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를 구입하다.

어제 시부야의 애플스토어에서 Macbook Air(2012)를 구입했다.

초기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었지만 당시에는 Macbook(Black)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참고 참고 또 참았었는데 이번에 한국에 들어갔을때 근 6년여를 사용하던 구형 모델을 누나에게 주고 왔다. 그저 인터넷만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관계로...

옵션지정으로 사려면 몇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단 인터넷주문으로 컴퓨터를 사고 싶지는 않았던 관계로 무작정 시부야로 향했다.

다행히 제품은 있었다!

처음에는 SSD를 256GB만 있어도 충분 할것 같았는데 이걸로는 인터넷주문만 가능하다는 고도의 상술(?)에 빠져 10초정도 고민하다 사기로 한거.. 풀옵션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

--------------------------------------------------------

하드 이외에 풀옵션으로 생각한 이유는 가격이 꽤나 올라가는 한가지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4,5년은 충분히 버틸수 있는 사양이 되기 때문이다.

어제는 늦게까지 이런저런 사용프로그램을 인스톨 시킨후 오늘 처음으로 밖에서 사용해보니..초울트라캡숑짱머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

뭐랄까. 웹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이거 한대면 충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728x90

MIX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