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3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요새 핫한(?) 주제중 한가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책.
읽다보니 알게 된건 몇년전에 잠시 관심을 많이 받았던 동영상 제작자의 책이었다는 거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은연중에 반가운 생각도 들었다.
내가 못하고 있는, 이상으로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것등 여러가지를 접할 수 있있다.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슬슬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IT강국에서 사무실에 출근해야 하는, 굳이 사무실이 아니어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종의 사람들은 읽으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될거라 생각된다. 한국은 이래저래 갈라파고스적인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것 같다.
관심이 생기는 분들은 이쪽에서 영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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