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of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think of

메뉴 리스트

    • minamiland (553) N
      • web (52)
      • program (26)
      • product (32)
      • book (251) N
      • movie (85)
      • record (107) N

    검색 레이어

    think of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minamiland

    • 검객

      2021.01.09 by 주인장 minamiland

    •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2021.01.06 by 주인장 minamiland

    • 2021을 맞이하며

      2021.01.06 by 주인장 minamiland

    • 2020년 한해가 간다.

      2020.12.31 by 주인장 minamiland

    • [후기] 테넷

      2020.12.06 by 주인장 minamiland

    • [후기] 바이올렛 에버가든

      2020.12.05 by 주인장 minamiland

    • [후기] 지정생존자

      2020.12.04 by 주인장 minamiland

    • one

      2020.11.25 by 주인장 minamiland

    검객

    #2103 검객을 봤다. 오래간만에 현란한 칼부림이 난무하는 무협영화를 본 것 같다. 액션이 시원시원하니 보는 동안 집중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보통의 스토리(?)라면 마지막에 왕의 딸임을 밝히는 것이 일반적인 스토리겠지만 마지막도 약간 신선했던 것 같다. 주된 스토리가 검객에 초점이 잡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차적인 내용은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없다. 영화를 보면서 이 약간 떠올랐던 것 같다.(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만화책은 봤었기에..) 가장 볼만 했던 장면은 딸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과정에서 총알이 난무하는 속을 뛰어다니며 칼질하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 액션에 어색함이 없이 상당히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문득 조선시대에 저런 변칙적인(?) 칼이 있었던가 싶어서..

    movie 2021. 1. 9. 21:58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2102 혼공(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우선 혼공 시리즈는 책의 판형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혼자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는 콘셉트로 되어 있고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크기는 아닌 것 같다. 판형이 큰 만큼 자간과 행간 등에 여유가 있어서 페이지를 보는 동안 지루함이 적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는 초보나 입문자용 근래의 자바스크립트(ES)가 5에서 6으로 올라가면서 var 사용을 가능한 자제하고 조금 더 논리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상황에 따라 const나let을 사용하도록 권유하고 있는데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에서는 ES6를 기준으로 입문자에게 교육을 시켜준다. 앞서 말했듯이 전체적으로 큰 판형을 활용하여 한 페이지에서 다루는 정보의 양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지 수도 그만..

    book 2021. 1. 6. 20:07

    2021을 맞이하며

    #2101 PANTONE에서 정한 2021년의 컬러는 노랑(PANTONE 13-0647 Illuminating)과 회색(PANTONE 17-5104 Ultimate Gray).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에는 많은 것이 있다. 특히 어떤 이벤트에 대해 감각이 무뎌진다는 것을 매년 느끼게 되는 것 같고 그럴 때마다 이게 나이가 든다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된다. 새해가 밝아도 별 감흥이 없음에 잠시 슬펐다. 돌이켜 보면 어떤 의미에선 2020년은 나름 선방한 한 해였던 것 같기도 하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지인덕에 기본단가를 살짝 올릴 수 있었는데 해당 프로젝트 종료 이후 다른 프로젝트들을 찾으면서 단가 협상 시 저자세로 임하던 내 모습에 변화가 생겼던 것 같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생겼다기보다는 마인..

    record 2021. 1. 6. 00:25

    2020년 한해가 간다.

    시간의 흐름은 정말 무섭다. 반성과 아쉬움을 가지고 한해를 돌이켜본다. 프로젝트 1월~2월 프리랜서이다 보니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올해 초는 그런 타이밍이었다. 2월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었으니까. 늘 후회하게 되는 것은 이런 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늘 생각과 몸이 따로 논다는 것이 문제 중의 문제다. 의지박약. 3월~8월 다행히 작년에 신세를 졌던 업체에서 2차버전 구축을 함께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3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6월까지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였으며, 운 좋게(?) 연장되는 바람에 8월까지 꽉 채워서 일할 수 있었다. 기획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볼륨이 작을것이라는 말에 속아서 약간 고생할 생각으로 지원했다가 된통 당한(?)..

