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4
액정타블렛이 가지고 싶어 기웃거리다 우연히 접하게 된 이벤트 소식.
가끔씩 아이패드 미니에 낙서를 하곤 했는데 뭔가 쭉 이어나가지 못하곤 했다. 그래서 디지털 - 아날로그를 왔다 갔다. 어느 날부터인가 항상 종이에 그리게 되었고 디지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액정타블릿이 있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
이번 이벤트에 제공되는 제품은 2가지. Kamvas Pro 16(4K), Kamvas 22 Plus.
타블렛이 컴퓨터 본체가 아닌 '펜 디스플레이'만 사용하는 제품인 것 같다. 크기는 22 Plus가 크지만 Pro를 달고 나온 제품이 좀 더 후광과 함께 영롱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겠지.
Pro 답게 휴대성도 해상도도 높고 활용도가 높아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해상도가 높은 만큼 그림을 그릴 때의 감도도 좋을 것 같다.
Pro 16 보다는 한수 아래에 크기도 크지만 이 모델도 인기가 있는 것 같다.
Pro는 정말 박터질 것 같지만 1번째 상품인 Kamvas Pro 16에 응모했다. 구매를 망설이던 제품이라 더 기대되지만, 응모 기간이 짧은 게 아니라 긴 만큼 지원자 수가 상당할 것 같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이 어디 한둘일까. 둘 다 가지고 싶지만 하나를 잡아야 한다면 방 안의 공간도 생각해야 하고 탐나는 해상도까지, 나와 궁합이 맞을 것 같은 느낌은 Kamvas Pro 16!
체험단 이벤트에 응모했다! 나에게도 기회가 오기를! 포스(Kamvas Pro 16)가 나와 함께 하길.
다 같이 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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