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record286 로건을 봤다 로건. 볼까 말까 고민하던 중... 평이 좋아서 보게 되었는데.. 기존의 엑스맨에서 볼 수 있었던 흔한 액션물이 아닌 드라마로서 다가온 히로물은 새로운 느낌이었다. 리무진 기사로 연명하고 있는 모습도 참... 늘 강하고 죽지 않는 육체에 대해서 다루어지던 면모가 그 기능이 약해지면서 격게되는 여러 이야기들이 신선했다. 지성은 없고 오직 명령에만 복종하는 로건의 현역시절의 클론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다고 보여지는게 조금 아쉽긴 했다. 과학적으로 태어나긴 했다지만, 로건의 딸이라니! 2017. 6. 4.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봤다 나사 하나 빠진것 같은 캐릭터가 매력적인 잭 스페로우가 돌아왔다. 설마 포세이돈의 삼지창이 등장할줄이야. 배를 집어 삼키는 듯한 표현, 뼈만 남은 상어때등 이번에도 멋있고 개성강한 캐릭터들에 의해 펼쳐지는 신비한 바다 이야기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기에 충분했다. 각 시리즈를 통해 이어지는 연계점을 알고 있다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 2017. 6. 3.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봤다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명작이라 생각되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신작.인공지능이 미치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새로운 개척지를 찾아 여정을 떠난 함선이 사고를 통해 멈추어 있던 사이에 잡힌 신호에 의해 새로운 행성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전편, 프로메테우스에서 엔지니어를 찾아 AI인 데이빗과 쇼박사가 도착한 곳. 결국 새로운 인류를 발견한건 맞는데..제노모프를 만들기 위해 탑승자들을 이용하는 장면이나, 쇼박사를 해부한 것, 마지막장면에서 주인공을 수면에 들게 하면서 월터가 아닌 데이빗이라는 것을 알리는 장면부터 에어리언의 태아를 보관한 후 냉동수면 상태의 사람들을 보면서 뒷짐을 지고 걸어가는 장면이 상당히 섬뜻하게 느껴졌다.영화를 보고 나서 트레일러를 하나 발견했는데.. .. 2017. 5. 21. 킹 아서:제왕의 검을 봤다 원탁의 기사, 킹 아서의 판타지를 강화시킨 버전 이라고나 할까. 나쁘지 않았다. 원탁의 기사들이 만들어 지기 전,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부터 시작된 것과 무엇보다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던 돌덩이가 아버지 였다는 점이 이색적 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있는것이 상당히 멋지게 연출되었다고 생각된다. 첫 장면의 전투신에서 나오는 거대 코끼리는 '베르세르크'의 전쟁씬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아서가 어린시절 부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는 부분도 상당히 괜찮은 표현이었다고 생각된다.악의 군주역시 강력한 힘을 얻는 대신 가족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설정도 나름 신선했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제인 '등가교환'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OST도 영화와 잘 어울.. 2017. 5. 20.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를 봤다 기다리던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스타로드의 아버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는 스토리였고, 그루트는 역시 귀여웠으며, 가모라는 뭔가 한층 더 강해지고 섹시해진 느낌. 드랙스와 로켓은 약방의 감초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었고, 욘두가 죽은게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 화려한 효과와 1편에 비해 좀더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았다. 역시 기술이 발전하면서 SF에서만 느낄 수있는 독특한 화려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편이 또 기대된다. 2017. 5. 7.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을 봤다 (아무 생각 없이) 믿고 볼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영화 늘 가족의 중요성이라는 한결같은 주제로 신나게 때려 부수고 달린다. 전편에 등장한 적들의 최종보스가 등장했지만, 결국 잡히지 않았으니 다음편이 또 나오겠고 도미닉의 아이가 생겼으니 가족영화의 또다른 스토리로 몇편은 더 나올 수 있겠다. 