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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를 읽었다. #17.007 2017.04.02 ~ 04.18 상당히 긴 시간을 들여서 읽은 것 같다. 1959년부터 2014년까지, 55년간의 기록을 남긴 '저자'의 한국현대사. 제목에 끌려 읽어 보았다. 차기 정부가 들어설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읽게 되어서 나름 재미나게도, 한심스럽다는 생각도, 아쉽다는 감정도 들면서 읽었던 것 같다. 이 현대사 속에 나 역시 한 축을 달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책을 손에 들게끔 한 배경인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사는 주관적 기록'이라는 부분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가 새롭게 다가온 느낌이었다. 그 어떤 사건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 역사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역사에 남겨질 '사실'의 '선택'과 '선택한 사실'의 '해석', 역사 서술의 핵.. 2017. 4. 18.
센서티브를 읽었다. #17.006 2017.03.31 ~ 04.04 특히나 눈에 보이는 것에 중요성을 많이 두는 한국사회에서는 내성적이라는 것은 네가티브한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러한 내성적 혹은 내향적이라는 표현보다는 민감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몇일전에 읽은 '어쩌다 한국인'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읽는 재미도 있었다.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 민감함의 장점들에 대하여, 민감한 사람들이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들을 충고해주고 있었다. 외향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을 좀더 다듬어 나가는 것이 좋고, 내향적인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행동 판단 기준(타인의 시선, 생각등)을 높게 잡지 말것을 당부 하기도 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 책의 판매율을 .. 2017. 4. 5.
어쩌다 한국인을 읽었다. #17.005 2017.03.27 ~ 03.30 출퇴근시간에 정신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처럼 어쩌다. 정말 어쩌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었던건 저자와 비슷하게 해외(일본)에서 긴 시간을 보낸 나도 느끼고 생각하던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부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랄까.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6가지 특성에 대하여 풀이하고 있다. 주체성, 가족확장성, 관계주의, 심정중심주의, 복합유연성, 불확실성 행복과 지옥이 모두 같은 한국인. 공존을 꽤하면서도 남을 누르고 위에 서야만 하고, 과열된 사교육의 잘못됨을 지적하면서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에는 나몰라라 하고,.. 2017. 3. 30.
기획의 신을 읽었다 #17.004 2017.03.25 ~ 03.26 기획이라는 것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통하여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이라며 저자가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Why - What - How Why - What - How로 기획하는 방법을 풀이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What이나 How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본질적인 질문인 Why부터 생각해야만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Why - 현상 및 근거 / 문제와 해결책 What - 컨셉 제시 / SMART*한 목표와 과제 설정 / 기대 효과 How - 시행 계획 / 리스크 관리 / 확장 계획* SMART 구체적이고 / 측정가능하고 / 달성가능.. 2017. 3. 26.
GRIT을 읽었다 #17.003 2017.03.21 ~ 03.24 개인적으로 관심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돈을 주고 사서 읽기엔 거시기한 자기계발서적 중에 한가지로 분류하고 있었던 GRIT이 인터파크 e북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아주 기쁜 마음에 읽어 보게 되었다. 성취 = 재능 x 노력2 모든 자기계발서적들이 그렇듯이 당연한 결과에 도달하는 여러 학습방법들을 성공사례를 들어가면서 저자가 도출해낸 이론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자기만의 이론이라.. 뭔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어찌 보면 책의 표지에 있는 '열정적 끈기의 힘'이, grit이 가지고 있는 사전적 의미가 이책의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책이라는 뜻은 아니며 그만큼 심플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는게 좋을.. 2017. 3. 24.
사피엔스를 읽었다 #17.002 2017.02.07 ~ 03.21 어떤 책을 읽을까... 언제나 처럼 딱히 사지도 않으면서 책을 둘러보다 추천서적에 있던 '사피엔스'를 구입해서 출퇴근길에 읽었다. 읽다보면 대목에 따라 졸립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기도 하면서 호모사피엔스에 대한 유발 하라리씨의 생각을, 방대한 양의 내용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초반의 유인원에서 시작하여, 진화, 종교, 과학에 이르기까지. 정말 방대한 양을 쉴틈없이 이어나가면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는지를 풀어내고 있었다. 협동을 하기 시작하고, 신화를 창조해 내고, 종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풀이는 흥미로웠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우.. 2017. 3. 21.
완공을 읽었다. #17.001 2017.03.03 ~ 03.14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에 이 책한권을 대여해주는 것이 있어서 관심있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아마 이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책 내용과 상관없이)구입해서 읽지는 않았을 것 갔지만 덕분에 출퇴근 시간에 잘 읽었다. 공부에 왕도란 있을까. 그런 의문점에 대해서 길을 제시해주는 책인것 같았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이 얼만큼 열심히 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을 두꺼운 책한권으로, 여러 예를 들면서 풀이해주고 있었다. 계획된 스케줄에 맞추어 무리없이, 꾸준하고 착실하게 한계단씩 밟아 올라가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이랄까. 언뜻들으면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이 당연한 만고의 진리를 나도 그렇고 누구나 간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아.. 2017. 3. 18.
