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record286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7 블로그 성격이 너무 잡식성으로 바뀌는 것 같아 취미용 스케치는 tumblr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오늘의 1시간 스케치 2019. 2. 3.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6 이번엔 좀 너무 과한 주제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역시나 시간내에 해결하기는 좀 힘들었습니다.광원에 대한 이해도 어중간하니 주변으로 갈수록 빛의 효과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에 대한 공부도 필요할 것 같네요. 2019. 2. 2.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5 대충 한 시간 정도를 들여서 그려낼 수 있는 단계는 이 정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더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음.. 그런데..머릿속에서 다음을 어떻게 그리는 것이 좋을지 연산속도가 따라와 주질 않네요.. 2019. 1. 31.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4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igital sketch training 004 #minamiland #hobby #doodle #illustration #sketch #myart #art #freehand #drawing #artwork #characterart #instaart Hyubsoo Nam(@minamil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월 30 5:27오전 PST "짜샤. 내말좀 들어보라니깐?!" 종이에 그리는 것보다 컬러링도 편한 것 같고 좋긴 한데 확실히 태블릿 위에서는 종이에 그리는 것만큼의 선의 조절이 잘 되진 않네요. 수채화의 느낌을 내는 건 확실히 엔간한 연습량으로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포스터나 마커로 그리는 효과가 좀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 2019. 1. 30.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3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igital sketch training. #minamiland #hobby #doodle #illust #sketch #myart #artist #freehand #drawing #draw #artwork #characterart Hyubsoo Nam(@minamil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월 29 6:42오전 PST 대충 1시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작업해 보고 있는데 뭔가 집중해서 파기엔 확실히 시간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일단 펜을 손에 쥐고 나서부터 생각이라는 것을 하면서 손을 놀리다 보니 엉성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와도 대충대충 넘기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버릇도 조금씩 좋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남들이 하면 멋져 보이는 스케치 느.. 2019. 1. 29.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2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igital sketch training. #minamiland #hobby #doodle #illust #sketch #myart #artist #freehand #drawing #draw #artwork #characterart Hyubsoo Nam(@minamil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월 28 7:17오전 PST 담배를 자주 피우는 것도 아닌데 한번 피면 금단 현상이 꽤 오래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2019. 1. 29.
1시간 한정 디지털 스케치 연습 001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 중 iPad pro를 극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귀가 팔랑거리며 구매를 고려하다 문득, 집에 굴러다니는 태블릿(wacom intus2)도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Mac에서 인식은 되고 있었는데 이번 OS 업그레이드 때문인지 아예 먹통이 되어 버렸는데요. 윈도우7용은 아직 드라이버가 지원되고 있어서 부랴부랴 철 지난 Mac mini에 윈도우7을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계획에 없던 그림용 장비가 만들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림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예전보다 상당히 강해졌습니다. 우선은 100장까지는 이 녀석으로 낙서들을 해보자는 생각입니다.100장을 그리면 그림실력이 조금은 좋아질까요?? 2019. 1. 28.
에르제 : 땡땡전 감상후기 #1902E01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중의 하나인 땡땡TINTIN.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올해는 시작부터 영화, 전시회 감상 등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작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한 해 동안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TINTIN이 사랑받는 캐릭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작가가 누구인지, 태생은 영국 어디쯤 아닐까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캐릭터였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가 에르제HERGE이며 벨기에 출신으로 광고 쪽 일도 했었고 순수 미술 쪽으로도 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에르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도 좋은 일이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만.. 2019. 1. 3.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감상후기 #1901M01슈퍼히로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 스파이더맨입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아직 극장에서 내려가지 않았기에 신년맞이 첫 이벤트로 극장에 다녀왔습니다.아,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메코믹의 분위기를 영화관으로 잘 옮겨놓은 것 같았습니다. 평행세계의 거미 인간들이 모인다는 개념이 재미있긴 하지만, 피터 파커의 죽음은 살짝 충격이었습니다.본편의 주인공인 마일스가 삼촌의 죽음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상태에서 심리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실망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슬픔 등 감정의 변화에 대한 묘사와 그것을 극복하고 능력을 활성화하는 과정부터 개성 강한 코스튬을 만들어 입고 결전의 장소.. 2019. 1. 2.
아쿠아맨 감상 소감 M18.024아쿠아맨의 탄생부터 아틸란티스의 왕이 되기까지의 긴 이야기, 정말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각각의 캐릭터가 멋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지만 수중전투는 지금까지의 영웅들과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던 부분 같습니다.시간때우기에 최적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2018. 12. 22.
후드 감상 간단 소감 M18.023지금까지의 로빈 후드를 좀더 액션에 치중시켜 약간 다르게 묘사한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젊은 취향의 액션을 가미시켰다고 할까요? 설마 온전한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나 감동같은걸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래서인지 흔히들 말하는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등장인물들의 패션쪽은 잘은 모르지만 완벽한 고증에 근거 한다기 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시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자세히 본다면 평점을 많이 받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활이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2편을 은근 기대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18. 12. 2.
smoking~ 지난주 월요일로 프로젝트가 끝나고, 일주일정도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슬쩍슬쩍 담배가 땡기는 하루입니다. 은근 집에만 있다보니 이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신호인것 같은데 말이죠..방정리를 하다보니 PILOT 24색 수성 사인펜이 나와서 컬러링을 해 봤습니다만 중간에 잉크가 다 된탓에 빽빽하게 배경색을 채우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뎃생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음.. 그래야 하는데.. 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moking~. #minamiland #hobby #doodle #illustration #sketches #myart #artist #instaart #characterart #sketchbook #freehand #drawing #travelersnotebook H.. 2018. 11. 18.
