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모으는 성공의 조각, 메모의 힘 감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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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가 가지는 힘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아직, 그정도까지의 효과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항상 버릇처럼 가방안에는 메모할 노트를 휴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나마 몇권에 걸쳐 메모에 대해 읽고 아직도 정착되진 않았지만 습관을 들이기 시작한 것은 그날그날, 업무시작전에 할일을 기록하고 퇴근 전이나 퇴근 후에 집에서 그날 진행한 일에 대한 진행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조금씩 몸에 익기 시작한 그날의 중요 작업에 대한 메모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것은 '감사일기'입니다. 매일같이 쓰는 일기장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된 것이죠.

우리는 하루에 어느정도나 감사를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무언가에 감사하면서도 그것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안하게도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느낀것이 생겼습니다. 일기를 작성하다보면 지금까지는 반성, 후회를 통한 자책이 주가 되었었지만,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뒤로는 좋은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하루를 돌아보게 되는 일이 늘어난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뭔가 긍정적인 기분이 생긴다고 할까요?

메모의 힘을 더 강하게 느끼기 위해선 좀더 몸에 익숙해지게끔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조금씩의 변화를 몸에 익히면서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