GROWTH HACKING 스타트업 관련된 책으로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 그로스 해킹을 읽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서비스의 주요 대상인 '고객'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하며,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사용자의 동향을 제대로 서비스에 반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 책을 읽기 전에 그로스해킹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읽고 난 후에는.. 엄밀히 말해서 어떤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기 보다는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발상의 전환'이 주요 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에서 먹히는지 아닌지를 먼저 간파해야 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한가지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이라고 제시한다.모든 가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계속 질문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제품인.. 2015. 9. 28.
[독서] 企画力 - 人間と組織を動かす力 (기획력 - 인간과 조직을 움직이는 힘) 어느직종을 막론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거나 기존의 것을 발전 시켜 나가야 하는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혼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팀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진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참가하는 멤버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가장 근간이 되는 ‘기획’이 얼마나 참신하며 제대로 되어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기획을 하는 방식에 대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책이며 목차는 아래와 같다. 人間と組織を動かす力それが、企画力 企画とは、実行されて初めて企画と呼ぶ 企画力とは「物語のアート」である 「最高の企画書」とは「最高の推理小説」である 「知識」を学んで「知恵」を掴.. 2015. 8. 15.
[독서] はじめよう!要件定義 (시작해보자! 요건정의 -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 프로젝트에서 선결되어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요건정의'라는 것이 있다. 이 책은 요건정의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으로서 넓은 부분부터 상세한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第1部 要件定義って何だろう? Chapter-01 要件定義=要件を定義すること Chapter-02 要件定義の基本的な流れ Chapter-03 定義すべき要件の内訳 Chapter-04 3つの要素の定め方 第2部 要件定義の詳細 Chapter-05 要件定義,その前に [準備編] Chapter-06 企画を確認する Chapter-07 全体像を描こう Chapter-08 大まかに区分けしよう Chapter-09 実装技術を決めよう Chapter-10 実現したいこ.. 2015. 8. 11.
[독서] UX 팀 오브 원 - 홀로 UX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를 위한 레시피 UX 팀 오브 원 리아 불리 저/오동우 역 UX라는 단어가 너무 친근해지는 업종. 디자인과 관련된 업종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단어는 아닐까 생각된다.꼭 중소기업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라면 혼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현저히 부족한 인력으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관계로 쉽게 연소해버리기 일수일것 같다.즉, 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많이 들어본 UX라는 거창한 단어를 남발하며 크레임을 거는 '갑'분들을 상대하기엔 UX전문가가 부족한 회사에선 이 부분까지 디자이너에게 일임하는 경우도 있기에 디자이너는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가 쉽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어느정도 지혜롭게 대처 가능한 레벨까지 도달 할 수 있진 않을까라는 .. 2015. 8. 10.
[독서] 함께하는 디자인 함께하는 디자인 댄 브라운 저/장현순 역 뭐랄까...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마치 해부하고 있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졸립기도 한 내용을 다루고는 있지만, 흥미롭기도 하였고, 지금 경험하고 있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주변의 디자이너들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대체적으로 이해가 가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다. 디자이너와의 갈등이 이책에서 제시하는 방향으로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획자, 프로그래머등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 디자이너 일을 해야 한다면, 한번쯤 읽어봐서 손해볼일은 없을 것 같다. 2015. 8. 9.
[독서] UIデザインの心理学(UI디자인의 심리학) UI와 관련된 서적이 말 그대로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중에 한권이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손이 가는것을 멈출 수 없어 결국 구입하게 된 책으로 이런 이론서가 그렇듯이 졸립다. 근본적이라고 해야 하나 원론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듣기만 해도 졸릴 내용을 책으로 접하려니 얇은 책이지만,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린편이었다. 주로 인터페이스 설계에 심리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책으로, 일반적으로 감각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구두로 설명하기 애매한 것들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운 경우도 있었다.목차는 개요를 포함하여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UI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はじめに 認知バイアス 構造と視覚 構造の利用 色覚の限界 周辺視野 .. 2015. 8. 3.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13년 연속 최고 인기강의. 얼마나 대단하기에? 라는 의문에서 읽기 시작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읽어볼 가치가 있었던것 같다. 조금, 간과하기 쉬었던 부분에 대한 메모...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문해야 하며.나는 어떻게 인식하는가?상대방은 어떻게 인식하는가?둘 사이에 인식의 차이가 있는가?인식의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전략또한 필요하다.목표에 집중하라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감정에 신경써라모든 상황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점진적으로 접근하라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절대 거짓말을 하지 마라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라숨겨진 걸림돌을 찾아라차이를 인정하라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2013. 11. 19.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스위치는 읽지 못했지만, 예전에 스틱을 읽고 기억에 남는... 간단명료한 메세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좋은 책이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칩 히스, 댄 히스의 저서는 왠지 기대가 되는 편이다. 자기계발서는 결국은 똑같은 이야기의 재탕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없잖게 있기에 가능한 잘 보지 않으려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점이 보이고 느껴질때, 돌파구 역할을 해주는 것이 책이기 때문에... 제목에 끌려서 한번, 저자에 끌려서 한번 들춰보다가 결국, 다른 책들을 구입할때 '또다시' 함께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ㅎㅎ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뭔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커져가는게 .. 2013. 11. 6.
