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저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었다.
혼창통도 그랬지만 이렇게 정신없이 읽게 될줄은 몰랐는데...
이젠 30후반에 접어든 내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 왔는지.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지내왔는지 너무 뼈저리게 후회하게끔 만드는 글만 골라서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해본 사람들중 반수 이상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회사 생활의 잘못된 점만을 찝어서 애기하는듯한 느낌을 받진 않았을지 모르겠다.
책 표지에 적혀있듯이...
"내가 이 책을 조금더 빨리 접할 수 있었다면..."이라는 후회를 해보게 만든다.
어느순간부터인가 막연하게 걱정만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고민하며 막연하게 대책없이 순간순간을 보내며 지내왔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황금같은 시간들... 나를 개발하며 몰아 붙여도 모자를 시간들을 허송세월로 보낸듯한 느낌마저 들게 만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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