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8
# セルフブランディングで活動のステージを上げていく〜
로고 제작 외길 20년.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진행자와 나누는 온라인 세미나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신청 후 듣게 되었다. 20년. 긴 시간을 로고에 빠져서 지내온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현역으로 일하면서 뒷 이야기, 후회되는 이야기, 자신의 작품이 선택되지 않고 지인의 작품이 당선되었을 경우 지인에게 박수를 보내며 스스로에게 분한 기분을 가졌던 기억등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그때 난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위치에서 활동하기 위해 실천했던 셀프 브랜딩 방법을 위주로 이야기하며 대체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방식이었다.
- 미션을 설정
- 5년 후의 미래를 구체화
-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 도전
- 디자인 관련 서적에 투고
- 프로의식이 높은 디자이너들과 교류
- 스스로의 장점을 최대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기
- 실적 = 확실한 영업툴
-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
전체적으로 개인적으로 느낀 내용을 요약하자면 무엇보다 즐겁게, 미친 듯이 파고들고, 전문가로서 본인의 작업(작품)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가가 한 단계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어떻게 보면 좀 유명해진 사람들의 일관된 이야기. 즐기다 보니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와 동일한 이야기다.
항상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게 되는 거지만 무언가를 미친 듯이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복 받은 삶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생각을 할 때 항상 '이러면, 저러면...'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은 주춤거리게 된다. 실패를 경험해야 하는 중요성을 한참이 지나 뒤늦게 깨우치게 되고 이미 늦어버렸다는 생각에 도전을 하기보단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 극히 일반적인 사람들의 패턴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반성하게 되고 무언가 도전 의식이 생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극은 언제나 즐겁기도 설레기도 후회되기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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