신나는 액션 시리즈의 팬입장에서 브라이언이 빠진건 정말 아쉽다. 2017. 4. 29. 공각기동대를 봤다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를 이미 알고, 그 세계관이나 주제를 인지하고 있다면 재미는 반감되고 실망은 배가 되었겠지만, 실사판만 알고 있다면 그냥저냥 재미난 영화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제목을 그대로 가져오고, 세계관만 가져오기 뭐하니까 중요 몇 장면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재미나게 봤던 나로선 그저그런 영화였다. 한마디로 아쉽다. 주인공이 좀더 길쭉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일부러 연출한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색한 움직임이 더 이질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정말 노린거라면 할말 없고. 헤어스타일은 무게감 없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우스웠다. 쿠사나기 모토코는 뜬금없이 가출소녀가 되었고 원작의 인형사와는 연인관계였다니.. 아쉽다. 3D빼고는 아쉬운 영화다. 2017. 4. 8. Adobe CS6 정품구입!! Update 2019.09 갑자기 불법 소프트웨어라는 메시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도비에 문의해보니 해당 라이선스는 학생용이고 불법 소프트웨어 키로 등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2013년도에 구입한 것이니까 대충 6년은 사용한 건데... 아쉽긴 하지만, 정품 패키지라고 해도 아마존 같은 경매사이트에서 판매된 것들은 정품으로 인증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정품 인증서도 받지 못했었네요. 인증서라도 있으면 해결법이 있었을 텐데.. 싸게 나온 거라서 암암리에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가에 비해 저가에 구입해서 다년간 사용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고 있는 중입니다. 구매하자마자 일 터졌으면 어쩔 뻔.. 과금 형식이 바뀐 CC는 싫어서 구입했던 CS6인만큼 이것도 막혔으니 이젠 Affini.. 2013. 12. 12. MOLESKIN - Weekly Notebook Diary/Planner 2014 몇번의 실패를 경험했었던 터라.. 올해는 꼭 적어내려가리라 마음 먹으며 2012년 처음으로 몰스킨을 사용하기 시작했었고 그해말, 끄적였던 지난 업무기록과 개인적인 기록들을 돌아보면서 나름 다이어리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이래저래 몰스킨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2년째. 내년이면 3년째에 들어간다. 3년째를 맞이하여 2014년용으로 구입했었던 포켓사이즈의 위클리 다이어리/플래너 레드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곳을 알아 봤지만 이녀석의 가격이 어디를 둘러봐도 상.당.히 높다는 것에 놀랐다. 일본에서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던 가격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개인적으로는 '폭리'에 가까운 가격이라는 느낌을 받다보니 선뜻 구입할 용기가 나질 않았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에 마침 친구가 한.. 2013. 12. 10. iPhone5s + MVNO(Evergreen Mobile) 드디어 iPhone5s를 개통했다.... ▶ 프리스비에서 iPhone5s(골드/16GB)를 880,000원에 구입 일본에서 사용하던 4s를 들어오면서 바로 5를 구입할까 하다가 조금만 더 기다리면 5s가 나올거라는 기대로 6개월을 참았었다. 예전 온라인애플스토어에서 언락폰을 판매했었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기대하에 언락폰을 구입하리라 맘먹었었다. 처음에는 주변 평가를 들어본후 구입하리라 마음 먹었었지만... 결국 강남에 나간김에 실물이나 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간 프리스비에 매장에서 손에 들어보곤 그 가벼움에 바로 사버리고 말았다. ▶ MVNO서비스 비교후 에버그린으로 결정 기계는 지름신에 의해 손에 쥐고 있었지만 정작 통신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고민하고 있었는데 개통시키고 싶은 마음에 급해지기 시작했다.. 2013. 11. 28. THOR: THE DARK WORLD 우와~~~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고 할정도.이번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들은.. 엘프들의 주변기기라고 할까나.. 2013. 11. 28. 유니타스브랜드 창간6주년 Knowledge Party 유니타스브랜드 로고지난 10월 31일. 방배동에서 유니타스브랜드 창간 6주년을 기념하여 Knowledge Party가 있었다.