신비한 동물사전 2: 그린델왈드의 범죄 간단 감상 소감 M18.022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일까. 아니면 한편에서 스토리가 일단락 되는 형식이여서 재미가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재미없었던건 아닌데 전작만큼은 못한?몰랐었지만... 이번편은 다음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편이어서인지 살짝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마법을 다루는 특수효과는 뛰어나고 환상적이었으며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을 볼수 있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동물들을 다루는 장면들은 확실히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끝장면은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한가지는 퀴니가 사라지려는 내내 티나의 표정 한번 비추지 않던 전개 방식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2018. 11. 17.
보헤미안 랩소디 간단 감상 소감 M18.021어렸을때 한토막도 들리지 않던 영어인데도 살짝 살짝 따라부르던 음악들이 생각났습니다.일부러 평은 보지 않고 극장에 갔었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악기하나 다루지 못하며 음악에는 한톨의 재능도 없는 저로서는 음악을 다루는 뮤지션들의 무언가 즐기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그런 장면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실제와는 다른 사실전개 순서가 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사실에 기반한 '영화'니까) 에이즈에 걸린것을 알고 난뒤, 연습중에 멤버들에게 알리고 난뒤에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감정표정, 가족, 친구등 그를 아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속에서 주인공의 열창하는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어째서 재능있는 사람들은 빨.. 2018. 11. 4.
박열 간단 감상 소감 M18.020실화라는 것이 놀라운, 그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그 시절을 옅볼 수 있는 시대적 암울함이 느껴지는 상황이 무척 가슴아프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치적, 사회적인 조작은 우리의 이전 정권을 봐도 별반 다른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영화가 그저 가공의 내용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는, 단 한명이 국가를 상대로 진행한, 깡 하나로 시작한 싸움. 과연 저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땠을까를 자문해보게끔 하는, 그런 의구심과 현실에 안주하며 나아갈 줄 모르는,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이기에 어디에 어떤식으로 사용.. 2018. 10. 14.
업그레이드 간단 감상 소감 M18.019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자동화가 범죄의 좋은 대상이 된다는 좋은예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영화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상 결론적으로는 인간을 지배하는 형식을 취하게 되긴 했지만, 정말 이런것이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군사적인 이용가치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이런 공상과학쪽에서 군인, 용병의 등장은 그냥 감초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마지막 반전을 기대했지만 기대를 무시해버리는 전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근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2018. 10. 9.
앤트맨과 와스프 간단 감상 소감 M18.018개봉당시 뭔일로 보지 않았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제사 보는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작아지고 커지고 상당히 재미난 전개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드래곤볼의 호이포이캡슐처럼, 집이나 차등을 저런식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친구 루이스의 수다는 정말 끝내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뭔가 찰진 수다였습니다.마지막 장면은 역시 같은 선상에서 일어나던 일이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어 흥미로웠던 것 같았습니다. 앤트맨은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2018. 10. 7.
기대보다 재미있었던 베놈 간단 감상 소감 M18.017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였습니다. 원작은 스파이더맨에게서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쪽 스토리를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음) 그저 외계에서 온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만.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거죠.무엇보다 베놈의 캐릭터 설정이 상당히 잘 다듬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둘의 캐미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 따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스파이더맨과의 연계는 당연히 보고 싶은 장면이고..이런 매력넘치는 유쾌한 캐릭터는 계속 키워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8. 10. 3.
PS4에서 Destiny Guardians 플레이시작! 솔직히 이 어지러운 게임을 어째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예전에 어렸을 적 'DOOM'을 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PSN에 가입해서 1달짜리를 구매하여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PSN에서는 게임 자체의 비용이 들지 않아서 해본 이유기도 합니다만..음. 역시 PS4! 그래픽이 좋습니다. 조작감은 왠지 마우스를 따라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반사신경과 조작능력이 좋지 않다는 것은 큰 난재로 작용중입니다. 뭐, 할수록 좋아지겠죠! 조작감을 익히는 동안은 한동안 혼자 돌아다녀 볼랍니다. 2018. 9. 20.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레이 소감 사실은 얼마 전에 게임에 대한 봉인을 해제하고 PS4 Pro를 중고로 사들였습니다. 그 때문에 약간 다른 활동 등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중으로 상태가 진정될 때까지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있을 듯 합니다.어쨌든, 봉인이 풀린 상태에서 처음으로 해보게 된 게임은 지인에게 빌린 ‘디토로이트 비컴 휴먼’ 이었습니다.와우! 그래픽이! 끝내줘요!PS2 시절에 멈춰있던 터라 많이 발전되어 있던 것은 동영상들을 보면서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의 고퀄이라니.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유부단한, 결정장애가 있는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있어선 시간을 주는 선택권이 아닌, 순간순간의 결정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되는 만큼 압박감도 따라오고 있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 2018. 9. 19.
고질라 애니메이션 감상 소감 M18.016역시 영화보다 만화 쪽이 좀 더 확실히 효과 면에서 재미가 느껴집니다. TV 특촬물이나 영화에서 보던 때와는 감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기술이 좋아 진것도 한몫을 하는 것이겠지만..아무래도 사람이 들어가면 어딘가에서는 티가 나기 마련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효과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건 풀 CG. 애니메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효과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만에 재미난 것을 본 것 같습니다. SF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2018. 9.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