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하나 빠진것 같은 캐릭터가 매력적인 잭 스페로우가 돌아왔다.
설마 포세이돈의 삼지창이 등장할줄이야. 배를 집어 삼키는 듯한 표현, 뼈만 남은 상어때등 이번에도 멋있고 개성강한 캐릭터들에 의해 펼쳐지는 신비한 바다 이야기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기에 충분했다.
각 시리즈를 통해 이어지는 연계점을 알고 있다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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