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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2

한권의 책이 주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 책은 도끼다 박웅현씨의 책을 또 한권 읽게 되었다. '책은 도끼다 - 인문학 강독회' 이전 '인문학으로 뭘 할까?'를 읽고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만큼 이 책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고, 그 기대는 그에 충분한 만족감을 가져다 주었다. 2011/12/23 - [book] -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빨리,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권, 한줄을 정독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보며 읽는 것에 대한 저자 나름의 방식을 모두와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강독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이 한권의 책으로 나온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이 강독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것이 내심 아쉽다는 것이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가 언.. 2012. 5. 5.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간단하게 나름대로 요약해보자면... 책을 읽기전, 광고를 하는데 인문학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책을 읽고 난후, 인문학을 모르고 광고를 논해선 않된다. 나역시 처음시작을 이른바 광고쟁이(주로 제일의 기획사를 통해서 밤새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하청업체였지만..)에서 시작을 했던지라 광고라는 매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의미에서보자면 다른업종의 사람들보다 이 책에 끌리는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 이 6개월전에 한국에 갔을때에 사가지고 온 책으로 관심을 두고 있던 책중에 한권이었다. 이제사 읽게 되다니... 초판이 2009년도에 나와서 2011년에 16쇄를 했다는 것도 나름 이 책의 값어치를 어느정도는 보증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어디서나 들어본 카피들이며 이 모든것이 크리에이티브 .. 201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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