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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10

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한빛미디어) #2344 웹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읽었던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가 생각났는데 관련 없는 비전공자들이 읽기 편한 책이었다면 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는 현장에서 일하는 IT관련자들이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뭐랄까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의 심화 편? 웹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다루고 있고 깊이 있는 부분도 언급하고 있어 읽으며 재미있었다. 프런트앤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업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기획, HTML, CSS, JS까지 개념적인 부분부터 실제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거의 총망라한 느낌이다. 덕분에 깊이는 약간 아쉽지만 전체적인 웹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입문, 초보가 참고하기에 좋은 책이라 .. 2023. 7. 22.
Zeal로 Windows 오프라인 환경에서 개발문서 보기 #2107 Dash? Zeal? 사용법 다운로드한 문서를 확인할 수 없을 때 파일 경로 만약 AppData 폴더를 확인할 수 없다면 Dash? 맥으로 코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Dash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사용 중인 사람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 여겨지는데 보통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모르는 부분은 검색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곤 한다. 프로젝트에 따라선 외부망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가이드 문서를 봐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스마트폰으로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미리 작업과 관련된 가이드 문서를 다운로드하여두고 로컬 환경에서 문서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료이지만 참을성만 있다면 무료로도 .. 2021. 1. 18.
라이노 초심자에게 추천! 라이노 3D 5+ 정리노트 B18.052기술서들이 대체로 그렇습니다만, 책이 두껍습니다. 상당히. 기본적으로 윈도우 환경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맥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조금 삐리리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3D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크게 문제없이 3D를 즐길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이제 3D 책 두 권째) 예제를 따라 하면서 각 툴들에 대한 이해도 많이 되었으며, 3D 프린팅에 대한 예제도 들어 있어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었습니다.하다 보니 나름 손에 익는 툴들도 있어 책과는 다르게 진행해 보기도 하면서 예제들을 따라 해 봤습니다.아주 기초적인 작업만으로도 이런 결과물들이 나온다는 것에 나름 상당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개인적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모델링 하면서 3D를 익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018. 12. 14.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 감상 소감 B18.051언제나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아쉬움, 그리고 동경을 하곤 합니다.이미 만국 공용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퍼져있는 영어. 세상에 널려 있는 다양한 정보의 태반이 영어로 되어 있을 것을 생각하면 익혀두어야 하는 한 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저자가 책에서 말했듯 예전에는 영어를 몰라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었다지만.. 시대적으로 그 부분은 넘어선 것 같다 여겨집니다. 그런데도 아직 영어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은 많은 것도 사실이죠. 저 역시 그중 한 명이고.스스로 생각하기에 늦은 나이라 생각하며 주춤거리기 일쑤인 요새. 이 책은 그런 주춤거리는 마음을 조금 완화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공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018. 12. 12.
Rhino에 관심있는 입문/초보자라면, 꿈돌이의 라이노 5 B18.050일주일 정도 이 책을 통해 라이노를 익혀볼 수 있었습니다.아래는 예제를 따라 해본 샘플들입니다.향수병의 경우는 렌더링 전에 요소들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해 봤습니다. 3D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입문, 초보자가 따라 하기 쉽게 되어 있어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가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살짝 불친절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부 차원에서 찾아보며 진행하기에 적절한 수준의 예제들이었던 같습니다.난생처음 해본 3D였습니다만 상당히 재미있게 잘 따라해 봤습니다. 첫 3D인 만큼 책한권으로 마스터 할 수 없겠죠. 당연한 착각이겠지만, 간단한거라면 무난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2018. 12. 10.
불렛저널 감상 소감 B18.049낙서를 좋아하고, 노트를 사랑하는 한 명으로서 다이어리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한가지입니다.특히 노트를 좋아하면서 자기관리 쪽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불렛저널'! 네. 몇 번 도전해 보다가 언제나처럼 길게 진행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당시에 부족했었던 부분이 뭐였는지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원조를 보고 싶어 들어가 본 사이트(https://bulletjournal.com/)는 원조답게 전부 영어라서 제대로 된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샘플로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대충 조합해서 습관로그를 한동안 사용해 보는 정도였습니다.형식적인 수준이 아닌 생활에 밀착시켜 활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꽤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2018. 12. 9.
vuetify theme color 설정 Bootstarp도 그렇고, Vuetify도 그렇고 프레임워크들에는 기본적으로 사이트에서 쉽게 적용가능한 컬러테마가 몇가지 지정되어 있습니다. Vuetify는 plugins > vuetify.js 파일에서 그 값을 지정해 둘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스톨을 마친 초기에는 아마도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Vuetify 에서 제공하는 방법 이 상태에서 CSS를 경로를 새롭게 지정해주고, theme에서 필요로 하는 컬러값을 셋팅해 주면 사용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 SCSS파일 사용을 전제로 했었기에 택한 방법인 만큼 다른 방법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방법은 js파일에서 색상값만 바꾸면 자동으로 vuetify.scss에 적용되어 있는 기본 컬러값을 덮어씌우.. 2018. 11. 7.
Vue.js에서 CSS module 사용하기 그저 module 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내용에 관한 메모입니다. 우선 module을 사용하기 위해선 vue-loader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vue-loader를 사용하게 되면 css 이외에도 scss와 같은 다양한 방식이 적용가능해집니다. 공식 문서는 본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우선 vue에서 CSS를 사용할 경우는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SASS/SCSS를 사용할 경우에는 lang="scss" 를 추가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적용시켜 적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예를 들어 Example.vue 라는 파일에서 module을 사용한 방식의 파일은 렌더링이 끝난 소스의 class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아집니다. Vue 파일명 + module 클래스 + 랜덤문자의 조합으로 만들.. 2018. 10. 21.
vuetify grid layout 들여다보기 아래 내용은 버전 1.x대의 내용입니다. 2.x대에서 기본 레이아웃을 잡는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참고하실 경우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좋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2020/09/26 - [IT/program] - Vuetify 2.x 버전으로 레이아웃 잡기 프레임워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아마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Vuetify를 사용할 일은 두번다시 없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메모는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부분의 웹프레임워크가 그렇듯이 Vuetify역시 기본적으로 반응형웹을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2단 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uetify에서 제공하는 반응형 웹의 기본적인 내용은 'https://vuetifyjs.com/ko/la.. 2018. 10. 13.
UX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UX라는 것은 뭘까? 늘상, 아니 UX라는 단어를 접하고 난 뒤 늘 생각해 봤었다. 그저 내가 하고 있는 디자인이라는 작업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자의 경험향상을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UX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 기여도나 방식은 틀릴지도 모르지만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비쥬얼 디자인과, 인터랙션디자인과의 차이에 대해 본서를 읽고 나서 어느정도 안개속에서 조금씩 길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디자이너라는 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와이어프레임등 UX디자인에 대해 아련하게 감각적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부족함에 대한 돌파구로서 UX에 대한 궁금점, 기대사항, 해보고 싶다.. 201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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