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리뷰360

불렛저널 감상 소감 B18.049낙서를 좋아하고, 노트를 사랑하는 한 명으로서 다이어리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한가지입니다.특히 노트를 좋아하면서 자기관리 쪽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불렛저널'! 네. 몇 번 도전해 보다가 언제나처럼 길게 진행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당시에 부족했었던 부분이 뭐였는지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원조를 보고 싶어 들어가 본 사이트(https://bulletjournal.com/)는 원조답게 전부 영어라서 제대로 된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샘플로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대충 조합해서 습관로그를 한동안 사용해 보는 정도였습니다.형식적인 수준이 아닌 생활에 밀착시켜 활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꽤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2018. 12. 9.
기획자의 책 생각 감상 소감 B18.048글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일인으로서 출판에 대한 동경을 하곤 합니다. 책의 출판, 저서, 저자, 작가라는 단어를 상당히 멋있는 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것 인가에 대한 의문점은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풀어내지는 못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창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당신이 고정된 연결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다른 누구도 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의 발견은 어렵습니다. 저자는 이 문제점이 일종의 고정된 연결에서 오는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연결을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공감이 가던 부분으로 고정관념은 언제 어디서나 상당히 위험부담을 느끼게 만드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가는 책을 팔고.. 2018. 12. 5.
후드 감상 간단 소감 M18.023지금까지의 로빈 후드를 좀더 액션에 치중시켜 약간 다르게 묘사한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젊은 취향의 액션을 가미시켰다고 할까요? 설마 온전한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나 감동같은걸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래서인지 흔히들 말하는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등장인물들의 패션쪽은 잘은 모르지만 완벽한 고증에 근거 한다기 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시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자세히 본다면 평점을 많이 받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활이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2편을 은근 기대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18. 12. 2.
신비한 동물사전 2: 그린델왈드의 범죄 간단 감상 소감 M18.022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일까. 아니면 한편에서 스토리가 일단락 되는 형식이여서 재미가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재미없었던건 아닌데 전작만큼은 못한?몰랐었지만... 이번편은 다음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편이어서인지 살짝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마법을 다루는 특수효과는 뛰어나고 환상적이었으며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을 볼수 있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동물들을 다루는 장면들은 확실히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끝장면은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한가지는 퀴니가 사라지려는 내내 티나의 표정 한번 비추지 않던 전개 방식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2018. 11. 17.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감상 소감 B18.047자기관리론을 읽었습니다.아무래도 무언가 자극을 받고 싶을때, 은연중에 자기계발서로 손이 가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을 느낄때, 나아가고자 하는 欲望이 조건반사적으로 자극을 받아들이기 쉬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내일 일을 위하여 생각하라.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라. 하지만 염려하지는 말라.지금까지 상당한 양의 자기계발서류를 읽었음에도 딱히 발전이 없다 여겨지는건 그저 意志가 부족한 것임은 익히 깨우치고 있는데도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검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 들어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잘못했다, 부족했다며 반성만 하는 상태를 무한반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말라는 것.. 2018. 11. 7.
보헤미안 랩소디 간단 감상 소감 M18.021어렸을때 한토막도 들리지 않던 영어인데도 살짝 살짝 따라부르던 음악들이 생각났습니다.일부러 평은 보지 않고 극장에 갔었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악기하나 다루지 못하며 음악에는 한톨의 재능도 없는 저로서는 음악을 다루는 뮤지션들의 무언가 즐기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그런 장면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실제와는 다른 사실전개 순서가 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사실에 기반한 '영화'니까) 에이즈에 걸린것을 알고 난뒤, 연습중에 멤버들에게 알리고 난뒤에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감정표정, 가족, 친구등 그를 아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속에서 주인공의 열창하는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어째서 재능있는 사람들은 빨.. 2018. 11. 4.
한입에 웹 크롤링 리뷰 B18.046샘플사이트를 접속하는데 계속 문제가 생겨서 결국 포기하고 예제를 참고로 다른 사이트를 테스트삼아 따라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이대로 공부가 되니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책의 초반부는 파이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문법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중반부는 샘플 사이트를 통해 크롤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json을 다루는 방법과 네이버API를 활용하는 방법등도 책의 샘플을 따라하는데는 지장이 없을만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크롤링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이 있었는데 원하는 정보가 있는 HTML의 DOM구조를 파악해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는 과정을 자동화 하여 원하는 정보를 모으는 작업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해결을 하긴 했습니다만, 네이버API 부분은 실제로 소스.. 2018. 10. 29.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언스크립티드 감상 소감 B18.045부의 추월차선이 상당히 평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읽어볼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공짜로 이북을 읽어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책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추월차선이라는 혹하는 제목에 비해 책에서는 상당히 명료한 결론을, 결국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추월차선이라는것은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살리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누가 혹은 무엇이 당신의 ‘보스’가 되어버렸는가?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답은 Money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원초적이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도출과정이긴 하지만, 이 부분에서 생각해 봐야 할 건 돈을 버는, 경제적인 자유가 주어지는 과정에서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나 스스.. 2018. 10. 28.