유니타스브랜드? 이게 뭘까? 뭐하는 곳이지? 모르고 있었다. 단지 Vol.1이 2007년도인걸 보고서야 모르는 이유를 알았다. 아마도 2007년도면.. 일본에서 졸업과 취업때문에 상당히 머리를 감싸고 있던 시절이었지..강연회장에서 지난서적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둘러보니... 가끔, 귀국했을때 서점에서 봤던 기억이 나긴했다. 그때는 무슨 책인지 전혀 감도 오질 않았었던것 같은데.. 6주년메인베너 온오프믹스를 통해 알게된 이번 강의를 듣고 싶게 만든 이유는 '브랜딩하는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에 끌려서이다. 어느 직종이나 그렇겠지만 연차가 쌓이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라 생각된다. 그 .. 2013. 11. 4. Movie : GRAVITY 이렇게 몰입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인것 같다. 한동안 볼만한 영화가 없어 심심해 하던중에 요새 그래비티가 재미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퇴근길에 극장에 들려 감상했다. 우주, 어둡고 고요하며 신비에 쌓여있는 공간.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로 인해 우주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감나게 표현한것 같고, 몰입하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등장인물이 상당히 적은점과 장소가 제공하는 독특한 배경에 의해 배우들의 심리묘사나 긴장감이 잘 전달되는것 같았다.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 예상치 못했던 사고, 목숨을 건, 지구로의 귀환을 위한 촉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연이지는 문제들, 그리고 혼자서만 살아남아 지구로 귀환에 성공... 이 모든것이 생명의 탄생과 연관된다는것이 무척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왔다. 2013. 11. 1. BundleHunt, MacUpdate 번들판매중 연말이 다가오니 어느사이에 번들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BundleHuntBundleHunt의 이번 셋트에서는 Billings, Mac Flux, Art Text가 땡기는데... 이것만으로도 본전은 뽑는것이라는 생각에 몇일째 사이트를 보고 있게 만든다... MacUpdate이번 MacUpdate는 지금까지 번들로 판매된 적이 없던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었다. Data Rescue 3, Espresso만이 흥미 있는데.. 실은 이 두개만으로도 구입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에도 지름신은 강림하시는 것일까... 2012. 12. 9. MacHeist 시즌4시작! 이번 시즌4에는 맥의 킬러앱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Scrivener($45)가 포함되어 있다. Evernote를 1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프로용 코드도 포함되어있고...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없애고 좀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채웠다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은 남는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길~ LINK 2012. 10. 18. Movie : TRANSFORMERS 3 집에서 죽치면서 오전을 넘기고 뒹굴거리다 트랜스포머가 몇일전에 개봉한걸 생각해내곤 이케부쿠로로 향했다. 지나는 길목에 있는 게임센터에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뭔일인가 싶어 봤더니... ▲ 인기를 잃을줄 모르는 리라쿠마가 있었던것. 귀..귀여워!! 역시 휴일이라 그런지 북적대는 사람들을 지나 극장으로 향했다. 마침 운이 좋게 다음상영시간까지 30분정도 시간이 있었고 표도 있었기에 구입후 바로 극장안으로. ▲ 늘 일본영화관이 한국보다 개봉일도 늦으면서 비싼게 늘 맘에 안든다는.. 예고편동영상에서 아폴로의 달착륙신이 나오기에 어떤식으로 연결되나 했던 부분의 궁금증이 풀렸다. 하여간 잘도 만들어 낸다. 달에 불시착한 외계우주선을 소련보다 먼저 확인하기 위해 당시 기술로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등의 설정이 보면.. 2012. 7. 31. Macbook Air를 구입하다. 어제 시부야의 애플스토어에서 Macbook Air(2012)를 구입했다. 초기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었지만 당시에는 Macbook(Black)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참고 참고 또 참았었는데 이번에 한국에 들어갔을때 근 6년여를 사용하던 구형 모델을 누나에게 주고 왔다. 