투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현실세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상 세계에서 좀 더 다양한 표현과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봐도 코로나19로 인해 좀 더 일찍 시작된 감은 있다.(아닌가?) 책의 첫인상은 너무 전문적이지도 너무 기본적이지도 않은 범용적인 느낌이 들었다.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편집도 여백이 꽤 있고 행간도 넓게 잡혀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풀컬러를 사용하고 있어 읽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메타버스가 대세다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강하게 지원한다고 했다. 세계 인구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가 모여.. 2021. 10. 11.
007: NO TIME TO DIE #2153 돈 겁나게 들여서 때려 부수는 걸 시원하게 하면 역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신구 007의 구도도 나름의 유머가 있었고, 고성능 자기장을 방출하는 시계라던가, 기관총을 내장한 방탄 차량 등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커스텀 된 무기들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역시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시원하게 봐야 하는 것 같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아였던 007이 가족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게 되는 등 이번 에피소드는 좀 슬펐던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고 자신의 아이까지 만나게 되었는데 결국 상대를 만지면 죽게 되는 나노머신이라니.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007역중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을 끝으로 본드 역에서 내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쉽다. .. 2021. 10. 2.
투모로우 워(The Tomorrow War) #2146 시원하고 그리 어색하지 않은 스토리라인, 시공간, 외계 생물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들이 잘 섞여 있는 영화였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들이 살짝 버무려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순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 같다.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면 큰 틀에서 에지 오브 투모로우, 스타쉽 트루퍼스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촉수를 가진 외계인, 암컷이랄 수 있는 최후 보스가 위치한 장소 등 몇 가지 다른 작품들을 연상하기 쉬운 것 같았다. 몇 년 뒤에 죽을 예정인 사람들을 추린다거나 이동 가능한 시간대에 대한 제약 등 나름의 제약사항들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아쉬움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시간을 때울 수 있을 것 같아 보인.. 2021. 8. 29.
생산성 향상을 위한 코드 작성 가이드, リーダブルコード(The Art of Readable Code) #2145 국내 번역서 제목은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책을 책장에 모셔둔지는 꽤 전이었는데 사무실에 모셔두고 출근해서 조금씩 읽다가 드디어 다 읽게 되었다. 책이 얇은 편이라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진작 읽을 것을..) 일본에서 일하던 시절, 지금은 사라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를 기가 막히게 다루던 친구가 읽던 책이라서 흥미위주로 사두었던 책인데 퍼블리셔라는 직군에서 얼마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초반 몇 장을 읽다가 그대로 책장에서 고이 모셔둔 책들 중에 한 권이었다. HTML, CSS, 간단한 스크립트를 다루는 업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소감을 말하자면 굳이 찾아가면서 읽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고 프런트.. 2021. 8. 28.
SNAKE EYES:G.I.JOE ORIGINS #2144 드디어 가려져 있던 스네이크 아이즈의 맨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것까지는 좋았는데.. 화이트 스톰 역이 현재까지 나온 배우들과 달라진 점, 지금까지 영화상으로 공개된 스네이크 아이즈와 화이트 스톰의 개연성이 싹 바뀌어 있는 건 좀 아쉽다. 영화가 개별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가는 건 만드는 사람들 맘이니까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오락물에 스토리라인 같은 건 이래도 저래도 크게 상관없는 주의다 보니. 하지만, 코믹물을 별로 보지 않고 지아이조의 세계관에 그리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영화상의 스토리를 연상하게 되니까... 액션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던 오토바이를 난도질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비슷한 영상들을 기대했었는데 그런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 아쉽다. .. 2021. 8. 28.
아이디어 생산법 #2133 단어는 아이디어의 상징 광고쟁이라면, 아니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작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면. 우선, 책을 읽기 전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확실하게 권하는 책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되짚어 보고 지금 문제에 봉착한 것들의 해결 방법으로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모든 것은 기초에서 시작된다. 기초가 없다면 기반이 부족한 부실공사 상태와 다를 바 없다. 소위 말하는 기발한 발상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천재들과 달리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기에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일은 자동차를 .. 2021. 7. 9.
Vue.js 프로젝트 투입 일주일 전 #2131 Vue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투입하긴 전에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면상 깊이 있게 다루진 못한듯한 인상이 살짝 남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Vue를 사용한 프로젝트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구축하는지 빠르게 접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설치부터 구축까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Vue가 생소한 개발자, 퍼블리셔, 기획자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 전에 익혀 두어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Vue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면 Vue에 대한 기초만으로는 원활한 업무 진행이 어렵다.(뼈아픈 경험담) Vue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생태계가 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고 버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은 처음 .. 2021. 6. 29.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129 기본적으로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는 단계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어 선수 지식의 수준에 따라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막 깨우친 것들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단점이라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선수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면 별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바스크립에 대해 전체적인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각 챕터가 길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간단히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몇 개씩 있어 학습 효과도 나쁘지 않다. 책이 작은 편이고 두껍지 않기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다.. 2021. 6. 16.