초보자를 위한 PHP 200제 리뷰 B18.044600여 페이지나 되는, 대략 3cm 정도의 두께를 가진 PHP 입문서를 공부 차원에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책은 초보자들의 학습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30일이라는 일정으로 초보자가 하루에 진행하기에 좋을 것이라 여겨지는 분량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책 두께로 짐작하건데 일정표에 맞추어서 조금씩 진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언제나처럼,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책은 [입문 - 초급 - 중급 - 활용 - 실무] 라는 크게 5개의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장은 해당 장에서 다루는 내용과 학습할 내용, 학습시에 도움이 될 힌트를 제시해주면서 시작합니다.실습 예제가 있으며, 다로 다음 줄부터 예제에서 다루고 있는 코드중 이해를 도울 만한 부분에 대해 설명.. 2018. 10. 19.
박열 간단 감상 소감 M18.020실화라는 것이 놀라운, 그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그 시절을 옅볼 수 있는 시대적 암울함이 느껴지는 상황이 무척 가슴아프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치적, 사회적인 조작은 우리의 이전 정권을 봐도 별반 다른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영화가 그저 가공의 내용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는, 단 한명이 국가를 상대로 진행한, 깡 하나로 시작한 싸움. 과연 저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땠을까를 자문해보게끔 하는, 그런 의구심과 현실에 안주하며 나아갈 줄 모르는,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이기에 어디에 어떤식으로 사용.. 2018. 10. 14.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 리뷰 B18.043바야흐로 정보를 다루는 것이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하고 있는, 빅 데이터의 시대입니다. 분위기에 동조해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7일. 일주일안에 데이터 분석의 입문에 해당하는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대 됩니다.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기준은 R에 대해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하지만 R에 친숙해질 수 있을 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상당히 두꺼운 책들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각 장에서는 제목과 해당 장에서 학습하게 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각각의 예제는 명령어를 입력 화면과 실행 결과를 같이 보여 줍니다. 따라 하면서 화면에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지 비교하면서 진행하기에 적합한 방식이라 생각.. 2018. 10. 11.
기획자의 습관 감상 소감 B18.042제가 기획자는 아니지만, 기획자와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기획자가 가져야 할, 가지고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했었습니다.사실 기획은 쉽게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곧 기획이다. 기획은 ‘어떻게 하면’이라는 ‘방법How’과 ‘되지?’라는 ‘효과Effect’를 동시에 담고 있다. 원하는 결과를 먼저 정하고, 그것이 효과로서 나타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기획은 특정 대상에 대해, 특정한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적합한 행동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옳은 말입니다. 이 명제는 굳이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암암리에 어떤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행하고 있는 패턴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얼만큼 의식을 하고 있으.. 2018. 10. 10.
업그레이드 간단 감상 소감 M18.019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자동화가 범죄의 좋은 대상이 된다는 좋은예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영화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상 결론적으로는 인간을 지배하는 형식을 취하게 되긴 했지만, 정말 이런것이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군사적인 이용가치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이런 공상과학쪽에서 군인, 용병의 등장은 그냥 감초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마지막 반전을 기대했지만 기대를 무시해버리는 전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근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2018. 10. 9.
매일 모으는 성공의 조각, 메모의 힘 감상 소감 B18.041메모가 가지는 힘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아직, 그정도까지의 효과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항상 버릇처럼 가방안에는 메모할 노트를 휴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그나마 몇권에 걸쳐 메모에 대해 읽고 아직도 정착되진 않았지만 습관을 들이기 시작한 것은 그날그날, 업무시작전에 할일을 기록하고 퇴근 전이나 퇴근 후에 집에서 그날 진행한 일에 대한 진행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것은 '감사일기'입니다. 매일같이 쓰는 일기장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된 것이죠.우리는 하루에 어느정도나 감사를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무언가에 감사하면서도 그것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안하게도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느낀것이 생겼습니다. 일기를 작성하다보면 지금까지는 반성.. 2018. 10. 7.
앤트맨과 와스프 간단 감상 소감 M18.018개봉당시 뭔일로 보지 않았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제사 보는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작아지고 커지고 상당히 재미난 전개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드래곤볼의 호이포이캡슐처럼, 집이나 차등을 저런식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친구 루이스의 수다는 정말 끝내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뭔가 찰진 수다였습니다.마지막 장면은 역시 같은 선상에서 일어나던 일이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어 흥미로웠던 것 같았습니다. 앤트맨은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2018. 10. 7.
