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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54

킹 아서:제왕의 검을 봤다 원탁의 기사, 킹 아서의 판타지를 강화시킨 버전 이라고나 할까. 나쁘지 않았다. 원탁의 기사들이 만들어 지기 전,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부터 시작된 것과 무엇보다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던 돌덩이가 아버지 였다는 점이 이색적 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있는것이 상당히 멋지게 연출되었다고 생각된다. 첫 장면의 전투신에서 나오는 거대 코끼리는 '베르세르크'의 전쟁씬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아서가 어린시절 부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는 부분도 상당히 괜찮은 표현이었다고 생각된다.악의 군주역시 강력한 힘을 얻는 대신 가족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설정도 나름 신선했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제인 '등가교환'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OST도 영화와 잘 어울.. 2017. 5. 20.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를 봤다 기다리던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스타로드의 아버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는 스토리였고, 그루트는 역시 귀여웠으며, 가모라는 뭔가 한층 더 강해지고 섹시해진 느낌. 드랙스와 로켓은 약방의 감초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었고, 욘두가 죽은게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 화려한 효과와 1편에 비해 좀더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았다. 역시 기술이 발전하면서 SF에서만 느낄 수있는 독특한 화려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편이 또 기대된다. 2017. 5. 7.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을 봤다 (아무 생각 없이) 믿고 볼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영화 늘 가족의 중요성이라는 한결같은 주제로 신나게 때려 부수고 달린다. 전편에 등장한 적들의 최종보스가 등장했지만, 결국 잡히지 않았으니 다음편이 또 나오겠고 도미닉의 아이가 생겼으니 가족영화의 또다른 스토리로 몇편은 더 나올 수 있겠다. 신나는 액션 시리즈의 팬입장에서 브라이언이 빠진건 정말 아쉽다. 2017. 4. 29.
공각기동대를 봤다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를 이미 알고, 그 세계관이나 주제를 인지하고 있다면 재미는 반감되고 실망은 배가 되었겠지만, 실사판만 알고 있다면 그냥저냥 재미난 영화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제목을 그대로 가져오고, 세계관만 가져오기 뭐하니까 중요 몇 장면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재미나게 봤던 나로선 그저그런 영화였다. 한마디로 아쉽다. 주인공이 좀더 길쭉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일부러 연출한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색한 움직임이 더 이질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정말 노린거라면 할말 없고. 헤어스타일은 무게감 없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우스웠다. 쿠사나기 모토코는 뜬금없이 가출소녀가 되었고 원작의 인형사와는 연인관계였다니.. 아쉽다. 3D빼고는 아쉬운 영화다. 2017. 4. 8.
THOR: THE DARK WORLD 우와~~~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고 할정도.이번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들은.. 엘프들의 주변기기라고 할까나.. 2013. 11. 28.
Movie : GRAVITY 이렇게 몰입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인것 같다. 한동안 볼만한 영화가 없어 심심해 하던중에 요새 그래비티가 재미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퇴근길에 극장에 들려 감상했다. 우주, 어둡고 고요하며 신비에 쌓여있는 공간.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로 인해 우주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감나게 표현한것 같고, 몰입하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등장인물이 상당히 적은점과 장소가 제공하는 독특한 배경에 의해 배우들의 심리묘사나 긴장감이 잘 전달되는것 같았다.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 예상치 못했던 사고, 목숨을 건, 지구로의 귀환을 위한 촉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연이지는 문제들, 그리고 혼자서만 살아남아 지구로 귀환에 성공... 이 모든것이 생명의 탄생과 연관된다는것이 무척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왔다. 2013. 11. 1.
Movie : TRANSFORMERS 3 집에서 죽치면서 오전을 넘기고 뒹굴거리다 트랜스포머가 몇일전에 개봉한걸 생각해내곤 이케부쿠로로 향했다. 지나는 길목에 있는 게임센터에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뭔일인가 싶어 봤더니... ▲ 인기를 잃을줄 모르는 리라쿠마가 있었던것. 귀..귀여워!! 역시 휴일이라 그런지 북적대는 사람들을 지나 극장으로 향했다. 마침 운이 좋게 다음상영시간까지 30분정도 시간이 있었고 표도 있었기에 구입후 바로 극장안으로. ▲ 늘 일본영화관이 한국보다 개봉일도 늦으면서 비싼게 늘 맘에 안든다는.. 예고편동영상에서 아폴로의 달착륙신이 나오기에 어떤식으로 연결되나 했던 부분의 궁금증이 풀렸다. 하여간 잘도 만들어 낸다. 달에 불시착한 외계우주선을 소련보다 먼저 확인하기 위해 당시 기술로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등의 설정이 보면.. 2012. 7. 31.
