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 프로젝트에서 선결되어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요건정의'라는 것이 있다.
이 책은 요건정의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으로서 넓은 부분부터 상세한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第1部 要件定義って何だろう?
- Chapter-01 要件定義=要件を定義すること
- Chapter-02 要件定義の基本的な流れ
- Chapter-03 定義すべき要件の内訳
- Chapter-04 3つの要素の定め方
- 第2部 要件定義の詳細
- Chapter-05 要件定義,その前に
- [準備編]
- Chapter-06 企画を確認する
- Chapter-07 全体像を描こう
- Chapter-08 大まかに区分けしよう
- Chapter-09 実装技術を決めよう
- Chapter-10 実現したいことを整理整頓しよう
- [助走編]
- Chapter-11 利用者の行動シナリオを書こう
- Chapter-12 概念データモデルを作る
- [離陸編]
- Chapter-13 UIを考えよう
- Chapter-14 機能について考えよう
- Chapter-15 データについて考えよう
- Chapter-16 要件定義の仕上げ
- Chapter-17 要件定義,その後に
이 책은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건정의에 필요한 내용들을 잘 다루고 있는것 같다. 단순히 하고 싶은것을 정리하는, 요건에 대하여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획을 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기획파트의 일을 진행해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이러한 책을 통하여 어떠한 프로세스로 기획을 하고 정리를 하는지 간접적으로 익힐 수 있어 다른 파트의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 도움이 되는 장르의 책이어서 마음에 들었었다.
본문에서는 요건정의를 ‘가설을 시작점으로하여 상호간에 일을 의뢰 하거나 의뢰 받고 있는데, 이런 작업이 가설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만큼 작업중에 생길 수 있는 곤란한 부분들을 사전에 회피하기 위한 지혜가 요건정의 작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기획서의 작성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끔 하고, 이용할 실제적인 기술, 실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후 필요한 내용에 대한 시나리오등등, 요건정의라는 것을 단순히 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의하는 것이라 여기고 있었던 나로서는 훨씬 넓은 부분을 다루고 있어 의아하기도 했지만, '요건정의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 기획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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