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1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를 읽었다 #17.011 2017.05.01 ~ 05.10 얼마전에 읽었던 센서티브 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하나는 동양인의 측면에서, 하나는 서양인의 측면에서 다른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동일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센서티브에서는 민감하다는 표현을 사용했다면, 이 책에서는 회피형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할까. 두 책을 읽는 동안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결국 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이면서 회피형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둘이 다른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동일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어떤 가정적, 성격적, 환경적 영향이 있는지는 책만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아지겠지만, 책의 뒷 .. 2017.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