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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읽었다.

by 믹스 2017. 6. 1.

#17.016

2017.05.26 ~ 06.01

금융권에 대한 인식은 어떤 암묵적인 학습에 의해서인지 몰라도 어렵고,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것이 사실이었다.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책이긴 하지만.. 지금은 있을 수 없거나 책이 나오던 당시의 혜택을 더이상 받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금융권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데는 도움이 된것 같다.

돈을 빌리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그에 합당한 이자를 내고 있으니, 서로간에 좋은, 아니 엄밀하게는 은행쪽에 좋은 위치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니 만큼 저자세가 아닌 동등하거나 손님의 입장에서 은행을 대해야 한다는 등등.

돈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사회적인 약자(돈을 융통하기 힘든 위치의 사람들)의 경우 '신용'이라는 것에 의해 위축되기 쉬운것이 문제인것 같다.

이외에도 주식, 펀드, 보험등의 장단점등을 설명해주고 있어 당장은 쉽게 와닫지는 않지만, 금융권에 대한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좀더 일찍 읽고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야 하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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