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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블렌더 모델링, 카메라 연습

by 믹스 2022. 12. 24.

#2252

뭔가에 이렇게 빠지긴 오랜만인 듯. 다행히, 금방 싫증 나지는 않을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도 공부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은근히 할 것도 많은데.. 손목도 아프고.. 그래도 마우스를 계속 움직이게 된다.

복사해서 스킨을 적용시키는 것도 재미있다. 털북숭이는 확실히 신기했다. 이런 것도 만들어지는구나..

바닥도 새로 깔아주고 조명도 조정하고, 질감도 이것저것 설정해 주고.

사방으로 바닥과 같은 톤으로 영역을 생성시키고 조명을 조정하고, 드디어 액션 배우들의 정렬

조금 만지다 보니 이런저런 동작을 설정하고, 연구하게 되고 카메라 설정을 알아보게 되고 적용해서 피사체에 자연스러운 블러도 적용해 봤다.

안광을 내뿜으며 닌자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액션씬 완성!

당연하지만, 아직도 각종 설정은 찾아봐야 한다. 방금 한 것도 어디서 한 건지 까먹어버리니..-_-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서 뒷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건 확실히 매력적인 요소다.

기본적인 도형 만들기만 할 수 있고 조금만 시간을 들인다면 나처럼 입문, 초보자도 나름의 퀄리티를 가진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다양한 메뉴와 설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게 되면 더욱 고난도의 것들도 만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본다. 꾸준히 할 수 있겠지?!

이런저런 조작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을 들인 만큼 그 결과물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만족감이 3D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3D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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