「原因」と「結果」の法則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다. 간단히 말하면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이라는 당연한 命題에 대한 한권의 책.책 제목만으로도 책의 내용은 전부 완결되어 버릴 정도의 책이다. 누구나가 잘 살기를 바란다.좋은 집, 좋은 차, 써도 써도 남아도는 돈등등.누구나가 원하는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삶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누구나가 그러한 삶을 살 수는 없는법이다.저자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당연한 만고불변의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키고 실행하는 사람은 과연 전 지구상에서 몇%나 있을까.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이 진리를 철저하게 지.. 2011. 6. 17.
Book : 大人げない大人になれ! 大人げない大人になれ!(어른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 짧고 간단하게 말하면 동심을 가진 어른이 되란소리로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람은 모두가 어른스럽지 못하다!!""제일 중요한 것은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것. 인생을 크리에이티브하고 재미있게 살아가기 위한 사람을 위하여"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지침서나침반? 어째서 어른 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고 하는 것일까?참고 인내하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른스러운 행동들이 아닌 어린이 처럼 행동하는 것에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예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곤 있지만..솔직히 이책에 대해서는 딱히 말할것이 없다.책의 제목에 책내용이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어른스럽지 못한 어른이 되라! 2011. 2. 9.
Book : レバレッジ人脈術(레버리지 인맥술) 레버리지 인맥술最小의 努力으로 서로 알게된 사람들 全部가 最大의 成果를 올릴 수 있는 人脈術 레버리지의 뜻 레버리지(英:leverage, gearing, levering)란 経済活動에 있어서 他人의 資本을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資本에 대해서 利益率을 높이는 것 또는 높아지는 倍率을 일컫는다.(음..그렇군.) 本書는 人脈術에 관한 "How to"書籍의 一種이다. 흔히 人脈形成이나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는 "Give & Take"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筆者가 追求하는人脈術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고 "Give & Give" 도 아닌 서로간에 "貢献"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人脈形成의 바른 姿勢라고 말하고 있다. 확실히 맞는 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 상대에게 対価를 바라면서 .. 2011. 1. 13.
Book : ザッポス伝説(자포스 전설) 책표지를 장식하는 문구들... "고객이 열광하는 인터넷신발가게""아마존을 뒤흔든 서비스는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스티브잡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신세대 카리스마 경영자의 성공담""압도적인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비밀" zappos 전설을 읽고. 이 책은 영문이 원서이고 일본어로 번역된 책이며 일본 App Store에서 iPhone, iPad용 전자서적 출판기념으로 공짜배포할때 운 좋게 다운받아둔 책이다. zappos라는 기업은 솔직히 모르고 지냈다. 물론 미국에 있는 기업인 만큼 모른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지만..아마존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만큼 아마존이 어디를 인수하건 아예관심없는 사용자도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된다.(본인역시 그렇다) 이 책은 회고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재.. 2011. 1. 4.
Book : 데일 카네기 1%성공습관 Dale Carnegie 일단은 책을 읽었으니 한줄평이라도 써놔야 할것 같아 메모 차원으로 적어둔다. 음.. 뭐랄까.책을 읽고 나서의 여운이 없는 책?감명이나 그런걸 바란건 아니지만 단순히 드는 생각은 "그래서?"라고 할까나... 세상사람 누구나가 훌륭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을 만한 인물들이 줄줄이 나온다.물런 그런 인물들이니 이런 책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겠지만.솔직히 카네기의 책들을 읽어 본적도 없는 입장이라 다른 책들과의 연계성이나 평가를 하기는 힘들지만.이 책의 존재가치를 솔직히 느끼지 못하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처럼 사람들과 다른 "1%"가 어떠한 의미이건 위대한 인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여러가지 예를 들고 있으며 이 사람은 이점이 틀리다는 것을 각 글의 마지막에 정리해 두고 있다. 물론 .. 2010. 11. 4.
Book:ピクト図解(픽토그램) 이번에도 전자책으로 책한권을 읽었다.정가가 700엔으로 나와있지만...세일기간중에 350엔에 사서 읽어봤다. ピクト図解(픽토그램): ピクト(PICTO)는 영문으로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Pictogram"을 뜻하고 있다. 픽토그램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내용도 짐작이 가리라 보는데.. 비지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모델이 상당히 다양하여 비지니스의 "비"자도 제대로 모르는 내 수준에서 생각해도 하늘의 별마냥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니까. 그러한 비지니스 모델들을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간추려서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자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element:사람(법인/개인), 물건(상품/서비스), 돈(가격/판매실적)connectors:판매, 지불의 관계성option:타임라인(시간의 경과), 그룹화(.. 201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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