손모가지를 위해 윈마이 자이로볼 구매 #2128 자이로볼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만져본 경험이 없기에 신빙성만 가지고 있었던 제품이다. 지인 집에서 우연히 보고 잠시 돌려봤는데 나름 운동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를 결정하고 쇼핑~ 몇일 돌려보니 나쁜 것 같진 않다. 느낌일 뿐이지만.. 오리지널은 미국산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제품, 샤오미에 걸리면 가격도 내려가고 불도 들어오는 녀석으로 탈바꿈하는 것 같다.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불이 들어온다. 뭐 이걸 보면서 계속 돌리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원심력을 이용해 점점 돌아가는 속도가 빨리지면서 강해지고 손으로 튀어나 기지 않도록 꼭 잡으면서 계속 손목을 돌리다 보면 손목부터 어깨까지 힘이 들어가게 된다. 보통 손목만을 강화시키기 위해 운동을 하지 않는데 회전을 시키는 운동과 아무.. 2021. 6. 1.
파이어족이 온다 #2125 얼마 전부터인가 들리던 파이어족에 관한 책을 호기심에 읽어 봤다. 전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저자가 진행해온 이야기를 기준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적으로 미국 중산층(?)의 생활을 풍요롭게 영위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책 속에 등장하는 급여 등의 금전적인 면은 한국인의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좀 거부감이 생기기 쉬운 것 같다. 살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면서 한번쯤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여 보기 바란다. 경제적 자유는 자신을 절벽으로 밀어내는 것과 비슷하다. 벼랑 끝에서 떨어지기 전에 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결코 뛰어내릴 수 없다. 책을 통해 저자가 중산층이라 소개하고 나오는 생활수준을 보면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 2021. 5. 1.
업무 시각화 #2124 칸반(Kanban)은 간단하게 접근해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방식이라 몇 년 전부터 나름대로 적용도 해보고 있었지만 책으로 접해보긴 처음이었다. 확실히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방식과 책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서 관련 내용을 접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쉽게 적용해보기에는 인터넷이 편하지만,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정보를 습득하기에는 책이 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히 칸반 스타일을 업무에 접목시키다 보면 한 파트, 개인 등 조그마한 유닛에서 사용하기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규모가 커질 경우 그만큼의 자리가 필요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룸에서는 자신의 업무가 공론화될 경우 피곤해질 수가 있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본 적이있다. 칸반은 적용하기가.. 2021. 4. 25.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로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 #2123 항상 해보고 싶었던 이모티콘 만들기. BJ퍼블릭의 리뷰어 모집에 응모해서 받게 된 책으로 개념을 잡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저자가 공모전 우승자인 만큼 신뢰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겨졌다. 아이패드의 그림 그리는 앱 중에서 프로 크리에이트를 기준으로 집필되어 있으며 툴의 사용과 후반부에는 응모하기까지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에 대해 생소한 입문, 초보자들을 위해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도 다루고 있어 그림에 소질이 없다 여겼다 사람들에게도 일종의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친절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무언가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의 이모티콘은 움직임을 가지고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설정.. 2021. 3. 25.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입문) 개정5판 #2122 아이폰을 사용한지도 한참인데 개발에는 문외한이고 넘사벽이라 생각만 하면서 접근해볼 엄두도 내보지 못했었다. 이번에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진행된 리뷰어 모집에 지원해서 받게 된 책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아이폰 앱 만들기를 시도해 볼 수 있었다. 개정 5판이 나오기까지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하면서 상당히 잘 다듬어진 책이라 여겨졌다. 거진 700페이지 가까이의 분량이라 상당히 묵직한 책이지만 폰트의 크기나 많은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어 부담 가는 수준은 아니다. 입문자를 위한 책인 만큼 학습하는데 지장이 없을 수준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되었다. 코딩된 페이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에서 시뮬레이터를 몇 번 실행하면서 가끔씩 보게 되었던 화면이지만 실제로 앱을 위한 코딩을 위해 열어본 적은 없었던 화면. 드디.. 2021. 3. 21.
상자 밖에 있는 사람 #2121 대인관계의 개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해 추천한다는 애기를 어디선가 주워듣고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를 서술형으로 나열하는 내용이 아니라 스토리 속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두고 있기에 쉽게 읽혀지면서 내용도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상자 안 책 제목처럼 처음부터 상자라는 것에 대한 이미지가 기본적으로 연상되고 있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 이미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 누구나 연상하기 쉬울 것이라 여겨진다. 상자 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이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시점과 대하는 자세는 많이 다르다. 특별히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물을, 어떤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책은 .. 2021. 3. 9.
