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
음.... 이걸 어떻게 애기해야 하나.
22년의 연구성과라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되지만... 이 책이 왜 이렇게 반응이 좋은 것일까 싶다. 책 제목에 책 한권의 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제목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건진건 항상 되새김질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것 같은 질문 목록이다.
진정한 내 삶을 찾아주는 질문
-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 건강(혹은 인간관계, 경력등)을 조금이라도 향상 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 내가 오랫동안 의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어떤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 이 사람의 장점 한 가지를 찾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
- 나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최대한 자기계발서류는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생각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들어 준 좋은(?) 책이었다.
728x90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를 읽었다 (0) | 2017.11.29 |
---|---|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를 읽었다 (0) | 2017.11.27 |
에버노트 생각서랍 만들기를 읽었다 (0) | 2017.11.23 |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었다 (0) | 2017.11.22 |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었다 (0) | 2017.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