그저 인터넷만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관계로... 옵션지정으로 사려면 몇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단 인터넷주문으로 컴퓨터를 사고 싶지는 않았던 관계로 무작정 시부야로 향했다. 다행히 제품은 있었다! 처음에는 SSD를 256GB만 있어도 충분 할것 같았는데 이걸로는 인터넷주문만 가능하다는 고도의 상술(?)에 빠져 10초정도 고민하다 사기로 한거.. 풀옵션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 2012. 7. 23. 당신의 비밀번호, 안전한가요? - 1Password 1Password는 비밀번호 관리 최고의 소프트웨어는 아닐런지… 각종사이트에 사용되는 ID와 PW를 일일이 외우고 있을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거의)모든 사람들은 동일한 ID와 PW를 사용하게 되어 만약에 한곳이 뚤리는 일이 생기면 다른곳도 순차적으로 뚤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높아지고, 얼마전에 있었던 개인정보유출사건이 있은 뒤에는 자신이 등록했었던 모든 사이트들을 돌아가면서 확인하고 수정을 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게 무슨 미친짓이란 말인가!! 여러모로 고민을 하고 막상 프로그램을 구입하려 해도 일단 유료라는 점에 거부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무료로 눈을 돌리니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관리소프트웨어는 생성된 모든 데이터가 온라인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되니 이또.. 2011. 12. 21. 신나게 홈런이나 쳐보자! - HOMERUN BATTLE2 요새들어 iPhone4S로 바꾸고 나니 게임환경이 참 좋아졌다. 예전에 버벅거리던 녀석도 제대로 움직이니 참 좋다는. 정가가 $4.99인 녀석이 $0.99로 크리스마스 세일을 하고 있기에 잽싸게 구입. 1의 경우, 무료인 라이트버전을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남아 있었던 것도 구입이유중 하나다. 그래픽이 한결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그래서 '2'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거겠지만.. 구장을 넘기는 홈런을 칠때의 타격음과 관중등의 환호성. 제대로 넘어갈때 은근슬쩍 재미가 있는.. 이른바 중독성 강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고 홈런이라는 것이 그리 간단하게 되는 것이 아닌만큼 게임에서라도 신나게 쳐보자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게임에 빠져들게 만드는 또하나의 이유는 외국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할 수 .. 2011. 12. 21. SketchBook Pro를 구입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소프트웨어인 'SketchBook Pro'를 AppStore를 통해서 구입했다. 라이트버전을 사용해보기도 했고, 이미 iPad, iPhone에서도 사용하던 녀석이라 구입을 고려하던중… Best of Mac App Store 2011에 선정된 기념인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24.99로 가격이 내려가 있기에 이때다 싶어 질렀다. 잠시 사용해본 소감은 역시 동작이 가볍게 잘 작동해준다는 것일까나.. 한동안, 소홀히 하고 있었던 스케치를 이 프로그램구입을 시작으로 다시 해볼까 한다. 작심3일로 끝나지 않기를 다짐해 보면서... 2011. 12. 20. 개인이 제작한 일본 지진관련 자료영상이 대단하다. 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 発生地点・規模・時刻分布図(2011/10/15) 2011년1월1일부터10월15일까지의 일본주변발생한 M3.0이상의 지진모음 이 영상을 개인이, 발표자료를 토대로 만들었다고 하니, 그것도 대단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내가 생활하고 있었다니..-_-;;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다. 당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것은 충분한 물자가 있음에도 전달할 수단이 막혀서 일어난 일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함을 가지고 지내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 지진 발생 이전보다 이후의 빈도가 올라간것을 알 수 있다. 언제 또 이런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또 생겨난다. 몇달이 지나고 이제 또 몇달이 지나면 1년이라는 시간이.. 2011. 12.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