    record 2020. 12. 31. 20:13

    [후기] 테넷

    #2081 응? 이게 뭐지? 어떻게 이어지는 거야? 영화를 보고 난 뒤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스토리 때문에 얼떨떨했었네요. 시간을 반대로 진행하는 화면들이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의 역행 장면은 흔하다면 흔하긴 하지만 영화 전반을 아우르는 스토리상의 개념으로 이해하면서 영화를 보기에는 중간중간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해하려고 하기보단 그저 즐기기만 하면 좋겠지만, 이해하고 나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라는데 공감했습니다. N회차 관람을 한다고 하더니 그 말이 와 닿는 영화였습니다. 인셉션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같습니다. 주인공이 계속 현실에서 진행해 가고 있던 과정 속에 미래시간의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 속으로 들어가고 본인과..

    movie 2020. 12. 6. 21:19

    [후기] 바이올렛 에버가든

    #2080 바이올렛 에버가든 감상 완료. 상당히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재미라기보다는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부분이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이렇게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편지라는 것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시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편지를 통해 전하는 마음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따듯함과 애절함, 고마움 등을 잘 녹여 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전쟁으로 인해 모든 감정이 배제되어 있었다는 것과 감성적인 면이 강한 여자라는 부분에 더해 편지를 쓰기 위한 행동에 필요한 두 팔을 전쟁으로 잃고 사랑한다는 감정을 정확하게 모르던 시절에 사랑하던 사람을 전쟁으로 보내야만 했다는 설정을 가진 ..

    movie 2020. 12. 5. 13:01

    [후기] 지정생존자

    #2079 지정 생존자 전 시즌 감상 완료.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치인들을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의 의사결정 과정 등을 보다 보면 조금씩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재미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1, 2, 3를 거치면서 주인공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지켜야 할 원리원칙이 있었고 아슬아슬한 부분에서 그 기준을 넘어서지 않았지만 점점 그 원칙들이 재선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퇴색되어가는 과정들을 잘 묘사한 것 같았습니다. 며칠간 출퇴근길, 퇴근 후 정신없이 정주행 했습니다. 시즌 2가 야간 억지로 스토리를 늘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던 부분을 제외하면 각 캐릭터들을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라면 다루기 힘들었을 것 같은 동성애, 트랜스젠더를 조연으로 출연시키며..

    movie 2020. 12. 4. 22:18

    one

    #2078 _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을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상대는 아무런 생각이 없이, 어쩌면 그저 귀찮을 뿐일 수도 있는데, 나 혼자만 자격지심에 빠져 허우적 대는 것일지도 모른다. 잘해보려 노력하는 나의 행동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쉴 수 있을 때 쉬지 못하고 일을 찾아 헤매는 단순 일.중.독.자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쉴 때와 일할 때를 구분할 줄 안다고 했다. 나도, 일을 잘하고 싶다. 왠지 자존감을 높여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아직은.

    record 2020. 11. 25. 22:48

    추가 정보

    최신글

    1. -
      -
      레오나르도 다빈치

      book

    2. -
      -
      지금까지 결실 없이 책만 사날리고 있었다

      record

    3. -
      -
      첫 금융권 프로젝트에 발을 들이다

      record

    4. -
      -
      다시 꺼내든 2Do - 생산성 향상을 위한 GTD

      product

    5. -
      -
      Zeal로 Windows 오프라인 환경에서 개발문서 보기

      product

    인기글

    1. -
      -
      Python3 - SSL 문제는 Certificates.command 파일로 해결하세요

      2020.08.01 11:50

    2. -
      -
      [후기]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

      2020.08.20 12:54

    3. -
      -
      Vuetify 2.x 버전으로 레이아웃 잡기

      2020.09.26 22:46

    4. -
      -
      이클립스의 Diff Viewer로 Beyond Compare 4 추천

      2020.08.04 20:51

    5. -
      -
      [후기]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2020.08.08 19:26

    페이징

    이전
    1 2 3 4 5 ··· 70
    다음
    think of Designed by Tistory.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