Clubhouse 하루 경험해본 소감 #2120 최근 가장 핫한 새로운 SNS인 클럽하우스 하루 체험해 본 후 느낀 점 정리. 언젠가는 유료화가 될 것 같다(특정분야의 클럽에 한해서. 시간에 대한 제약은 있지만 장소에 대한 제약이 없기에 연사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일정 수준 적어질 수 있진 않을까) 전문분야 종사자들이 나누는 지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음성 채팅방(기본적으로 다시 듣기 불가 = 희소성) 서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외국 거주자거나 외국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거 같다(영어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 한국보다 오픈된 곳에서 실명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에 거부감이 적은 환경에서 지내본 사람들) 단순한 수다쟁이보다 일정수준의 지식노동자들이 정보를 나누기에 좋다 화상채팅보다 해당 클럽에 들어가.. 2021. 2. 21.
몬스터 헌터 #2119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영화관을 다녀온 것 같다. 몬스터 헌터가 영화로 나왔다니.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밀라 요보비치가 레지던트 시리즈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로 넘어온 것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쿠키 영상을 보면 후속작도 준비 중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동명의 원작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고 게임은 모르고 그냥 괴수 영화를 보러 온 사람도 그냥 볼 만 했을 것이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 보기엔 그냥 괴물 퇴치 영화로 보일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영화에서 부드러운 스토리의 진행을 원한다면... 그런 건 바라지 말라고 하고 싶다. 특수효과가 날로 발전하면서 점점 실감나는 영상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것만으로도 만족.. 2021. 2. 11.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2118 간만의 자기 계발서. 불필요한 뇌의 사용을 없애준다는 제목에 혹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뇌력 낭비를 없애준다니. 읽고 난 결론은 그냥저냥. 그럴 수밖에 없다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제목에서 이미 책의 결론이 80%는 나와있기 때문이다. 바로 '루틴'. 이 책은 제목처럼 루틴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나열해 주고 있는 책이다. 솔직히 책 제목만큼의 효과 있는 루틴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뇌 구조를 이해하고 먼저 루틴이 무엇일까. 반복 작업. 규칙적인 일의 순서를 뜻한다. 그럼 이런 루틴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순작업도 루틴이겠지만 그 작업 안에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습득해야만 제대로 된 루틴이 이루어진다. 그럼 이런 .. 2021. 2. 9.
승리호 #2117 승리호를 봤다. 와우.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극장 개봉을 앞두고 나왔던 예고편을 보면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인 만큼 극장에서 보면 재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코로나의 발생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산업군 중에서도 극장의 관객수에 따른 수입으로 돈을 버는 영화사 입장에서는 정말 예상치 못한 난재였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서는 잊힌 영화였는데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한다고 하니 약간 반갑기도 했다. 고질적(?)으로 느껴졌던 엉성한 특수효과는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았다. 어색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스케일도 그렇고 등장하는 메카닉의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고 주요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좋았던 것 같다. 시각적인 효과 부분에서는 그간의 작품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 국산 .. 2021. 2. 7.
검객 #2103 검객을 봤다. 오래간만에 현란한 칼부림이 난무하는 무협영화를 본 것 같다. 액션이 시원시원하니 보는 동안 집중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보통의 스토리(?)라면 마지막에 왕의 딸임을 밝히는 것이 일반적인 스토리겠지만 마지막도 약간 신선했던 것 같다. 주된 스토리가 검객에 초점이 잡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차적인 내용은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없다. 영화를 보면서 이 약간 떠올랐던 것 같다.(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만화책은 봤었기에..) 가장 볼만 했던 장면은 딸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과정에서 총알이 난무하는 속을 뛰어다니며 칼질하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 액션에 어색함이 없이 상당히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문득 조선시대에 저런 변칙적인(?) 칼이 있었던가 싶어서.. 2021. 1. 9.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2102 혼공(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우선 혼공 시리즈는 책의 판형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혼자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는 콘셉트로 되어 있고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크기는 아닌 것 같다. 판형이 큰 만큼 자간과 행간 등에 여유가 있어서 페이지를 보는 동안 지루함이 적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는 초보나 입문자용 근래의 자바스크립트(ES)가 5에서 6으로 올라가면서 var 사용을 가능한 자제하고 조금 더 논리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상황에 따라 const나let을 사용하도록 권유하고 있는데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에서는 ES6를 기준으로 입문자에게 교육을 시켜준다. 앞서 말했듯이 전체적으로 큰 판형을 활용하여 한 페이지에서 다루는 정보의 양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지 수도 그만..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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