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0
최근 가장 핫한 새로운 SNS인 클럽하우스 하루 체험해 본 후 느낀 점 정리.
하루짜리 경험담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방을 잘 찾게 된다면 정말 득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언어에 대한 장벽이 없다면 제대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는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그저 일방적으로 듣게 되는 뉴스나 라디오가 아닌 실시간으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정보의 교류는 발언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깊이와 진실성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는 것 같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주제에 대한 토론 내용을 들을 수 있을 때 생각의 폭도 넓어질 수 있을 것 같다.
글이나 동영상과 달리 언어별, 인종별, 발음 등 음성에 의한 감정표현과 감정의 기복까지 데이터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빅데이터 역시 취합할 수 있을 것이고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실시간 음성 번역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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