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
예전에는 utorrent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버전업을 하면서 브라우저를 통해 프로그램이 돌아가 된 뒤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무겁고, 연로한 컴퓨터 사양에 브라우저를 띄워놓다 보니 메모리도 계속 잡아먹고 여러 가지로 귀찮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었던 것이 문제였다.
프로그램을 바꿔 볼 생각으로 utorrent 이외의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중에 개인적으로 안착한 프로그램은 qBittorrent. 몇 개월 사용해 보니 업데이트도 잘 이루어지고 있고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렌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끔씩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최근 안착한 프로그램이다.
몇몇 곳에서 가끔씩 들어가서 확인하는 정도라서 실제로 사용은 하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는 토렌트 주소를 알고 있다면 북마크를 통해 직접 리스트를 확인하고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 같다.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한 프로그램이라 여겨진다. 그리고 utorrent보다 뭔가 살짝 가벼워진 느낌이다.
728x90
반응형
'progr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ubhouse 하루 경험해본 소감 (0) | 2021.02.21 |
---|---|
Object.assign(), Spread Operator (0) | 2021.02.01 |
다시 꺼내든 2Do - 생산성 향상을 위한 GTD (0) | 2021.01.20 |
Zeal로 Windows 오프라인 환경에서 개발문서 보기 (0) | 2021.01.18 |
Windows에서 Cortana 끄기 (0) | 2021.01.12 |
댓글