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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7

역시 투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2015 정확하지는 않지만 2018년은 한참 P2P가 난리일 때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고, 문외한이었지만 점점 투자를 통해 미약하게라도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있는 돈만 까먹고 남기는 건 없는 시간이 올 것 같은 두려움에 소액으로 먼저 경험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토스를 통해 펀드를 10만 원 정도, 테라 펀딩, 어니스트 펀드, 8퍼센트를 진행했고 펀 디드, 모우다를 통해 P2P를 진행해 봤습니다. 보통 각 회사마다 20만 원 정도씩 넣고 상품마다 10만 원씩 진행했었는데요. 투자 연습차 사용한 금액은 이래저래 합치면 대략 100 ~ 150만 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P2P의 경우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자도 꼬박꼬박 들어오고 상환이.. 2020. 1. 19.
부동산의 재발견을 읽었다 #17.035 전문적인 평가와 투자시 접근 방법들을 여러 관점에서 풀이해주고 있는것 같은데... 책이 아직 내가 읽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할까. 문체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이건 내 지식의 한계가 문제겠지? 초반에는 이런저런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후반부에는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등 분야별 접근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아직 투자에 대해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나로선 그저 먼산 바라기 정도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정도의 지식을 보유하고,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게끔 만들어 준것 같다. 부동산 책들.. 2017. 10. 8.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를 읽었다 #17.033 경매. 정말 생소한 세계다. 영화에서나 보고 뉴스에서나 듣던 나랑은 상관없는 딴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자역시 그랬다고 한다. 나름대로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한권의 책에 잘 정리한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부분,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자세하게 적혀 있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모를때마다 찾아가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부동산에 적은 투자금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당연히 조심은 해야 하지만 마냥 무서워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생소한 단어들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어렵다. 법률용어도 .. 2017. 9. 13.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었다 #17.032 노후가 갈수록 두렵다. 나는 왜 몰랐을까. 무엇이 다른것일까. 결국은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좀더 어렸을때, 어쩌지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너무 한심해 지고 있다. 요새 부동산관련 책들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갈수록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현실속에서 계속 현실을, 불투명한 미래를 보이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부모님의 덕을 보아서 굶는 일도 없었고, 하고 싶었던 것을 아예 못하고 살았던 것도 아니어서 인지 무엇인가 절박한 것이 없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딱 그정도의 생활. 책을 읽는 동안 줄곳 투자에 대해서 좀더 일찍 깨우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7. 9. 9.
부동산은 끝났다를 읽었다 #17.031아직 부동산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나로선 난해한, 어려운 책이었다. 하지만, 한국 사회의 기본적인 부동산의 흐름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된것 같기도 하다. 현시점에 부동산 관련 서적 몇권을 읽어 보면서 느낀건 부동산은 정부의 관여로 어느정도는 규제가 가능하지만,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적인, 재미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극히 극 소수이며 그나마도 재력과 운이 따라 주어야 가능한 게임이라는 인상이다.부의 이동이 누구나 우상향의 깨끗한 곡선을 그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자명하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이해하기 쉬웠던 부분은 부의 이동에 관한 설명이었다.이전에는 부동산을 통해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그리고 고소득층으로 오를 수 있는 방법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많.. 2017. 9. 1.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을 읽었다 #17.030 내집마련에 대한 꿈은 누구나가 한번씩은 가지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기정 사실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요새는 전세도 줄어드는 추세고 집 장만이 더 어려워진만큼 월세로 전전하며 지내는 것이 주류가 되고 있다.예전, 부모님 세대에서는 가능했던 여러가지 방법들이 이제는 그 방식이 통용되지 않는 시대. 내집을 소유한다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포기보다 더 큰 욕망이 따라다니게 되는건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하우스푸어같은 것도 생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현재 능력이 된다면(현재의 수입에 기준하여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대출이라면) 생활을 위한 집장만을 위한 타이밍은 따로 있지 않다. 그러한 적절한 타이밍을 계속해서 찾는건 어쩌면 생활의 목적이 아닌 투자의 목적이 강해서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주변의 가격.. 2017. 8. 9.
한국인의 부동산 심리를 읽었다 #17.029부동산에 관한 책들이 넘칠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다. 나같은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부동산에 투자해서 과연 얼마나 성공한 축에 속할 수 있게 될까? 수많은 책을 쓴 저자들은 어떤 의미, 그러한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이겠지?'부동산 = 안전한 수익' 이라는 이상한 것 같지만 당연하게도 들리는 건 현 시대가 그만큼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한 반증인가 싶기도 하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어줍잖은 생각, 판단은 위험하다고 생각되서 관련 서적을 한번 읽어보려고 이런저런 책들을 한번에 구입해 버렸다. 나름 평가점수가 높은 것들로 구입했는데 한동안 읽을 거리는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그 중에서 첫타자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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