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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6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한빛미디어) #2317 마케팅이 마케팅이지. 퍼포먼스 마케팅이 뭘까. # 퍼포먼스 마케팅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구매과정을 분석 및 행동 패턴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나 소구타깃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 같다. 즉, 고객을 얼마나 끌어들이고 얼마큼 수익을 내는지 최대의 performance를 만들어가는 기법이라는 소리 같다. 인간 심리에 대한 지식과 인문학적 교양과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정말 유의미한 정보인지를 분석하는 능력등이 필요한 분야라 생각된다. 퍼포먼스, performance 명사예술 일반 행위의 시간적 과정을 중시하여, 실제 관중 앞에서 예정된 코스를 실연(實演)해 보이는 다양한 예술 행위의 총칭. 특히, 미술에서는 회화나 조각 작품 등에 의하지 않.. 2023. 3. 16.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2220 컨테이저스. 책이 출판된지도 한참(초판이 2013년)이고 내가 이 책을 구매한지도 한참인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당시 책을 구매했을 때는 마케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시기였는데 몇 권인가 읽고 나니 어느 사이엔가 열정이 식어버렸던 것이 이유가 아닐까 나름 생각해 봤다. 그렇게 책장에 고이고이 모시고 먼지만 쌓이게 두다가 이번 프로젝트에 숙소를 얻게 되어 오면서 읽을 책들을 챙기게 되었고 드디어 읽게 되었다. #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마케팅은 무척 어려운 분야다. 사람에게 무언가를 판매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머리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미지수다. 또한 아무리 좋은 제품일지라도 그 제품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 2022. 6. 3.
경쟁사와는 항상 경쟁해야만 하는 것인가? #1952 이리저리 유튜브를 보다가 보게 된 동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르헨티나에서 이루어진 캠페인으로 촬영 당일은 맥도널드에서 하루 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고객들이 버거킹에서 Whopper를 주문하면 맥도널드에 가서 BigMac을 주문하게끔 유도하는 장면들을 촬영한 겁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다른 업종과도 경쟁을 해야만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강한 요즘이지만, 동종업계의 선행에 대해 이런 식으로 지원사격을 해준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결국은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훌륭한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쟁사와는 항상 경쟁해야만 하는 것인가?"이런 의문을 품게 만드는 좋은 의미의 캠페인을 .. 2019. 9. 25.
もうモノは売らない - 더이상 물건은 팔지 않는다 감상후기 #1933B18 확실히, 실질적으로 물건을 파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미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암암리에 느끼고 있었던 것들을 책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대 기업인 코카콜라. 그곳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전세계 총괄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들려주는 브랜드에 대한 경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코카콜라가 판매하고 있는 것은 ‘콜라’라는 음료임이 틀림없지만, 우리가 이미 익숙해진 한가지는 음료나 어떤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그리고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判断を下しているのは理性.. 2019. 6. 14.
마케터가 하는 일에 대해 잘 정리된, 마케터의 일 감상 소감 B18.018책 제목이 잘 지어진 것 같다. 표지디자인의 ‘마케터 _의 일’ 의 빈칸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과 추측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졌다. 표지만 봐도 빈칸에 자기의 이름을 대입해보고 싶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심리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뭔가 잘 짜여진 각본 같은 느낌.당연히 마케팅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학습하는 지등의 여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어려운 내용이 될 수도 있지만 쉽게 읽히는 것은 저자가 마케터로서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독자를 충분히 고려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가장 가까이에서 잘 관찰할 수 있는 소비자는 자기 자신모든 것에 ‘왜’를 붙여보자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하지만,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 .. 2018. 4. 30.
인간 본연에 관한 질의가 가득한 마케팅 인문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감상 소감 B18.015전문적으로 마케팅을 배운 적도 없지만, 중요성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자각을 하고 있다고 여기곤 있으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 체계적이진 못하더라도 마케팅이란 이런 것이구나 정도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어 관련 책을 찾아 보던 중에 알게 된 책으로 평이 나쁘지 않아 읽어 보려고 구매한 책이다.마케팅에 대해 알기 쉽게, 접하기 쉽게 풀이한 책이라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지만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마케팅이라기보다는 마케팅과 인문학 중간쯤이라고 하는 게 적합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경영은 '의사결정 -> 포기'의 예술이다의사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다들 단어만으로도 설명할 수 있지만 결국은 무언가는 선택하고 무언가는 버린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무엇을 얼마나 포기해야 할까가 문제가 된다...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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