Movie : Helvetica ▶ ヘルベチカ〜世界を魅了する書 Helvetica라는 폰트를 아시는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꽤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폰트라는것. 가독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 이 DVD는 디자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장들과 Helvetica를 사용하고 있는 디자이너등을 취재한것이다. 사무실에 있길래 빌려 본것. 볼수록 서채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끔 하였다. 예전...94년도(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수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대학입학후 처음해본 서체디자인수업을 떠올렸다. 기본서체를 인쇄후 트레이싱지에 새롭게 형태를 구성하면서 얼마나 진땀을 뺐었던지.. 스위스에서 탄생한 Helvetica. 시각적인 스타일보다 전달해야 할 내용을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가독성을 중시한 서체로서 만들어.. 2009. 1. 28.
Movie : The Bourne Ultimatum 한마디로 애기하자면... 재미는 있으나 깊이는 없다. 뭐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깊이를 원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007과는 다른 느낌의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된다. 좀 인간적이라고 할까. 근데...이것도 시리즈가 길어지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맘만 먹고 이어볼라고 하면 얼마든지 이어질수 있는 부분이 몇군데가 있다. 액션장면은 역시 변함없이 좋았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솔직히 볼만한 영화! 言ってみると・・・ 面白さはあるが、深さはたりない。 正直、こんな種類の映画で深さを願うこと自体がおかしいけど。 でも、007とは違った感じのすばらしいキャラクターと思われる。 少し、人間的というか。 でも、これもシリーズが伸び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不安が。 つなごうとすればいくらでもつなげられる部分がいくつもある。 アクション場面.. 2007. 10. 2.
Movie : Resident Evil3 정말이지... 여전사도 좋고 좀비들이 날뛰는 것도 다 좋은데...-_- 이런식으로 영화를 망치지좀 말았으면 좋겠구만... 영화 한편 만드는데 돈 많이 드는것도 알겠고 좋은 시리즈 만들어서 스타워즈의 명성에 도전하는것 같은 기분도 알겠는데...보는 사람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어디 만드는 사람들만 만족한다고 다 영화는 아니지 않는가. 보는 사람도 같이 만족을 해야지... 방금전에 지진이 있었다.. 약5초정도였던것 같은데...일본...위험해... 本当に・・・ 女戦士も良い、ゾンビ達が暴れるのも良い。 こんなふうに映画をダメにするのはもうやめて欲しい。 映画一本作るのに金が相当かかるのも分かるし、よいシリーズ作ってスター・ウォーズの名声に挑戦する気持ちも理解できるけど、見る人も考えてくれたらいいのに。 映画作る人だけ満足したからといって全.. 2007. 10. 1.
Movie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피곤하면서도... 이 시간까지 영화를 봐버렸다. 처음에는 그저그런 코미디영화라는 생각이들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조금 진지해 졌다. 이른바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나타냈다고나 할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바보스럽지만 그 일을 하는 사람과 그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자리. 현재 내가 서있는 장소도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이 자리에 오를 수 없는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자리이겠지. 누군가에게 특히나 자신이 가려고 하는길에서 혹으 가지 않더라도 현재 그 길에서 정점에 올라있는 사람에게서 인정을 받는다는것은 정말 기쁜일이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疲れてるのに・・・ こんな時間まで映画を見てしまった。 最初は単なるコメディ映画だと思ったんだが.. 2007. 3. 1.
Movie : 로드오브워 간만에 잼있는 영화를 봤다. 로드오브워. 니콜라스 케이지의 캐스팅도 좋았다고 생각된다. 일본에 와서부터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시간이 준뒤로 못본 영화들이 한둘이 아니다. 뭘 봐야 할지도 모를정도로... 그래서 가끔씩 기회가 될때마다 영화를 다운받던가 DVD를 빌려보던가 하곤 한다. 일본 영화관 비씨니까..-_- 어쨌건 로드오브워는 제목을 잊고 있었는데 곰플레이어의 무료영화링크에 나온 포스터를 보고 기억해냈었다. 인트로도 좋았고 내용도 재미있었다고 생각된다. 久しぶりに面白い映画をみた。 Load Of War。 ニコラス・ケイジのキャスティングもよかったと思う。 日本に来てから映画館で映画を見る時間が減ってから見られなかった映画がたくさんだ。 なにを見たらいいかわからないくらい・・・ で、たまたま見るチャンスがあると映画をダウンし.. 200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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