기대보다 재미있었던 베놈 간단 감상 소감 M18.017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였습니다. 원작은 스파이더맨에게서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쪽 스토리를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음) 그저 외계에서 온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만.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거죠.무엇보다 베놈의 캐릭터 설정이 상당히 잘 다듬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둘의 캐미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 따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스파이더맨과의 연계는 당연히 보고 싶은 장면이고..이런 매력넘치는 유쾌한 캐릭터는 계속 키워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8. 10. 3.
한때 소중했던 것들 감상 소감 B18.040읽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내용이 다수 있습니다. 아니, 책 전체가 따뜻한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들의 표현력은 역시 부럽다고 생각되었습니다.어쩌면 그만큼 나의 가슴이 차갑게 식어 있었다는 방증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반드시 상처를 남긴다. 가장 큰 이유는,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한때 내 일부였기 때문이며, 나는 한때 그 사람의 일부였기 때문이다.누군가에게 속해 있었다. 사랑했던, 굳이 쑥스러움에 ‘사랑’이라 말하지 못했던 이들과의 이별이 생각나며 서로 간의 일부였다는 표현이 와닫았습니다. 서로 간에 속해있었다는 것을 깨우치는 건 언제나 뒤늦지만, 한때 사랑했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르네요.사랑은, 상대방을 알아보는 데.. 2018. 8. 30.
리씽크 감상 소감 B18.039 말하는 바는 대충 알겠지만, 내용이 어렵게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읽는 속도도 나지 않고, 머릿속에 남는 내용이 거의 없는 이미지입니다. 아무나 손에 쥐었다고 쉽게 읽히는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을 가리는 책 같았습니다.간단히 말하면 이미 오래된 내용 속에서도 현재에 적용 가능한, 너무 일찍 세상에 나와버려 당시에는 검증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이 시간이 흘러 나중에서야 재조명을 받고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 내용 위주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지만 그에 대한 생각, 그리고 감정은 바꿀 수 있다.“오늘 어떤 나쁜 버릇을 고쳤는가?” “어떤 잘못에 맞섰는가?” “어떤 면에서 더 나아졌는가?”거의 소멸 상태이거나 무의미하게 보이는 아이디어라도 완전히 새로운 게임에.. 2018. 8. 28.
초보, 입문자에게 추천!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 리뷰 B18.038워드프레스 분야 1위. 개정판이 나올 정도면 책의 내용은 어느정도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는 거겠죠? 기대 됩니다.PHP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원래는 블로그를 위한 툴이었지만 점점 CMS로 인식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워드프레스를 다룬 책입니다. 책에서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펼쳐보니 무려 500p.책을 펼쳐보면 판형도 그렇지만 이미지도 많고 폰트도 크고 행간도 넓은 편으로 작업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레이아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입문자와 초보자에게 적합한 눈위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일정 부분, 어느정도 수준의 사용자가 읽기에는 너무 사진의 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읽다 보니 뭔가 좀 이상해서 앞뒤로 다시 보니 이 책의 색도가 이상한 것을 알 수 있었.. 2018. 8. 27.
최고의 기획자는 세 번 계략을 짠다 감상 소감 B18.037최고의 기획자는 최고의 계략가다멋진 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제갈공명 같은 사람은 좋게 말해 지략가이지만 굳이 단어를 바꾸자면 계략가이기도 하니까. 결국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직업.직업으로서의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 누구나 개개인이 자기 인생의 기획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읽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새로운 문제가 없으면 새로운 발상은 태어나지 않는다.무엇이든, 아웃풋을 많이 만들어내는 기획자가 승리한다. 길어지는 고민은 아웃풋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고민을 멈추고 생각을 시작하라.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기획에는 안전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꺼이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모험하지 않.. 2018. 8. 26.
대논쟁! 철학배틀 감상 소감 B18.036철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정도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철학을 좋아하는지 묻는다면 아니라고 100% 장담 할 수 있습니다.책 표지에서부터 고리타분한 철학의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무엇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시대의 철학사상가들을 모아서 배틀을 시킨다는 아이디어가 재미있어서입니다.누군가와 철학에 대해 사상이 어떻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할 정도의 애기거리 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겐 흥미 위주로 가볍게 읽어 볼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저자 역시 깊이 있게 다듬는 것이 아닌 흥미 위주로 여러 주제를 각각의 철학자들이 펼치는 사상에 근거하여 주장을 그려놓았다고 합니다.책은 소크라테스가 .. 2018. 8.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