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스타로드의 아버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는 스토리였고, 그루트는 역시 귀여웠으며, 가모라는 뭔가 한층 더 강해지고 섹시해진 느낌. 드랙스와 로켓은 약방의 감초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었고, 욘두가 죽은게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
화려한 효과와 1편에 비해 좀더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았다. 역시 기술이 발전하면서 SF에서만 느낄 수있는 독특한 화려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편이 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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