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로 프로젝트가 끝나고, 일주일정도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슬쩍슬쩍 담배가 땡기는 하루입니다. 은근 집에만 있다보니 이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신호인것 같은데 말이죠..
인스타에서 취미 낙서들도 올리고 있습니다~~
방정리를 하다보니 PILOT 24색 수성 사인펜이 나와서 컬러링을 해 봤습니다만 중간에 잉크가 다 된탓에 빽빽하게 배경색을 채우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뎃생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음.. 그래야 하는데.. 음...
다음 프로젝트가 결정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집에서 공부라도 해두어야 할텐데.. 결국 공부는 하지 않고 그림그리고 멍때리고 게임하고 그런 일상을 보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히키코모리 상태인듯. 일을 하지 않으면 도통 밖을 나가려 하지 않는 이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질 않네요..
PS4에서 세일을 진행하고 있기에 아직 플레이를 끝내지 못한 게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질러버렸습니다.
잠시잠깐 진행해 봤는데 정말 세계관이 끝내주더군요.. 빨리 위처를 끝내야 하는데 위처도 아직 초반부라..ㅎ
프리랜서 그만두고 다시 정규직을 알아봐야 하는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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