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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5

감성 콘텐츠 - 콘텐츠 제작의 공식을 배운다 #2216 감성 콘텐츠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럼에도 무언가를 원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다. 세상이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손쉽게 상호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욱더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점점 공간적 제약도 사라져 갈 것 같다.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켰고 양성적 음성적으로 많은 부산물들을 만들어 내놓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변화가 생기다 보니 누구나가 속칭 쓰레기라 부르는 콘텐츠에도 열광하는 부류들이 생겨났다. 이 말은 쓰레기일지라도 누군가의 감성을 자극한다면 그 자체로 콘텐츠가 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내가 생산해내는 무언가에 누군가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선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험난한 세상.. 2022. 4. 9.
공간와디즈: 라이프디자인 워크숍 #2173 우연히, 정말 오랜만에 와디즈에 뭐가 올라온 게 없나 싶어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공간 와디즈에서 라이프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하기에 신청했고 어제 처음으로 공간 와디즈에 다녀왔다. 어딜 잘 돌아다니지 않다 보니.. 뚝섬도 처음인 듯. 라이프디자인 워크숍 첫날(11.27) 열린 두 개의 세션을 참가했었다. 하나의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과정, 현재까지 유지시키기 위해 보낸 시간, 지금까지 이룩한 것들과 앞으로 이루어나가고 싶은 것들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퍼스널 브랜드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참가했었는데 나름의 수확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 생각된다. 01. 공감가는 .. 2021. 11. 28.
もうモノは売らない - 더이상 물건은 팔지 않는다 감상후기 #1933B18 확실히, 실질적으로 물건을 파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미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암암리에 느끼고 있었던 것들을 책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대 기업인 코카콜라. 그곳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전세계 총괄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들려주는 브랜드에 대한 경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코카콜라가 판매하고 있는 것은 ‘콜라’라는 음료임이 틀림없지만, 우리가 이미 익숙해진 한가지는 음료나 어떤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그리고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判断を下しているのは理性.. 2019. 6. 14.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를 읽었다 #18.006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말은 쉽다. 행동은 어렵다. 창업을 무시할 수 없는 나이. 창업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어떤 자극을 줄지 알수 없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창업創業은 회사 설립을 의미하는 창사創社와는 반드시 같지 않다. 또한 ‘스타트업’ 역시 스타트업 기업을 의미할 뿐 아니라, 시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행 전체를 표현하기도 한다.문득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 여러가지 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느껴본 스타트업은 개인(아이디어제안자)의 욕심(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체스말들이 바삐 움직이는 곳이었다. 오해가 있을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나쁘다고만 하는것은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2018. 2. 7.
유니타스브랜드 창간6주년 Knowledge Party 유니타스브랜드 로고지난 10월 31일. 방배동에서 유니타스브랜드 창간 6주년을 기념하여 Knowledge Party가 있었다.유니타스브랜드? 이게 뭘까? 뭐하는 곳이지? 모르고 있었다. 단지 Vol.1이 2007년도인걸 보고서야 모르는 이유를 알았다. 아마도 2007년도면.. 일본에서 졸업과 취업때문에 상당히 머리를 감싸고 있던 시절이었지..강연회장에서 지난서적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둘러보니... 가끔, 귀국했을때 서점에서 봤던 기억이 나긴했다. 그때는 무슨 책인지 전혀 감도 오질 않았었던것 같은데.. 6주년메인베너 온오프믹스를 통해 알게된 이번 강의를 듣고 싶게 만든 이유는 '브랜딩하는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에 끌려서이다. 어느 직종이나 그렇겠지만 연차가 쌓이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라 생각된다. 그 ..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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